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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회 줄거리/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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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회 리뷰입니다~!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등이 출연하는
써클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써클:이어진 두 세계 첫회 시청률부터 볼까요?

2.9% (닐슨코리아 제공)|2.7% (TNMS 제공)

써클 1회 시청률이 나쁘지 않네요~
첫회이고 밤11시임을 감안하면 기대가 많이 되네요!
그럼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화줄거리

♬ 2017.05.22 (월) 방송분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7년.
외계인을 봤다고 말하는 김우진(훗날 여진구).
쌍둥이 형인 김범균(훗날 안우연)은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설전을 벌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뒤에서 불빛이 쌍둥이를 따라오고
아이들은 이를 피해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이 때 쌍둥이의 아버지가 와서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주변은 정전이 되고 의문의 정체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
아이들과 아버지에게 서서히 다가오다가 쓰러집니다.
(이 여자는 공승연이네요.)



"범균아... 증거 3호 외계인"
(외계인이 있다는 증거를 내놓고 있었습니다.)


이후 2017년으로 바뀝니다.
한담과학기술대 앞에는 시위를 하는 학생들로 가득차
있지만, 김우진(여진구)는 그 틈을 비집고 나가 시험을
봅니다.


다 같이 시험을 거부하기로 했던 것이지만 생계가
막막한 우진은 수석을 놓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진에게 지혁선배가 자살했다는 연락이 옵니다.



이 와중에 지혁의 빈 자리인 연구보조 자리를 얻으러
온 우진.
(아무리 고단해도 이건 좀....ㅠㅠ)



자신을 몰아붙이는 선배에게 일은 지혁에게 몰아주고
공은 가로챘으면서 정의로운 척 하지말라고
쏘아붙입니다. 이에 교도소에 간 형 얘기를 하는 선배.



지혁의 자살을 조사하러 온 젊은 홍진홍 반장(서현철).
그에게 한 학생이 지혁의 옆에 있던 사람이 전기충격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그 말에 뒤돌아 보는 우진.



우진은 쌍둥이 형인 김범균(안우연)은 한 여성에게
외계인이냐고 몰아붙이던 장면이 떠오르고..
(이 사건으로 이 여성이 죽고 교도소에 갔을거라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우진은 사고난 옥상에서 의문의 남성을 보고
뛰어 내려 오지만 이미 사라지고 난 뒤.
(쌍둥이 형이라고 생각 한 것 같아요.)



집에 돌아온 우진은 범균이 모범수로 예정보다 일찍
출소해 만나게 됩니다.
(김범균 역할을 하는 안우연 이 분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봉순이 쌍둥이 남동생 역할을 했던 분이네요!
응? 이번에도 쌍둥이?)



"우진아, 형 이제 괜찮아. 너 그거 확인할려고 뒤진거잖아.
이제 너 걱정할 짓 같은 거 안해. 나 다신 안가 깜빵.
다신 너 혼자두고 아무데도 안갈거야."



다음날.
박동건 교수가 불러 연구실에 간 우진은 지혁의 벽에
쓰여져있는 전화번호를 보고 놀랍니다.


형의 전화번호 였던 것.



우진은 8시에 끝난다던 범균이 5시에 제과점을 나서는
것을 보고 그를 미행합니다.



범균이 문을 잠근 방의 손잡이를 뜯고 들어가자
아직도 외계인을 쫓는 형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학교 옥상에서 봤던 수상한 인물의 옷과 같네요.


가석방은 한달 전인 4월 20일 이었던 것.
짐을 뒤지던 우진은 전기충격기를 발견합니다.



우진은 범균이 살인범이라 의심합니다.
외계인이 연쇄살인을 했다며 믿어달라는 범균의 말에
말도 안된다며 소리치는 우진.
"나도 봤고 너도 봤어. 그 외계인이 아빠 데려가는 거"



범균과 우진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버리고 어릴 적 본
외계인과 함께 떠났던 것.



범균은 증거가 있다며 우진을 데리고 빵집 2층이
외계인의 은신처라며 데려 가지만, 아무 것도 없고....



우진은 어제는 분명히 그 여자가 있었다며 흥분한
범균을 안으며 "형까지 나한테 이러지 마라 진짜..
이제 그만하고 그냥 내 옆에 있어주라..."



"외계인이 없다면 내가 진짜 내가 미친 거잖아..."라
말하고 뛰쳐 나온 범균은 어딘가를 응시합니다.


"증거 3호. 외계인."



 PART 2. 멋진 신세계 


2037년. 일반지구.
심각한 환경 오염으로 폐허화 된 서울.
불법체류 외국인이 너무 많아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가 방송됩니다.



나이 든 홍진홍 반장과 오형사(권혁수)가
해커 이동수(오의식)을 잡으려고 찾아옵니다.



도망치던 이동수 앞에 해골가면을 쓴 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형사들을 처리합니다.
(뭐야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의 정체는 김준혁(김강우) 형사.
동수를 구한 것도 사실 연기였던 것.



스마트지구를 해킹하기 위해 작업한 것이지만 못한다고
버티는 동수는 블루버드라는 해커를 언급합니다.
준혁은 블루버드를 찾으라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3가지 실제미제사건을 바탕으로 그린 셜록 홍이란
웹툰의 주인공이 홍반장임을 알고 놀라는 오형사.



첫번째. 2017년 한담대 연쇄살인사건.
(이게 위에 2017년에 나온 자살 사건이네요.)



두번째. 김민지 유괴사건.
"공민우 잡아서 기소까지 했는데 증거가
없어서 풀어줬지.."



세번째. 2017년 쌍둥이 실종사건.
(헐..............?)



스마트 지구에서 유괴되었다는 신고전화가 오자
오형사는 장난전화라 생각하지만 홍반장과 준혁의
생각은 달라보입니다.



신고자 : 유괴됐어요. 도와주세요.
오형사 : 누가요?
신고자 : 김민지요. 내가 김민지에요. 내가 유괴됐어요.
                그 놈들이 다시 나타났어요.
오형사 :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신고자 : 7살이에요. 스마트지구 13구역 39번지에요.
                빨리 와주세요!



오형사 : 장난전화 하지 마세요~
신고자 : 그럼.... 내가 알아서 할게....



신고자는 두번째 미제사건에서 납치된 그 김민지...!

그 위치를 추적하자 2017년 납치사건 당시 용의자였던
공민우의 집으로 나옵니다.



스마트 지구 출입국에 찾아간 홍반장과 준혁.
보안과 이호수(이기광)은 안정케어 시스템이 작동해
범죄가 발생할 수 없다며 형사들을 내쫓습니다.


오형사에게 받은 영상을 보자 스마트지구에
들어가야 한다며 고집을 부리는 준혁.


살인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를 감추려는 스마트 지구.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고 이호수를 압박하지만
그는 태연하게 대답하고..



준혁은 호수에게 오형사가 보낸 영상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에 김민지가 살인을 한 모습이 담겨있던 것.
(김민지가 경찰서에 보낸 영상 같네요.)



이 사건이 알려지지 않길 원하는 스마트지구 시장
윤학주(김명렬).



'잡음없이 신속하게 해결하겠지만 머리에 칩을 박을 수
없다'는 준혁의 스마트지구 입성을 허락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것도 꼭 해결하고 와. 쌍둥이 실종사건."




'그리고 그것도 꼭 해결하고 와. 쌍둥이 실종사건.
분명 스마트 지구에 답이 있어. 니 형제 꼭 찾아.'



드디어 왔다. 기다려... 니가 어디있든 내가 찾을거니까.
(헐........ 김우진(여진구)가 김준혁(김강우)인 것 같네요.
홍반장이 납치되었다고 뭔가 조치취한...거 같네요?
김우진 인물소개에 쌍둥이 형이 사라져 찾는다는
의미가 있어서 해본 추측입니다.)
인물소개는 밑에 클릭하시면 보러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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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이어진 두 세계' 2회 예고 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2화예고

♪ 2017.05.23 (화) 방송예정


"10년전 그여자. 눈앞에서 놓쳤어."


'아니야 말도안되. 그냥 닮은 사람이야...'


"과제안할거야?"


"그여자가 우리아빨 데려갔는데!"
"아 데려갔든 말든!!!!"


"전기 충격기 휘두르다 잡힌 놈들.."
"이 새끼 맞는 거 같애."


"아픈 기억은 완벽하게 잊어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좋은 기억도 삶의 일분데 잊게 해도 될까?"


"우진아 나 찾은 거 같애. 범인은 블루버드야."


"그냥 집에 와."



"미안해. 우진아...."

"두놈의 자식 연락도 안되요."


'너 뭐야..'



"왜 스마트 지구에서 범죄가 일어났을까요?
스마트 지구에 폭탄을 들여놓으신 겁니다."


"김민지한테 없어졌던 기억이 다시 돌아온거라고.."


"숫자를 세겼다는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까요?"


"김민지 위치 떴어요!"


"김민지 어딨어요! 김민지 어딨어!
정신차려 이새끼야!!!!"


"그분이 나서야되는 거 아닙니까?"



"아 면담좀 합시다 회장님~"


"외부인하고 면담 안하십니다."


"면담이 아니라 체포해야될 상황인데?"


"정체가 뭐야."


"블루버드를 찾아서 풀든 니가 풀든 무조건 풀어!"


"스마트 지구에 오신 이유가 뭡니까?
스마트 지구에 대해 뭘 알고 계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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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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