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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귓속말 16회줄거리(16회리뷰)

안녕하세요 :)

최근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많네요.

최근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귓속말 시청률을 알아봐야겠죠!

귓속말 19.2% 닐슨  15.2% TNMS (05.22)

아쉽게도 20프로를 살짝 미치지 못하고있습니다.


 

 귓속말 16화줄거리(16화리뷰)  

 

귓속말 16화후기(16화요약)입니다.


신영주(이보영)이 강정일(권율)을 잡기위해 출동했지만,

강정일은 이미 도주 후 절에 숨어들었습니다.



최수연(박세영)은 자신은 빠져나가고 강정일을 잡아넣기 위해

또다시 강정일에 대한 진술을 합니다. 

이 뉴스를 본 강정일이 자신은 이렇게 숨어다니는데 

최수연이 활개치고 다니는 것이 꼴사나워 최수연도 지옥으로 끌고들어가려합니다.



친구 조경호(조달환)을 시켜 절에서 최수연과 만난 강정일은

최수연이 그랬던 것처럼 눈물의 연기를 합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 라는 식으로 최수연의 자백을 유도합니다.



강정일의 눈물연기에 최수연도 울며 

[오빤 나때문에 살인한거야.]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강정일은 이 모든 상황을 녹화했다 생각하고 

사무실에 있는 조경호에게 이 영상을 최수연에게 전송해 보여주라 하지만

조경호는 녹화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강정일은 떠나도 자신은 태백에 남아 가족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이죠.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던 강정일이 재빨리 도주하려는데,

이동준(이상윤)과 경찰들이 들이닥쳐 강정일을 체포해갑니다.



잡혀온 강정일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최수연 손목에도 수갑을 체워오기 전까지 자신은 아무것도 자백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신영주와 이동준은 최수연도 잡기위해 한가지 수를 생각해냈습니다.

장현국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동준은 장현국에게 태백대표자리를 지키고 싶어하는 척, 

최수연이 김성식기사 살인사건에 개입한 일들을 모르는척 입다물어 달라 부탁합니다.

물론 이동준을 싫어하는 장현국은 이동준의 부탁을 들어줄 리 없죠.

김성식기자 살인사건에 최수연의 관계등 자신이 아는 모든것을 진술합니다.

사실, 이동준이 노린 것은 이 자백이었죠.



장현국의 진술서로 최수연도 체포되어옵니다.

최수연역시 잡혀들어오자 강정일은 최일환의 비밀계좌에 대해서도 말해버리죠



드디어 최수연과 강정일. 두사람이 잡혀들어와 있는 모습을 보게되네요.



모든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고위관료들까지 엮인 어마어마한 사건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네요.



이동준역시 구속을 면할 수 없기에 준비하고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동준의 어머니는 

[그래도 우리아들이 빠르게 뉘우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니] 라며 슬퍼하시네요.



대대적인 태백 감사가 일어나고, 이동준을 체포하기위해 온 신영주입니다.

이동준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자신이 잘못한 죄값을 주는대로 받겠다고 합니다.

이런 이동준을 보며 슬퍼하는 신영주.

그리고 두사람의 키스를 마지막으로 귓속말 16회가 끝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