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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7회 줄거리/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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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7회 후기 #하백의 신부 8화 예고 #하백의 신부 해석
#하백의 신부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7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7회 시청률부터 볼까요?

2.9% (닐슨코리아 제공)|2.8% (TNMS 제공)

시청률이 다시 1회 시청률을 찾아가네요..!
그럼 하백의 신부 2017 7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7화 줄거리
♬ 2017.07.24 (월) 방송분



하백(남주혁)은 윤소아(신세경)이 사고가 난 줄 알고
목놓아 부릅니다. 남수리(박규선)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비렴(공명)이 소아를 안고 있네요.

그러나 소아는 하백과 비렴 모두와 얘기를 섞지 않고
택시를 타고 자리를 뜹니다.


택시기사(김원해)는 소아에게 운명은 바뀔 수 있다
조언합니다.


땅을 팔려고 신후예(임주환)을 찾아간 소아. 후예가 회사
공인 도장이 없어 땅을 팔지 못하고 맙니다.

결국 후예의 일을 돕게 된 소아.

"전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의 감정을 볼 수 있거든요.
되도록이면 안보려고 하지만요."


소아 : 나도 모르게 의지하는 거.. 기대하는 거.. 무엇보다
    속마음을 말해버린 건 최악이었죠. 그러면 안될
    상대였죠. 어차피 떠날 사람이니까..
후예 : 나쁜 사람이네. 어차피 떠날 거면서 마음을
    흔들었잖아요.


마중 나와 있는 하백. 매번 신력을 되찾을 방법을
생각하고 있단 핑계를 대네요.

"그럼 이제 우리 화해한건가?"


하백 : 내가 지켜 주겟다고 한건..
소아 : 거짓말이었어요. 낮에 했던 말들 다 거짓말이에요.
    원래 사람은 다 그래요. 화가 나면 아무말이나 막
    하거든요. 진심 아니니깐 신경쓰지 마세요.
하백 : 걱정마. 알고 있었어. 넌 거짓말 다 티나거든.


비렴은 하백을 쫓아 다니다 그의 곁에서 주걸린을 봤다고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에게 말해줍니다.
(아무래도 무라가 주걸린과 뭔가가 있는 것 같네요...)


민비서(송원근)에게 또 털리는 신자야(배누리).


돈 때문에 땅을 팔거냐 묻는 하백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소아. 하백은 땅을 마음대로 하라 말합니다.

소아가 남자랑 통화했음을 확신하는 하백.
(얼굴 빨개지고 그런 건 하백 때문 같은데요..)



소아의 땅에서 한국 표범의 똥이 발견되었다며 땅의
판매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왔다는 유상유(신재훈).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ㅋㅋ 미리 채취하면 될걸ㅋㅋ)


무라와 키스신을 찍으려던 남자 배우가 무라의 기에
눌러 쓰러지고 맙니다.


무라는 후예를 찾아가 집을 구하고 있다며 리조트 장기
투숙을 하지 못하겠다고 사과합니다.


신의 문을 찾아간 하백과 무라, 남수리.

이 땅엔 인간의 흔적은 남길 수 없다네요.
(그런데 이 피는 누구의 것 일까요? 신계 존재는 피를
가지지 않았다네요.)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의 손에 벌레가 붙은 걸 본 후예.

잽싸게 내리치고 아이를 달랩니다.

자리를 뜨는 후예와 아이. 그런데 내리 친 벌레에 불이...?
(임주환에게서 왠지 모르게 빌런의 느낌이 듭니다....)


빨리 돌아가고 싶지 않냐는 무라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하백.


"넌 누구보다 말의 무게를 알아. 한 번 뱉은 말을 어떻게
해서든 지키고 싶어하는게 너니까. 그래서 혹시라도 비렴
말이 맞더라도 아니라고 거짓말 해줘. 네가 인간 여자
때문에 또 흔들리는게 싫어!! 네가 옛날의 절망과 고통을
다시 기억하는게 싫어!!"

"차기왕의 존엄과 주군의 권능으로 이 오만한 신족에게
벌을 내려. 달게 받을게."


끝내 후예와 계약을 완료한 소아. 함께 식사를 합니다.

부모님이 서운해 하실 거라는 말에 소아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말하는 소아. 후예도 고아라 고백합니다.



"윤소아씨의 마음을 흔들었단 바람은 초속 몇미터
짜리입니까? 제가 멈출 수 있을 만한 크기인지 알고
싶어서요."


"초속을 계산할 만큼 의미있는 바람인지 모르겠다.
멈추고 싶으면 내 힘으로 멈추겠다. 굳이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이미 멈췄다. 이게 제
대답입니다."


소아와 후예를 본 하백은 비렴이 틀렸다 대답합니다.


(이제 마중도 안나오네..ㅠㅠ)


"윤소아. 일찍 다녀. 밤이 너무 깊잖아. 너무 어둡고."

하백은 어차피 수국으로 돌아갈 거라며 이제 신력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마중 나오는 거 멋있었는데......ㅠㅠ*)


땅을 판 것이 마음에 걸린 소아. 하백에게 그 땅을 왜
팔면 안되냐고 물어봅니다.

"고작, 그거 하나 지키지 못한 왕이라고 할거야."


소아 : 타고난 왕이라 그런 건 상관 없다면서요.
하백 : 상관없지. 하지만 우리세계에서도 호시탐탐이란건
    늘 있으니까.


하백의 말이 마음에 걸려 제대로 잠을 못 잔 소아.


잡신 중에 대사제(이경영)만큼 오래 산 신을 찾는 무라.



잡신들이 모임을 갖고 이 자리에 비렴이 찾아옵니다.


무라가 걸신 주걸린(이달형)을 만나러 온거네요.
무라가 하백에게 결투신청을 하라 시킨 것에 대해
입 단속을 하기 위해 먼저 만났나봐요.


"결투하라 시킨 것 보다 질투에 눈이 멀었단 걸 들키는게
싫은 거지? 그 뜬금없는 결투가 아마 공양미 300석에
팔려온 심씨 그때였지? 네가 오해했잖아. 네가 낙빈 일로
데여서 제대로 못봐서 그렇지."
(낙빈이 원작에서 중요한 역할 같아 이 대사를 썻습니다.)


신의 문에 흘려진 피. 이걸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자에
대해 묻자 머뭇거리는 주걸린.



주걸린 : 지워지지 않는 인간의 피는 신계의 그자...!
하백 : 그래, 그자. 너도 그자라고 생각하는 거지?
주걸린 : 하지만 그자가 여기 있을리가 없는데.. 아니
     누구하나 본 적이 없으니까.. 실제로 있을리가
     없다는 얘깁니다.


옛날에 대사제가 한 말이 걸린다는 무라.
(그 인간이 후예인가 봅니다.............?)

"그런데 대사제는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을까..?"

후예가 하백에게 악수를 청하지만 손을 빤히 쳐다만
보는 하백.

하백이 후예를 만날까봐 안절부절하는 소아.
이때 하백이 소아와 후예에게 다가옵니다.

"너 나한테 들켰다. 나한테 들켰다고. 너!"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8회 예고입니다.

조염미(최우리) 방부장(김기무) 신동만 회장(정동환) 


 하백의 신부 2017 8화 예고
♪ 2017.07.25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8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하백 : 너도 알고 있었단 거야!?
무라 : 말도 안돼..


하백 : 이 자의 정체!!
소아 : 정..체..?


"윤..소아."


비렴 : 우리가 그자와 함께 있는 윤소아를 의심하는
    것처럼..

하백 : 그 호텔 사장이랑 애틋한 사이인가?

비렴 : 그자도 너와 함께 있는 윤소아를 궁금해할텐데?



"같이 못한 퇴근 내일하면 어때요?"


'뭔데 그들의 정체를 다 아는 거지?'


"네 정체를 보여줘봐."


"하백님보다 더 쎄다고요!?"


"내가 지닌 힘에 대한 충고는 못들었나보군요..!"

"그 힘이!!"


"하백!!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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