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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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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6회(마지막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16회(최종회) 시청률입니다.

3.2% (닐슨코리아 제공)|3.1% (TNMS 제공)

큰 기대를 모으며 시작했던 하백의 신부가 생각보다
재미가 떨어져 시청률이 점차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봐야겠죠?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럼 하백과 소아가 어떤
마지막을 맞이했을지...!
하백의 신부 2017 16화(마지막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6화 (최종화) 줄거리
♬ 2017.08.22 (화) 방송분


조염미(최우리)는 그 물 젖은 운동화의 주인공이 바로
소아의 아버지(정인기)라 말합니다.


이때 주동(양동근)이 돌아옵니다. 주동은 문장을 찾으려
헤맸었다네요.


윤소아(신세경)은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을 한 번도 구한
적이 없다며 말도 안되는 꿈이라 말합니다.


주동은 하백(남주혁)이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고 전령이
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잊었다는 건 못 잊있었단 거고, 미워한다는 건 미워하지
않는다는 거고, 무너져도 못 무너지는 마음이고,
거짓말은 티가 나고, 그게 너야."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는 소아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하백. 자신이 돌아가면 아버지를 찾아서 어둠
속에서 나오라 말합니다.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은 하백이 돌아가지 않을까봐
불안해하고 비렴(공명)은 하백이 돌아갈거라며 무라를
안심시킵니다.


문장을 누가 가져갔는지 알겠다는 주동. 오늘은 신세를
지겠다 말하는 주동을 내칩니다.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이라도 쥐어주지..)

주동은 남수리(박규선)을 불러 소아의 집에 들어갈
궁리를 하지만 그도 알바를 하느라 바쁘네요.


하백은 소아가 깨우러 올때까지 기다렸다네요.


하백은 소아가 사준 옷을 입고 데이트를 합니다. 물에
빠졌던 기억 때문에 차가운 걸 못 먹는 소아가 드디어
트라우마를 극복해 냈네요.

가위바위보를 이기면 초상화를 그려준다네요. 기어코
이긴 하백! 소아는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하백은 드레스를 입고 돌아온 소아를 보고 놀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사진은 오래되면 바라니까. 저 흑심은 아무리 오래되도
바라지 않는 걸로 만들었대요. 당신의 얼굴은 사진보다
더 선명하게 남아있으니까, 바라지 않게 초상화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하백은 소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주동은 신후예(임주환)을 찾아가 그를 구한 사람을 찾고
있다 말합니다.

후예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근방의 아내의 묘를
찾아가고 있었다 말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딸을
만나야한다 말했다 하는데요. 그의 이름은 윤성준.


주동은 2014년 12월 20일 밤 소아가 어디 있었는지
묻습니다.
(아마 그 날이 한강물에 뛰어든 날이겠죠.)


종의 문장은 윤성준의 눈엔 보였었을 것. 주동의 물건인
줄 알고 챙겼을 거라 추측합니다. 그러나 종의 문장이
그를 알아봤고 간절한 그의 소원 즉, 소아를 만나게
해줬을 거라 말합니다.


후예는 걸신 주걸린(이달형)에게 신의 문장에 대해
물어보고 문장의 효력에 대해 알려줍니다.


소아가 떨어졌던 한강 앞에 선 주동. 하백에게 찾았다는
연락을 합니다.
(문장 찾았나보네요. 그리고 아버지 죽은 건가봐요...)


아버지를 찾겠다는 소아의 말에 표정이 굳어지는 하백.
잠시 나갔다 오겠다는 말을 합니다.


"혹시나 해서 부탁하는 건데 말이야, 윤성준이 누구라는
걸 알게 되더라도 넌 아무것도 하지마라. 그 운명은
매듭을 풀 자가 따로 있어. 이번 생은 널 위해 준비된 게
없다."

주동의 마지막 말을 생각하며 고민하던 후예. 결국
소아에게 전화를 겁니다.


주동은 강물 속에 윤성준과 자신의 문장이 있다 말하고..
"내가 데리고 나올게."
(남주혁은 전작품에서 수영 배워놓길 잘했네요.)


후예는 소아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놓습니다.

"괜찮다, 괜찮아. 가만히 있어!"

후예는 지금까지 윤성준, 양어머니, 윤소아. 이렇게 3명의
신을 만났다 말하며 마지막 상담을 마칩니다.


물에 흠뻑 젖어 눈을을 머금은 하백을 본 소아.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그를 위로합니다.

"네 아버지 찾았어. 네 아버지 찾았다. 네가 그 날 몸을
던졌던 그 강 밑. 그 날 네 아버지가 한국에 온 날이었어.
네 어머니 소식을 듣고 산소에 가다가 주동의 문장을
주웠어. 종의 문장은 종의 소원을 들어주는 힘이 있어."

"그 날 네 아버지의 소원은 널 만나는 거 였을 거다. 그날
네가 그 강에 가서 몸을 던지기 직전 네 아버지는 문장의
힘에 이끌려 거기 갔었어. 네가 물에 뛰어드는 걸
봤을거다."

윤성준은 소아를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강 위로 떠올려보내고 그는 그대로 가라앉았네요..


소아는 아버지가 수영을 못한다는 말을 하고 오열합니다.
그리고 하백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 애원합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과 사람을 죽이는 건 못한댔어..)

소아는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단 생각에 괴로워하고
아버지를 원망했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네요.


윤성준은 신물을 지니고 있어서 온전한 상태이지만
하백이 아무리 잡아 끌어도 움직이지 않는다네요.


하백은 울다 지쳐 잠든 소아의 곁을 밤새 지킵니다. 그런
하백을 찾아온 비렴, 무라, 주동.


"아무 것도 하지마. 아무 것도. 옛날처럼. 네가 지금 무슨
미친짓하려는지 내가 모를 줄 알아? 나 무라야. 2800해
동안 넌 네 머릿속을 단 한 번도 안 들켜본 적이 없어. 네
한숨소리 하나도 무슨 의미인지 난 다 알아. 돌아갈 때
써야하는 신력, 그거 저 여자한테 쓰겠다고..
그 결심한거잖아."

모두들 그런 하백을 말립니다.

"난 약속한 게 있어. 지켜주는 건 신의 본분이라고 했어.
저 여자 하나도 구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왕이라고 할 수
있겠어."

무라는 사멸하면 소아의 기억에서도 사라진다 말하고
소아가 그 말을 들었네요.


"죽는다고? 내 기억에서 사라진다고? 내가 당신을 영영
모른다고? 그게..."


하백은 자신이 해준게 없어서 간절하게 원하는 소아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하려는 일이라 말합니다.
(소아의 성격이 걸리는 거겠죠. 조염미의 예언처럼
하백이 돌아가면 죽을 것 같기 때문이죠.)


이 일은 비렴, 무라, 주동의 신력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네요.


비렴은 소아를 찾아가 하백이 왕으로 태어났고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면 저절로 사멸한다 말합니다. 그리곤
아버지를 꺼내지 말라고 말해달라 부탁합니다.


"널 잃을까봐 나만 생각했어. 내 기억을 갖고 널 살 수
있게 해주겠다 했는데 그걸 잊었었어. 그러니 너도
한 가지만 약속해줘. 네 목숨을 아끼겠다고. 내가 떠나고
나서도 그렇게 하겠다고. 네 아버지는 그곳에서도 평안
할거야. 내가 늘 돌볼게."


아버지를 보러간 소아. 미안하단 말만 반복합니다.


진건(김태환)이 무라와 비렴을 찾아가고 모두 놀랍니다.


"사랑해."

하백은 소아를 놓치기 싫다는 듯 소아를 꽉 잡는데요.

"신의 은총을 내리니 너는 틀림없이 살 것이다. 어떤
불행도 닿지 않을 것이니 네게 주어진 천수를 다 누릴
것이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 행복, 그거 네가 제일 바라는 거였잖아."

하백은 아버지가 기다린다며 가라말하고 소아는 울며
거절합니다.

"윤소아, 내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게
해줘. 가.. 아버지 기다리셔."


'아빠.. 아빠!! 왜 여기 혼자 있어요. 얼마나 무서웠어요.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추웠어요? 나 좀 진작 부르지...'

'이제 집에 가요 아빠. 집에 가요.' 소아가 아버지의 손을
잡자 쉽게 따라오는 윤성준.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한 소아. 자신이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말합니다.

소아가 문장으로 하백을 돌려 보낼 생각을 했네요.
주동이 문장을 전달해주며 신의 은총을 내려주려던 순간
대사제(이경영)이 찾아옵니다.

택시기사도 폐지줍는 노인도 대사제였나 보네요.
(원래 소아가 택시에서 죽을 운명이었나봐요. 대사제가
실력 좋은 운전사를 만나서 명이 달라졌다 말했어요.)

택시기사 :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7회 줄거리
폐지줍는 노인 :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0회 줄거리
택시기사는 7회, 폐지줍는 노인은 10회에 나왔습니다.



대사제는 하백은 임무를 완수해서 돌아갈 수 있다
말합니다. 그 임무는 신석을 인간계에 갖다 둔 이유를
찾는 것. 그 답은 '신이 한 사람을 구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살릴 수 있는가.' 였죠.

"신의 종 가문의 마지막 후손아, 가장 간절한 소원을
말해라. 주저 하지 말고 빌어. 네 일생 가장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

"내 소원은.. 내 소원은, 난... 내 소원은 당신이 조금 늦게
가는 것. 나 죽을 때 까지만 내 옆에 있어줘요.
그때까지만 같이 살아요. 나 죽고 나면 그때 돌아가서
좋은 왕이 되세요. 같이 살아요 우리."


대사제 : 선행을 하셨으니 다음 생은 문제 없을 겁니다.
후예 : 제가 뭐 한게 있나요. 윤소아씨가 찾아와 문장에
    대해 묻길래 아는 대로 말해줬을 뿐인데요.
대사제 : 감수하고 천기누설을 하셨잖아요. 신력 중에
     가장 센 신력이라고.


하백은 수국에 가서 소아의 소원을 해결하고 오겠다
말합니다.


신자야(배누리)는 민비서(송원근)을 찾아가 인간이 되는
법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말합니다. 그러나 민비서는
사과해야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도장을 받아 오라
말합니다.


소아는 한강에 국화꽃을 던지고 물에 뛰어듭니다.
그러나 이건 소아의 생각일 뿐이었네요.
(1회에서 나온 장면이었죠.)

"소식 하나 전할게. 하백은 못올거야. 내 느낌이 그래."


유상유(신재훈)은 형식이와 결혼하겠다며 그녀를
소개해줍니다.


소아가 골목을 돌자 하백이 기다리고 있네요.

"다녀왔어. 일찍 다니라니까 말 참 안들어. 즉위식 연기
절차가 까다롭더라고. 융통성들이 없어, 아주."


소아는 만수르보다 부자가 되는 걸 거절하고 배고프고
도깨비 방망이도 없고 면허증도 없는 하백과 평생을
살겠네요.
(심지어 알바하기 싫다고 따라오지 않은 남수리까지..!)


'사람들은 어떤 힘으로도 살아요. 그게.. 사람이면,
사랑이면 더 좋겠죠.'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6회(마지막회)가 끝납니다.

굉장히 애정하며 봤던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이
드라마의 긴 여정이 끝났네요. 보는 내내 즐거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배우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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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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