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인물소개/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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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인물소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미리보기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이번 주에 끝나고 새 드라마 다음 주에
써클:이어진 두 세계가 방송되는데요.
인물소개를 미리 알아두는 센스! 가 필요하겠죠?
먼저 써클은 tvN 월화 밤11시에 방송되고
5월 22일에 처음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인물관계도는 올라오는 대로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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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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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주요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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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BETA 프로젝트 

김우진 役 (여진구)

김우진 (21세/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2학년)

전국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담과학기술대.
그 중에서도 입학 이래,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

O.T, M.T, 동아리, 봉사 활동이나 시국 선언...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해봄직한 것도 알바로 밤새우며,
교재를 놓지 않는 우진에겐 먼나라 일일 뿐.

그런 우진에게도 외면 할 수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물보다 진하다는 피로 이어진 쌍둥이 형 범균.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한 범균은 교도소까지 다녀왔다.
이제 막 교도소에서 나온 범균은 의문의 죽음들이
외계인 소행이라며 추적을 멈추지 않는다.
우진은 모든 것이 범균의 망상이라고 몰아붙이는데...

그런 우진 앞에 10년 전,
아버지와 함께 사라졌던 여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모든 게 외계인의 소행이라 하더라도, 사실이래도
믿고 싶지 않다.

그 순간, 이미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우진이었다.
이를 깨달았을 때, 이미 범균은 의문의 실종을 당한 후.
이제 우진은 일련의 사건들의 핵심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미스터리한 여자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
또, 거기에 숨겨진 아버지의 과거와,
무엇보다 사랑하는 형 범균을 다시 되찾기 위해....

한정연 役 (공승연)

한정연 (21세/한담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않다.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정연은
홀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난 이란성 쌍둥이들, 우진과 범균.
범균이 자신을 외계인이라 착각해 쫓아다니고 있었음을
알게 된 정연은 황당하기 그지없어 그냥 넘기려던 찰나
쌍둥이 중 하나인 범균이 사라졌다.

이번에는 우진이 찾아온다.
네가 정말 형의 실종과 관련이 없냐면서.
스스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우진.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행보.
그러나 그 행보가 두렵고도 거대한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은 예상하지 못한다.

김범균 役 (안우연)

김범균 (남/21세)

우진의 이란성 쌍둥이 형. 외계인 덕후에 음모론자.
외계인을 향한 집착으로 정신병원까지 다녀온 우진의 형.

어릴 땐 우진의 듬직한 형이었고 외계인의 존재는
과학적 근거로 가설일 뿐이라고 일축할 정도로
수재였던 범균. 아버지가 실종 된 후...
외계인의 실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아버지는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한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토록 우리들을 사랑했던 아버지가
우리 형제를 떠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진은 외계인을 잡겠다고 하다 소년원을 갖다온
범균이 이제 그만 평범한 사람처럼 살길 바라지만,
10년 동안 이어져온 범균의 믿음을 깨기란 쉽지 않다. 

드디어! 10년 전 그 외계인을 목격했다며,
이번엔 그 여자가 확실하다는 범균!
외계인이라 주장하는 미스터리한 여자를 추적하며
숨겨진 사건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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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2. 일반지구 / 스마트지구

김준혁 役 (김강우)

김준혁 (남/41세)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형사.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 간혹 츤데레 같은 매력을 보여줌.

무슨 사연인지 신분을 속이고, 몰래 스마트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구해왔다.
그러던 중 5000일간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마트지구에서는 이를 감추려 하지만
결국 준혁에게 들통이 나고......
범인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그토록 그리던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

과연, 스마트지구에 들어온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이호수 役 (이기광)

이호수 (남/26세)

스마트지구 시청 보안과 8급 공무원으로
스마트지구의 안정 케어 시스템을 무한 신뢰하는 인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몸가짐과 말투,
규칙적인 생활과 늘 상식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사고는
꼭 안드로이드와 같을 지경. 안정과 안전을 추구하는
스마트지구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인물이다.

어느 날 자신의 담당구역에서 스마트지구
최초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사건을 해결하러 온 준혁과 사건수사를 하게 되고
스마트지구를 불신하는 준혁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미운 정을 쌓아가게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알고 싶지 않았던 스마트지구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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