(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1회 줄거리/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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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투맨 11회 리뷰입니다~!
맨투맨이 16부작인데 11회... 이제 다다음주면 끝나네요.
아쉽..ㅠㅠ 안끝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먼저 맨투맨 11회 시청률을 볼까요?

2.8% (닐슨코리아 제공)|2.9% (TNMS 제공)

윤식당이 끝나고 시청률이 오르나 싶었는데...... 흠...
아무튼... 맨투맨 11화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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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투맨 11화줄거리/11화요약
♬ 2017.05.26 (금)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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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우 : 연인끼리 집앞 골목에서 키스했으면
            그 다음은 뻔한거 아닌가?
도하 : 되게 진부하게 라면먹고 갈래요? 뭐 그런거?

첩보원을 놀리는게 첩보원의 농담이라 한다네요.
(전문가가 끌여주는 라면이 맛있대ㅋㅋㅋㅋㅋㅋㅋ)

퇴근이 없는 직업이기도 하고 모든 사람을 믿어선
안되는 직업인 첩보원 김설우(박해진).

"당신은 어때요? 나 믿어요?"
라는 물음에 헷갈리지만 그냥 자신의 마음을 믿기로
했다 대답하는 차도하(김민정).

"편하게 먹으라구요... 연인 작전은 대놓고 티나게..!"

모승재(연정훈)과 거래를 하려는 장태호 팀장(장현성).
이동현 검사(정만식)을 풀어주면 작전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대답합니다.

"연인 작전? 또 새로운 작전이 시작된거야?
경호원 설정만으로 부족하다... 뭐 나도 이런 역할에
편견 없어. 해보자 브라더 아니지 자기야~* 나야 뭐...
배우라서 어려움 없겠지만 우리 브라더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 커플 찬성이요!!!!!!)

연인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하자 화내는 여운광(박성웅).
계속해서 설우와 도하의 관계를 의심합니다.

장팀장의 조건을 들어주면 백의원을 건드려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승재에게 장팀장을 이용해 이검사를
풀어주도록 하라고 조언하는 송미은(채정안).

감시하는 국정원에게 보여주려 연인 작전을 개시합니다.
(표정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연애하는 설우와 도하를 보고 임신이 아니냐는
헛소문 퍼뜨리는 양팀장.

(꽁냥꽁냥하는 도하와 설우를 보는 운광의 눈빛이...)

트럭이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져나온
설우는 장팀장과 몰래 접선합니다.

국정원장이 세번째 목각상 확보에 실패한 것을 알리고
자신이 확보하겠다며 가만히 있으라 지시합니다.

"죽은 로버트 윤의 위장신분이 노출된 건 팀장님
때문입니까? 이 작전 왜이렇게 열심인가 싶어서요."

로버트 윤(=윤선배=Y)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는 장팀장.

"혹시라도 너 다시 내 눈앞에서 눈물 보이면 그 땐 김가드
내 손에 죽어."

위약금을 줄테니 촬영 접으라며 행패를 부리는 카페주인.
(국정원에서 힘 쓴 것 같네요~)

백인수 의원(천호진)이 장팀장과 이검사, 설우를 묶어서
간첩으로 몰려고 운광을 압박하는 것이네요.

승재는 장비서(김현진)을 통해 장팀장에게 백의원을
압박할 수 있는 자료를 건네줍니다.

러시아로 건너간 목각상의 위치를 파악하는 설우.
(이 정도면 데이비드 맥기니스님 특별출연 아니고
정식 출연 아닙니까?ㅎㅎ)

승재가 이검사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백의원과 
서기철(태인호)가 찍힌 사진을 준 것.

로버트 윤이 남긴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 도하의 아버지를
찾아간 설우. 술 한 잔 하기로 합니다.

족보 따져보니 자신이 단명할 운명이라는 차명석(김병세).
일찍 죽기 전에 한탕해서 도하에게 돈을 남기려 한다며
또 헛짓거리를 하려는 명석.

설우 : 로버트 윤이 월요일마다 갔던 곳이 어딘가요?
명석 : 한남성당?
갑자기 묻자 대답을 하고 마는데요~

대답을 통해 단서를 추리해내는 설우.

박송이(김보미)는 도하가 임신한 걸로 착각하고
몰아 붙이지만 도하는 황당해 하며 화냅니다.

"부담갖지마~ 귀한 거라 닦는거야 귀하고 비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운광 : 내가 자꾸 돈 얘기해서 부담갖고 뭐 그런거 아니지?
설우 : 네.
운광 : 부담이 안돼? 전혀? 브라더~ 내가 약속했지?
            국가가 널 버려도 난 브라더 끝~까지! 지킨다!

500만불, 60억 그 큰돈을 무엇을 믿고 빌려준거냐고
묻는 설우에게 "네 눈빛"이라 말하는 운광.
(이거 진짜 운광에게 빠지라고 만든 드라마에요??)

진짜 연인처럼 꽁냥꽁냥 전화하는 설우와 도하.
전화 끊기 아쉬워하는 설우.
(자꾸 조금씩 설우의 진심이 드러나네요.)

위원회에서 백의원이 서기철과 접촉한 이유를 밝히라며
압박하는 장팀장.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지만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면 다를 것이라 말합니다.

"오케이~ 성당작전 고고! 고~!!!"
촬영장소 섭외를 위장으로 작전을 진행합니다.

미카엘 신부(이재용)을 찾으러 온 설우와 도하.

"로버트 윤, Y를 아십니까? 위장임무중이던 Y가
연락 담당관과 접선하는 곳이 여기죠?
Y는...... 배신자의 밀고로 살해당했습니다."

접선 암호인 요한 묵시록 12장 7절의 구절을 읊자
알고 싶은 것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미카엘 신부.

설우를 찾으러 가려는 국정원을 막아세우는 운광.

설우가 Y의 기록에 마지막으로 작성된 날짜에 대해 묻자
"그 날은 다른 후배님과 같이 왔지. 상처받은 그림자.
이동현 검사와 같이 왔어." 라 대답합니다.

국정원 요원이 성당에 들어오지만 이미 둘만 남아있고..

"난 장팀장에게 믿음이 없으니까.... 내 조건도 들어줘야
공평한거 아닌가? 고스트요원 K.. 넘기세요."
(고스트 요원 K = 김설우) 

지세훈 대표(이시언)은 미은을 만나 촬영장소 섭외까지
막는 건 심한 것 아니냐며 항의하자, 그녀는 설우에 대해
묻습니다.

설우 : 그날 접선에서 Y는 왜 열쇠를 넘기지 않은 겁니까?
장팀장 : 음.. 뭐 확인할게 있다고.
            다음 번 접선에서 넘기기로 했어.

"이제 거의 다 끝나간다. 세번째 목각상 곧 확보돼.
이제 나머지 열쇠 2개 나한테 넘겨."

동현을 찾아간 장팀장. 세번째 목각상을 곧 확보할 것이라
말하자 동현이 의심의 눈빛을 보냅니다.

지대표는 미은을 찾아갔던 일을 말하며 영화촬영은
이제 곧 해결될 것이라는 말을 전하자 운광은
설우에게 연락합니다.

"배신을 계산에 넣으면 의외로 단순할 수 있어요.
우리 편이 항상 우리 편은 아니니까."

과거사건에선 이동현 검사가 송미은의 말에선 장팀장이
의심스러운 상황.

페트로프에게 세번째 목각상의 행방을 알아낸 설우는
장팀장을 의심합니다.

광고 촬영장에서 인형옷을 입은 설우.
"작전 준비됐습니다."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 사람 바꿔치기 딱 좋네요!)

광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몰래 빠져나온 설우.
"연인작전인데 커플링이 없어서~"

"우주여행 말고 못 해본거 생각났어요!
밥 먹고 영화 보고 차 마시고.... 그런거 합시다!
다녀와서~ 재미 없나.. 그런건?"

출소한 동현은 설우의 아지트에 찾아가 그가 남긴
메세지가 있음을 확인합니다.

설우는 장팀장에게 열쇠 2개를 건넵니다.
"이제 목각상 작전은 끝났다."

팀장님 마지막 작전이 모승재와 거래라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왜 자신에게 열쇠 2개를 건넨거냐 묻자
'열쇠 3개를 모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대답합니다.

"궁금한 건 이거죠. 내가 넘긴 2개의 열쇠로 우리 편이
세번째 열쇠를 갖는 건지... 아니면 모승재가 2개의 열쇠를
손에 넣는 건지... 누구 편입니까, 당신!"

K가 남긴 메세지를 확인하는 동현. 

K를 넘겨주고 목각상을 받기로 한 승재.

설우 : 거래 대상이 나였어?
장팀장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목각상 작전은 끝났다.

설우 : 난 이렇게 못 끝내겠는데?
장팀장 : 고스트요원 K 이제 그만 쉬어.

(물로 뛰어드는게 뭔가 장팀장과 작전을 한 것 같..죠?
그래야만 합니다..........................ㅠㅠ)

이렇게 맨투맨 11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맨투맨 12회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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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투맨 12회예고(12화예고)
♪ 2017.05.27 (토)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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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맨투맨 12회 예고 동영상입니다.

밑에는 맨투맨 12화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아니 뭐 500만불 갚기 싫어서 튀었겠어?"

"K... 떠났어"

"Y를 배신한 두더지를.. 장팀장이 알고 있어."

"Y를 밀고한 배신자가 누구야?"

"연인 작전은... 계속 하는 거에요?"
"당신이 끝낼때 까지."

"사라질 수 있을때 사라지시게..."

"작전은 끝났고..."

"K는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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