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회 줄거리/3회 예고

▲이전 글 】(스포주의) tvN 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회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회 줄거리/3회 예고

【 관련 글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인물소개/인물관계도


#써클 2회 줄거리 #써클 2화 줄거리 #써클 3회 리뷰 #써클 3화 리뷰
#써클다시보기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캡쳐 #써클 줄거리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회 리뷰입니다~!
첫 회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쓴 1회 리뷰와 인물소개를 참고하시면 보다 더
이해하기 쉬우실거에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회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2.3% (닐슨코리아 제공)|2.1% (TNMS 제공)

시청률이 얼른 올랐으면 좋겠네요~!
이 드라마 정말 재밌거든요 :)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화줄거리
♬ 2017.05.23 (화) 방송분


써클은 PART 1과 PART 2 각각 30분씩 방송됩니다!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7년.
쌍둥이의 생일파티에 셋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은 김우진(훗날 여진구)가 갖는다 합니다.
(이 사진을 2037년에 김강우가 가지고 있었죠.)



이 때 차가 건물을 향해 돌진해 들이받고, 김우진을
보호하다가 유리가 목에 박힌 외계인(공승연).
(인물소개에서 공승연은 한정연이라는 인물입니다.)



2017년.
버스를 타고 가는 외계인(?)(공승연)은 김범균(안우연)을
뒤돌아 봅니다.
(뭔가 일부러 뒤돌아 본 것 같은 느낌은 저뿐인가요ㅠ?)



그런 그녀를 끝까지 쫓아가는 범균.



형 범균이 몰래 살던 방에 돌아온 우진.
카메라에 찍힌 외계인(공승연)을 보고 놀라지만
그냥 닮은 사람일 뿐이라고 합리화합니다.



응급실에 실려온 범균. 자신의 상처는
아랑곳하지 않고 놓친 외계인만 생각합니다.



범균 : 왜 상관 없는데! 그여자가 아빠를 데려갔잖아!
우진 : 아 데려갔든 말든! 아빠 데려온다고 뭐가 달라져?
            나 너하나 감당하는 것도 죽을거같애.
            그런데 아빠까지?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외계인이고 아빠고 다 잊고 살면 안되냐?



범균은 지금 가면 다신 안본다는 우진을 뒤로 한 채
외계인을 찾아 떠납니다.


'외계인. 그딴건 없어.'


한용우 교수(송영규)에게 연락을 받고 연구실로 간 우진.



PTSD에 관심이 있다는 우진은 한교수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치료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우진 : 망각이요.
            외상성 기억은 망각곡선에도 적용안됩니다.
            기억이라는게 그만큼 무섭고 섬뜩한 것입니다.
            아픈기억은 완벽하게 잊어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한교수 : 안 좋은 기억도 삶의 일부인데.. 잊게 해도 될까?



암에 걸리면 암세포를 도려내듯 기억을 도려내야 한다는
우진의 주장에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교수.
(이 분이 2037년에 회장님인가요...?
아니면 그 박동건이란 교수일까요..?)
박동건(한상진)
(참고로 우진의 얘기를 같이 듣고 있었습니다.)



우진은 한정연(공승연)과 같은 수업을 듣게 되고 함께
과제를 하게 됩니다.



정연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우진.
우진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정체를 묻자
정연은 황당해합니다.



우진은 함께 과제를 하던 정연의 목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려 하지만 머리카락에 가려 쉽지 않습니다.



급한 일이 생겨 먼저 간다는 정연을 미행하는 우진.
휴가나온 동기를 만나러 호프집에 간 것인데요.



이 자리에서 머리를 묶는 정연.
목에 상처는 전혀 없네요.


외계인이라 의심했던 자신을 황당해합니다.



그가 범인이라 의심하는 사람 모두 범인이 아닌
강력계 선무당 홍진홍 반장(서현철)은 전기충격기로
사고친 인물중에 범균을 의심합니다.


홧김에 집 밖에 던져놓은 가방은 밤 늦게 되도록
가져가지 않자 가지고 들어온 우진.



범균 : 우진아 나 찾은거 같애 외계인 비밀기지.
            범인은 블루버드야. 블루버드!
우진 : 블루버드고 뭐고 할말있으니까 그만 집에와.
범균 : 알겠어 우진아. 확인만 하고 바로 갈게.


아침이 되어도 오지 않은 범균.
이 뿐만아니라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형의 방에 찾아간 우진. 범균이 남긴 흔적을 따라 그를
찾아다닙니다.
(신촌과 홍대를 오가네요.. 그 호프집은 홍대길 같던데..)


형의 찾던 그 행적에 정연이 있습니다.



결국 범균을 찾지 못하고 다시 방에 돌아온 우진.
카메라의 위치가 바뀐 것을 확인한 우진은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하는데요. 범균이 카메라 위치를 바꾼 것.



우진은 범균의 행적을 찾을 수 없다 생각하지만 이 때!
누군가 형의 방에 오는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그 사람의 정체는 바로 정연!!
(공포영화인줄...ㅠㅠㅠ)



우진은 정연을 찾아갑니다.
우진 : 너 정말 한정연 맞아?
정연 : 미쳤어!?
우진 : 너 뭐야... 너 누구야!!!!!



 PART 2. 멋진 신세계 

2037년. 스마트 지구.
안정케어시스템 담당자와 케어칩 담당자는 살인에 대한
책임을 서로 미룹니다.
(이때나 지금이나 책임 미루는 건 같네요.)



20년 전에 김민지를 납치한 범인이 공민우고 그에 대한
복수를 하는 것이라며 윤학주 시장(남명렬)에게 보고하는
이호수(이기광).



"앞으로 수사 진행사항은 나한테 보고하세요.
그리고 그 형사는 잘 지켜 보시구요."



휴먼비 사업 본부장 이현석(민성욱)은 휴먼비 시스템에
의심을 품는 윤시장과 설전을 벌입니다.
이본부장은 칩이 없는 김형사를 스마트 지구에 들인 것이
못마땅합니다.


김준혁 형사(김강우)는 10년 전에 형사가 된 것외에
이전의 행적은 찾을 수 없고..



칩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준혁과 홍반장.
"만약에 칩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면 니 쌍둥이 실종사건..
휴먼비 짓이란게 확실해 지겠지?"
(제가 1회에 예상한대로 2037년의 김강우 정체는
2017년의 여진구인 것 같네요.....* 아니면 어쩌지...)


준혁은 자신과 함께 다니는 호수를 에로 라고 놀립니다.
(피에로의 줄임말입니다.)


공민우의 시신을 보는 준혁과 호수.
이를 보고 놀란 호수는 안정케어 덕에 진정합니다.


"넌 범죄가 없는 게 정말 안정케어 때문이라 생각하냐?"


"숫자를 세겼다는 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까요?"



이 전에 없던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호수와 준혁.
"뚜껑딴거네... 칩 빼간거라고..."
라는 말과 함께 부검의를 찾아간 준혁.
기어코 칩을 받아옵니다.


그러나 부검의를 기다렸다 미행하는 준혁은 공민우의
칩을 빼돌린 현장을 잡아냅니다.


"아 면담 좀 합시다~ 회장님~"



이현석 본부장은 준혁을 막아서며 오해할 만한
행동이었다며 앞으로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 말합니다.



준혁은 이동수(오의식)가 공민우의 칩을 해킹하도록
부탁하고, 홍반장과 오형사(권혁수)가 그를 찾아갑니다.
(발찌 채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버드를 찾아서 풀든 니가 풀든 무조건 풀어!"



망연자실해 있는 동수에게 블루버드가 찾아옵니다.
(컴퓨터로 찾아온거죠...ㅎㅎ)



호수는 공민우의 칩에 집착하는 준혁을 보고 그가
스마트 지구에 온 진짜 의도에 대해 의심을 합니다.



김민지의 위치가 뜬 곳으로 찾아간 준혁과 호수.
"이호수 정신차려 이새끼야!!"


피해자는 박진규. 김민지의 법정 후견인 이었던 것.



기억영상 엑세스로 피해자의 기억을 보는 준혁과 호수.
유괴되었던 기억을 잊고 있던 김민지에게 기억이
돌아온 것이라 말하는 준혁.



준혁 : 넌 아직도 스마트 지구에 범죄가 없는 게 안정케어
            때문이라 생각하냐?
호수 : 형사님은 스마트 지구에 대해 뭘 알고 계신겁니까?



준혁의 귀에도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도 칩이
심어져 있었던 것 같네요.
(거울로 본 영상이라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일 뿐 사실상은 왼쪽이 맞습니다.)



김민지의 차단되었던 기억을 보고 있는 회장.
회장은 준혁에 대한 조사를 멈추라고 지시합니다.
(말은 하지 않습니다...)


"설마 회장님께선 알고 계신겁니까. 그 형사가 누군지?"



회장이 투명한 휴대폰이 아닌 예전 휴대폰을 비춥니다.
(설마 쌍둥이 형이 회장은 아니겠죠..?)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3회 예고 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3화예고
♪ 2017.05.29 (월) 방송예정


"우진아 나 찾은거 같아. 비밀기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학생을 찾는 사람이 많아."


"꺄악!!"


"용의자 김범균이 아직 파악 안돼?"

"김범균 동생 김우진이?"


"형이 교도소 갔던 사건하고....
한담대 사건 쫌 비슷하지 않아?"



"죽기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대."


"네가 범인 아니고?"

"내가 조사한 거야 자살이 아니란 증거."

"넌 이걸 왜 하는데?"


"그게 어떻게 애들 책임이야."


"예~ 강남서입니다. 예?"


"진범. 찾아야돼."

"가만히 있어."


"이거였어. 애들이 죽은 이유가 이거였다고."


"사람 머릿속에 있는 기억을 어떻게 건드립니까"

"이게 바로 그 증거야!
휴먼비가 기억을 건드리고 있다는 증거!!"


"아닙니다. 말도 안돼요.."


"그럼 도대체 왜! 김민지가 그런거야 왜!!!"
"나도 정말 알고 싶습니다!!!"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그건 불법입니다."


"김형사님 참 피곤한 분인거 같..."


"분위기 파악이 안되시나봐~"


"블루버드 떳다~~!"


"절 아세요?"


"왜그랬어 왜그랬냐고!!"

"형사님이 뭔데요! 뭔데 이렇게 휘젓고 다니는데요!!"


"그 중 하나가 그 아이일 수 있다구요..."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글 】(스포주의) tvN 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회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회 줄거리/3회 예고

【 관련 글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인물소개/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