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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2회 줄거리/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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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투맨 12회 리뷰입니다~!
맨투맨 종영까지 단 4회, 2주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휴.. 아쉬움을 뒤로하고 리뷰를 시작해야겠죠?
맨투맨 12회 시청률입니다~!

3.3% (닐슨코리아 제공)|3.0% (TNMS 제공)

맨투맨이 여자주인공 설정이 아쉽다는 의견이 너무
많았죠... 너무 수동적인 여성상이 드라마의 재미를
반감했다는 평이 많은 것이 시청률과 연결되나봅니다.
시청률이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진짜 재밌는데......
시청률만이 드라마를 평가하는 지표는 아니니까요..ㅠ
휴.. 그럼 맨투맨 12화 리뷰 시작합니다~!



 맨투맨 12화줄거리/12화요약
♬ 2017.05.27 (토) 방송분



"K는 제 손으로 처리했습니다. 실패할 변수를 없애고
가장 확실한 방법을 선택한 겁니다. 조건은 이행했으니까
약속은 지키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빅토르 회장은 자신의 손으로 K를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지만 목각상을 넘깁니다.


깨어난 김설우(박해진)은 비틀거리며 물위로 올라옵니다.


찾아간 곳에는 서기철(태인호)가 있네요.



기철 : 다쳤으면 병원을 가야지 여길 찾아오면 어떡해.
설우 : 총상치료는 의사들보다 고스트 출신이 더 믿을만해.
기철 : 넌 날 믿어? 너만 없으면 난 완벽하게 사라질 수 
설우 : 넌 나 못죽여 복수할 일 이 남았잖아. 


설우를 찾으러 설우의 아지트에 온 차도하(김민정).



걱정되는 도하는 여운광(박성웅)에게 연락합니다.
"에이 설마 500만불 갚기 싫어서 튀었겠어~?"

"아니겠지?... 으~~~아닐거야!"


도하는 설우의 숨겨진 방을 보게 됩니다.


설우가 배신당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기철.



장태호 팀장(장현성)을 찾아온 이동현 검사(정만식).
동현이 K의 행방을 묻자 "K. 떠났어. 목각상 작전은
끝났다. 그래서 K도 떠났고."라 대답하는 장팀장.


Y를 밀고한 배신자에 대해 아냐고 묻지만 모른다고
대답하는 장팀장을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동현.

설우가 남긴 메세지를 봤기 때문입니다.


힘겹게 아지트에 돌아온 설우는 도하에게 쓰러지고...


병원은 안된다는 설우의 말에 도하가 간호를 합니다.


깨어난 설우는 도하를 쳐다보기만 하고 말을 안하네요.


갑자기 도하가 총에 맞고.....


총을 쏜 사람은 다름 아닌 설우!!!???


다행히 설우가 악몽을 꾼 것이네요.



설우는 도하를 끌어 안으며 "다행입니다. 무사해서...
고마워요. 내 옆에 있어줘서..." 라 말합니다.


"당신 허락 받기 전에 나 절대 안죽어요."



동현은 장팀장을 미행합니다. 그는 장팀장이 승재의
비서인 장비서(김현진)을 만나는 것을 목격합니다.


열쇠 3개를 맞추어 보는 장팀장.



세번째 목각상을 확보하기 위한 거래 대상이 자신이었고
장팀장에게 총을 맞았다고 고백하는 설우.
필요에 따라 쓰고 버릴 카드인 설우......


동현은 승재의 차에 GPS를 설치합니다.



열쇠 3개를 맞추어 GPS 좌표 하나를 알아낸 장팀장.
송산의 물류창고로 나오네요.



백인수 의원(천호진)은 동현이 풀어난 것을 보고 승재가
배신했음을 아는데요.


"500만불은 제가 어떻게든 해결하겠습니다..."


그런 설우를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운광.
아무 생각 하지 말고 건강을 챙기라고 말합니다.



모사장과 장팀장을 미행을 한 동현은 어딘가에 전화를
겁니다.



컨테이너를 열지만 아무것도 없자 실망하지만 제대로
확인하자 지하로 가는 길이 있음을 찾아냅니다.


설우는 지금 껏 장팀장과의 일들을 생각합니다.


지하로 내려와 잠긴 문에 합친 열쇠를 넣자 정확히 맞네요.


그 안에는 수 많은 돈과 귀중품들이 가득합니다.


설우는 윤선배의 기록을 살펴봅니다.



설우 : 신부님은 Y를 다시 만나신 겁니까?
미카엘 : 찾아낸 것이 전부가 아니라 했지...
설우 : 찾아내지 못한 것들에 대해 다른 얘긴 없었습니까?
미카엘 : 주님의 뜻이라면 자네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겠지.... 길은 말씀 속에 있다네..
미카엘 신부의 마지막말에 성경을 읽는 설우.



압수수색영장을 보여주며 이검사는 이곳을 조사하겠다
말합니다.



"이봐요 이검사. 나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생각만 바꾸면.. 오늘이 평생 다시 안 올 행운의 날 일수도
있어요. 그거 원하는 거 몇 개 들고가~"

방금의 승재의 말을 녹음해 뇌물 공여죄까지 엮습니다.



동현은 장팀장을 한 대 치고 할 말 있으면 검찰청에 와서
하라고 합니다.



도하가 설우를 찾아오는데 앉아서 자고 있네요.
(왜 또 맴찢하게 앉아서 자...ㅠㅠㅠ)

소파에 앉아서 자야 꿈 없이 잘 수 있다는 설우.


도하 : 연인 작전은 계속 하는 거에요?
설우 : 당신이 끝낼 때 까지.


장팀장과 승재는 조사를 받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고..


송미은(채정안)은 검찰청에 찾아와 국정원과 송산이
협동하고 있었다 말합니다.



백의원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승재 뒷조사를 시킵니다.



송산 비자금 커넥션을 통해 백사단 라인을 없앨
생각이었던 장팀장. 어쩔 수 없이 모승재는 포기하는
플랜B를 선택한 것입니다.
동현 : K는. K 그냥 사라진거 아니지?
장팀장 : 혹시라도 살아있으면 전해. K는 죽었다고.


설우 : 라면먹고 드라마보고 술마셔요~
도하 : 술은 안되죠~ 아픈사람이!
설우 : 안되나...?
도하 : 그 술이 설마 입술? 진짜? 또?
이 타이밍에 들어온 동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요?"



도하가 왜 비밀아지트에 있는지 설명하라는 동현의
질문에 아픈 척하는 설우.



백의원의 테이프 외에 나머지 명단의 사람들을 조사하라
특별감찰관의 지위를 내려주는 감사원장(강신일).



"정확하게 빗맞춘 총상. 죽지 않았을 때 알았어.
장팀장이 플랜B를 하는구나. 사실 선배가 나타나기
전까진 선배도 의심스러웠어~ 그래서 장팀장을 만나러
가기 전 선배에게 메세지를 남겼지. 어떤 경우의 수가
발생해도 배신자가 불리해지는 메세지~"



"그래서 내가 장팀장을 죽이면 현재의 배신자는
처단되는거고 난 과거의 배신자로 밝혀지고....
배신자에게 불리한... 오~~~~~~ 그렇네~~?"



설우 : 모든게 밝혀질 최상의 결말이었는데..
            뭐 아쉽지만 선배는 배신자가 아니었네?
동현 : 뭐 임마? 아쉽지만? 난 배신자가 절대 아니지!


"장팀장 말대로 사라질까..? 그냥... 평범한 삶으로..."


도하가 아는 고스트 3명 중 한 명은 폭발로 죽음을 위장해
숨어지내고...
다른 한 명은 눈이 멀어 은퇴해서 신부님으로 살고,
설우는 배신당해 총을 맞았고..



힘들어질 도하를 걱정하는 운광에게 "어차피 아플거면
실컷 좋다가 실컷 아플려고..." 라 말합니다.


(이 와중에 회복력 뭐야.. 괴물이야~ㅋㅋㅋ)



국정원 특수 감사팀 팀장으로 임명된 장팀장은 뇌물수수로
최진혁 팀장을 조사합니다.


이검사는 뇌물을 받은 의원들을 조사합니다.



송산그룹은 1조 가까이 되는 비자금을 재단설립을 해
전액 사회 환원을 한다며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백의원의 지지율은 바닥으로 치닫고 승재와의 관계도
끈어집니다.



설우 : 500만불은 곧 정리하겠습니다.
운광 : 너 총쏜놈한테 가서 받아오게? 가지마라...
            500만불 이제 상관없다. 목각상 돌려주기엔
            부처님들하고 정도 많이 들고 너하고도 그렇고..
            내 곁에 있어 식구로 브라더로...



설우 : 제가 누군지 모르시잖아요. 출신도 과거도..
운광 : 알아~ 임마! 나만큼 외로운놈. 같이 살자!
            도하 상처주지 말고, 브라더도 상처받지말고.
            잘 생각해보고 내 뜻대로해 쉬어라~


죽은 Y에게 문자가 온...?


사라진 백의원의 테이프를 찾기 위해 로버트 윤의 단서를
찾으러 창고에 찾아온 설우.

"찾았다!"


로버트 윤이 남긴 성경구절과 맞는 그림을 찾은 설우는
그 안에 숨겨진 도면을 찾아냅니다.

열쇠가 꼭 맞는 자리에 놓으며 그 의미를 생각합니다.


승재의 사무실에 설우가!?

이렇게 맨투맨 1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맨투맨 13회 예고입니다.



 맨투맨 13회예고(13화예고)
♪ 2017.06.02 (금)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맨투맨 13회 예고 영상 입니다.

밑에는 맨투맨 13화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사라진 백의원의 테이프를 찾아.."


"당신의 고스트 해결사가 되어드리죠."


"거래합시다."


"배신자는 너의 약점을 알고 있어..."


"임무?"
"내 연인으로..."


"지금 작전 중인가?"


"궁금하면 날 찾아와라...."


"당신이 진짜 왕이니까."


"날 불러낸 이유가 뭡니까?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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