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11회,12회줄거리/13회,14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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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11,12회 리뷰입니다~!
5년이 지난 후의 얘기가 펼쳐지면서 22살의 유승호와
엘, 김소현은 진짜 잘생기고 이쁘고.... 드라마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다는....*
먼저 군주 - 가면의 주인 11,12회 시청률을 보시죠!

군주-가면의 주인 11회 시청률 12.1%|11.1%
군주-가면의 주인 12회 시청률 13.8%|12.3%
                                        (닐슨코리아 제공)|(TNMS 제공)

군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에 성공했대요~!
그리고 어제 유승호의 비주얼이.....와...ㅎㅎ
군주 시작 전에 섹션TV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누나들의
심장을 부숴 버리겠다'고 장담했었는데.. 맞네요!
저 부숴졌습니다!! 저요! 여기요~!ㅎㅎ
아이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군주-가면의 주인 11,12화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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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가면의 주인 11,12회줄거리(11,12화줄거리)
♬ 2017.05.25 (목)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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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이청운(신현수)와 훈련을 하는 세자(유승호).
(사우 : 스승이면서 벗)

양수청이 상인들에게 돈을 갚으라 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목적에 대해 의심합니다.

그래서 찾아간 양수청의 비밀기지!
구리를 모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서 한가은(김소현)이 잡힌 것을 발견합니다.

가은을 알아본 양수청장 조태호(김영웅).
이 곳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셋을 처리하려 합니다.

가은을 구해주는 세자와 사우.
(하....... 멋있다ㅠㅠㅠ!)

(고개 가로 젓는 것도 멋있.....*)

가은과 보부상들을 먼저 도망을 치게 하지만 발을 다친
가은이 따라오는 양수청 군사들을 떨쳐내기 힘든 상황.

이곳을 벗어난 뒤 내려주겠다는 세자의 말에 탑니다.

바람에 두건이 날리고 얼굴을 확인한 가은은 놀랍니다.

세자는 "천수도련님"이라 말하는 가은에게 자신은
천수가 아니라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보부상 두령은 다름 아닌 세자.

"상평통보 거래 전 처럼 면포로 거래를 하고 단위가
크면 금이나 은으로 하시죠. 추가대책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리가 시장에서 유통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문을
갖습니다.

가은 : 제가 남긴 서찰때문입니까? 아니면 제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저를 모른 척 하시는 겁니까..
세자 : 사람 단단히 착각하셨습니다. 저는 아가씨와
            약속을 한 적도 서찰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가은의 발을 본 세자는 못본척 지나가려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신발을 신겨주며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줄테니 여기까지 온 사정을 말하라는 세자.

가은을 만나 마음이 뒤숭숭하냐 묻는 사우의 말에
"왜 서운한 겁니까.. 지난 세월 나와 사건없이 잘 살아주길
바라면서 외면한 것도 나고 나를 천수라 부르는 가은을
외면한 것도 난데.. 왜... 서운한 겁니까..?"
라 말하는 세자.

"예.... 이렇게 만나고도 저리 까맣게 모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애절하다...........ㅠㅠ)

잠이 안와 산책을 하던 가은은 세자를 발견하고
가은에게 준 징표를 보며 생각에 잠긴 세자도 가은을
발견합니다.

"또 그리 보십니다. 제가 천수란 사람과 그리 닮았습니까?
아가씨 눈빛으로 봐선 첫사랑이었나 봅니다."

"예.. 꼭 닮은 얼굴로 천수도련님이 아니라고 하실때 마다
가슴이 아픈..... 그리운 사람입니다."

내일 상인들 문제를 해결할테니 천천히 따라오라는 말에
고집부리고 같이 가겠다는 가은.

한편 편수회의 표시가 있는 상소는 모두 '그리하시오.'로
대답하는 대리 왕=이선(엘,김명수).

양수청이 물을 훔친 사람들을 교수형 집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상소에 아버지가 생각난 이선은 처음으로 편수회에
반발을 합니다.

결국 대목(허준호)에게 불려가 목숨을 구걸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급히 서두르는 세자, 가은, 사우.

떨어지려는 왕을 말리는 포졸.
그의 아버지가 양수청에 끌려가 죽을 뻔 한 것을
왕이 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왕은 자신이 백성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묘한
기쁨을 느낍니다.

거상총회장을 찾아간 세자는 시장상인들을 궁지에 몰아
넣으면 이후에는 거상들 차례일 것 이라며 상인들에게
빚 독촉을 하지말고 돈을 빌려주라 조언합니다.

세자는 자신의 조언대로 하면 청나라에서 수입한 감초를
전국으로 유통시켜주겠다고 합니다.

결국 거상들이 빚 독촉을 하지 않고 돈을 빌려주기로
결정합니다.이  사실에 기뻐하는 백성들.

양수청이 왜 반드시 돈으로 갚으라는지 그 이유를 알아
오는 것이 돈을 빌려주는 조건이라 하는 김화군(윤소희).
세자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가은은 감사인사를 하지만 자신의 이득때문에 한 것이라
냉정하게 말하는 세자.

결국 상인들은 아무도 파산하지 않은 채 빚을 무사히
갚게 됩니다.

궁에 들어가게 해달라던 부탁을 들어준 박무하(배유람).
내의원에 약초를 납입하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려는 가은.

현석(송인국)에게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을 가은이돌
봐주었다는 사실을 듣지만 찾아가면 대목에게 볼모로
잡힐까 두려워 소식만 전해듣습니다.

시장상인들이 두령때문에 모두 빚을 무사히 갚았다는
사실에 두령을 조사하라 지시하는 대목.

편수회가 구리를 사재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보(박철민)에게 묻자 전황이 오게 되면 구리를 가진
양수청이 조폐권을 가져가려 한다 예상합니다.

구리를 확보하려 왜관에 가려는 세자는 화군에게
부탁을 합니다. 이에 왜나라 말에 능하고 왜관 지리에
밝은 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는 화군.

한성부 참군 박무하를 왜관에 데려가려 술에 거하게
취하게 한 뒤 서약서를 찍게 만듭니다.

화군이 직접 왜관에 함께 동행합니다.

대목의 아들 김우재(김병철)을 조사하려는 세자.
편수회가 조선의 드리운 검은 구름이라 칭하는 모습에
화군은 좌불안석.

침실에 찾아간 세자는 이미 먼저 자객이 와있음을
깨닫고 막아섭니다.

자객의 손목에 팔찌를 본 세자.
(그 기녀네요~!)

이렇게 군주-가면의 주인 11,1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가면의 주인 13,14회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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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가면의 주인 13,14화예고
♪ 2017.05.31 (수)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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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령이는 둘 중 하나겠지.
내가 얻어야할자이거나 내가 죽여야할자."

"당신은 누구요...!"

"가은이에겐 비밀로 해주십시오."

"두령님께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두령님 마음을 달라 조르는 게 아닙니다."

'내 아버지 죽음 같은 거 기억도 못할거야..'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이선이라 말하고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가은이가 위험합니다!"

"네 애비처럼 교수라도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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