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tvN 크리미널 마인드 9회 줄거리/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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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9회 리뷰입니다!
먼저 크리미널 마인드 9회 시청률입니다.

2.3% (닐슨코리아 제공)|2.3% (TNMS 제공)

크리미널 마인드는 한 사건을 1~2회 정도 안에 해결하고
리퍼 사건은 계속 이어져 갑니다. 참고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크리미널 마인드 9화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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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 마인드 9화 줄거리
♬ 2017.08.23 (수)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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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형 팀장(손현주)가 PTSD 증상으로 팀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백산 국장(김영철)의 말에 머릿속이
복잡한 강팀장.

김현준(이준기)는 윤하 납치사건과 8년 전 유괴 사건이
비슷한 점을 마음에 걸려합니다. 이 두 사건이 동일범의
범죄라 생각하고 유괴사건에 관심을 둡니다.

김현준과 하선우(문채원)은 8년 전 아이가 유괴된
오순영(박현숙)을 찾아갑니다.

오순영은 경찰에 DNA도 등록해놓고 매년 무연고자
시신을 찾아다녔지만 나오지 않았다 말합니다.

유원지에서 납치된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모았던
오순영.

오순영은 3년 전 아들 김진우(정준원)을 봤다 말합니다.
그러나 이 얘기를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말합니다.
환상이 아니라는 오순영.

김현준은 오순영에게 우선 술을 끊으라 조언합니다.

송인 지역에서 납치되어 사망한 아이만 12명.

강팀장은 실종, 납치사건은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라며
다른 팀에 넘기라 말하지만 팀원들은 범인의 윤곽을
만들 수 있다며 강팀장을 설득합니다.

하선우는 강팀장이 포기하지 않아 현지를 구해냈다며
김진우를 구해야 한다며 강팀장 설득에 성공합니다.

오순영을 NCI로 불러 성장한 김진우의 몽타주를 그립니다.

김현준과 하선우는 유원지에 찾아가 사건을 재구성하며
프로파일링을 합니다.

황윤아 어머니(김도연)가 정신이 팔린 틈을 타 황윤아를
납치하고 차에 태워간 것이죠.

프로파일상 범인은 최소 3명. 아이를 잃어버린 여자,
아이를 납치하는 남자, 운전자.

황윤아(이한서)는 납치당한 다른 아이들을 봅니다.

범인들은 아이들을 끊임없이 공포와 자극에 노출시키고
한 아이를 희생양으로 삼아 아이들이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이라 추측하는 강팀장.

김진우가 스톡홀름 증후군일 수 있다는 이한(고윤).
그러나 강팀장은 한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말합니다.
(그 의문 뭔지 같이 좀 압시다...)

김진우는 여기 있는 아이들은 모두 납치된 것이라 말하며
황윤아란 진짜 이름을 절대 잊어버리면 안된다 말합니다.

이번 사건은 다른 아동 납치사건과 다르게 조직적으로
일어난 것이기에 NCI가 맡았다며 경찰에게 협조를
부탁합니다.

강팀장에게 황윤아의 부모님은 황윤아가 살아있다는 말
한 마디를 부탁하고 강팀장은 원하는 대답을 해줍니다.

나나황(유선)은 황윤아의 CCTV 동선마다 황윤아 아버지가
운영하는 BNI회사의 하청업체 직원인 윤석호가 있었던
걸 찾아냅니다. 윤석호의 집을 찾아간 김현준과 하선우.

납치된 아이들은 납치범들이 불꽃축제에 새로운 아이를
데리러 갔다며 황윤아와 함께 도망치자 제안합니다.
(새로운 아이가 오면 기존에 있던 아이 한 명은 죽는다
네요.)

윤석호를 추격하는 김현준. 하선우도 뒤따릅니다.
(이준기 팔 근육보고 놀란 1인.....)

윤석호의 뒤를 쫓던 하선우는 스치듯 아이들이 지나가는
걸 보고 쫓아갑니다.

그러나 범인들이 돌아오고 아깝게 아이들과 만나지
못했네요.

김현준은 윤석호를 체포해냅니다. 윤석호가 도망치다
갑자기 머뭇거렸려 쉽게 잡았네요.

나나황은 윤석호의 부인은 임신 7개월에 과호흡으로
사망했던 기록이 있다 보고합니다. BNI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처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험사용했던 것.

윤석호의 집을 수색하던 김현준. 책장 깊숙한 곳에서
서류 봉투를 발견합니다. 그 안에 들은 건 황윤아의
사진들.

윤석호에게 황윤아를 납치한 것인지 묻자 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하선우는 처방받은 약을 보고 윤석호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 말합니다.

광장 공포증을 겪고 있는 윤석호. 그가 유원지에서
아이를 납치할 수 없는 것이죠.

하선우는 정작 아무 시도도 하지 못했으면서 왜
도망쳤냐 물어봅니다. 그러나 아무 대답 없는 윤석호.

납치범 이상희(이윤미)는 바닥에 빵을 떨어뜨린 빵을
먹지 않는 황윤아를 벌로 유리방에 데려갑니다.

여자 아이가 유리방에 갇혀 고통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생각하는 이상희.
(이상희도 어릴 때 이렇게 당했나보네요.)

여자는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노래는 황윤아의 엄마가
황윤아를 자신에게 팔았을 때 만든 노래라 말하고 계속
우는 황윤아를 유리방에 가둡니다.

윤석호는 오랫동안 황윤아를 훔쳐봤고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황윤아를 노리고 있단 걸 발견했던 것이죠.

유민영(이선빈)은 범인들이 황윤아를 지켜봤다면 분명
어디선가 동선이 겹쳤을 거라 말합니다.

CCTV속 황윤아가 무언가를 보고 웃으며 뛰어가고 그런
황윤아를 촬영한 윤석호. 사진들을 분석해 회색 승합차를
발견합니다.

하선우는 황윤아가 알러지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는
키우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유민영은 인형처럼 아이들을 수집하는 콜렉터의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성적 학대나 아동 학대를 당했던
피해자들이 호더인 경우가 많기 때문.
( * 호더 :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일종의
　　　　  강박장애를 겪는 사람.)

범인들은 과거에 아동학대를 당했던 경험이 있던 자일
가능성이 높고 오랜기간 범행을 저지른 것은 공범 중에
2명은 가족일 가능성이 높다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납치는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을 터. 미수사건이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하선우는 언론에 공개하면 아이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말리지만 제보를 받아 공통점을 찾다보면 그
안에 단서가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결국 NCI팀은 비슷한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제보를
부탁합니다.

김진우는 이상희에게 엄마라 부르며 아이들에게 자신이
주사를 놓겠다 말합니다.

그러나 김진우가 주사를 놓지 않고 옷 속에 흘려보낸 걸
걸리고 맙니다. 속인 걸 걸렸음에도 아이를 보호하는
김진우.

이때 남자가 들어와 김진우를 끌고 갑니다.
(끝까지 아이들 보호하면서 안는 거 너무 슬프네요.ㅠㅠ
스톡홀롬 증후군으로 김진우도 공범이고 이게 연기면
전 너무 놀랄 거 같은데요... 아니길...ㅠㅠ)

이렇게 크리미널 마인드 9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크리미널 마인드 10화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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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미널 마인드 10화 예고
♪ 2017.08.24 (목)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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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크리미널 마인드 10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크리미널 마인드 10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분명 범인과 아이들 사이에 닿았던 끈이 어딘가
있었을거야."

"이 여자 아들이 공범이란 말을 내 귀로 똑똑히
들었어요~"

"서서히 스톡홀롬 신드롬을 보였을 거에요."

유민영 : 범인들이 피해자 집 전화로 전화해서 곧
　　　  사람들을 죽일 거라고 알렸답니다.

"자기가 뒷문 열어놨어?"

"아니? 아까 와인 가지러 갈 때 안닫혔나?"

"여기 사람들이 위험해요. 도와주세요. 시간이 없어요..!
제발..~"

"본인의 기준에 다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개인을
살해하는 걸 자신의 일로 여기는 거죠."

"자신이 잡히기 전에는 절대 살인을 멈추지 않죠.
또 다시 살인이 발생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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