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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0회 줄거리/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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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0회 리뷰입니다!
와... 벌써 하백의 신부가 10회네요~ 요즘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하백의 신부죠..!
그럼 하백의 신부 2017 10회 시청률이 어떤지 볼까요?

3.2% (닐슨코리아 제공)|3.1% (TNMS 제공)

시청률이 계속해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네요~
그럼 하백의 신부 2017 10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0화 줄거리
♬ 2017.08.01 (화) 방송분



하백(남주혁)은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의 전화를 받고,
주동(양동근)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를 눈치챈 윤소아(신세경). 하백을 데려다 줍니다.


주동이 쓰러졌던 당시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자신을
발견해 병원에 데려다 주고 연락처를 두고 갔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네요.
(이 사람 후예를 거두고 소아 아버지 아닐까요?)

주동이 마지막 신석을 가지고 있었네요. 결국 신석 3개를
모두 모은 하백.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문장을 가져왔는데 흘렸다는 주동.
(뭐지.. 뭔가 있을 거 같은데..)


하백과 남수리(박규선), 주동은 소아의 집으로 갑니다.
주동은 비렴(공명)과 무라가 정혼한 사이라 말하자
과민반응하는 무라.

무라는 비렴이 신후예(임주환)에 대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며 불안해합니다.


"너는 괜찮은 거냐? 신의 종 말이야~ 애써 네 기억에서
지워버린 건 알지만.."

주동의 말에 벌써 1200해가 지났고 그 정도 시간 값을
치뤘으면 무(無)가 되는게 당연하다 대답하는 하백.


하백이 돌아갈 거란 생각에 마음이 복잡한 소아가 일찍
출근을 하고, 그런 소아를 보고 놀란 유상유(신재훈).


신자야(배누리)는 후예의 백허그에 밤새 잠을
설쳤나보네요. 후예의 주변을 맴돌기만 합니다.



후예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소아. 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위약금이 있단 말을 듣습니다. 위약금의 절반은
재능기부로 받겠다는 후예. 호텔리어의 스트레스를
해결해달라 말합니다.

30%는 농장에서 받고 나머지 20%는 자신의 주치의로
하는 진료로 대신하겠다 말합니다.


신자야는 민비서(송원근)에게 후예가 갑자기 백허그를
한 것을 말하며 왜 그런 것인지 묻지만 믿지 않죠.

신자야가 후예와 함께 있는 소아에 대해 묻자 소아
때문에 강원도 리조트는 무효화되고 충청도로 옮겨졌단
말을 전해주는 민비서.



신동만 회장(정동환)은 강원도 리조트가 무효화 된 일에
열을 내고, 방부장(김기무)은 표범 똥 때문에 소아가
계약을 취소했다고 알려줍니다.


신자야는 소아를 찾아가 강원도 부지 매입이 무효화된
것에 난리를 피웁니다.

이때 조염미(최우리)가 찾아와 신자야에게 귀신이 붙었다
말하자 놀라 도망갑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좀 무섭네. 답은 정해져있는데
풀이과정이 답이랑 맞지 않아서. 그래서 수를 찾아야
하거든. 아무도 상처받지 않고 답에 갈 수 있는 수."
(하백과 관계를 수학에 비유해 말하는 거네요.)



"내가 오늘.. 하루종일 수학문제를 풀었거든요? 제가
구한 어떤 수는요, 여기서 멈춤이에요. 이 문젠 벌릴 때가
아니라 마무리 할 때라 흰트도 주고.. 그 마무리는 어떻게
하느냐 묻기도 하고.. 마무리는 아름답게 해야죠,
기분좋게. 부탁해요."

하백 :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소아 : 어제 이전 처럼..


키스하기 전처럼 행동하는 하백과 소아. 그러나 마음은
뜻대로 되질 않죠.

그리고 그런 그들을 주동이 바라봅니다.



"저 아이 때문이야? 네가 신석을 찾아도 기뻐보이지 않는
이유. 무라가 조급한 이유. 그런데 하백. 넌 잘 모르겠지만
난 늘 네편이야~ 언제나 네 선택은 옳았다고. 설령 그게
비극이라 해도. 인간은 삶이 정말 짧아요~ 그래서 가끔
원칙을 깨도 비난을 덜 받을 때가 있지. 특히 누군가를
사랑할땐."

"네가 가진 감정이 인간에 대한 연민인지 사랑인지.
확신이 없는거야~ 그런데 하백. 넌 예전에도 그렇게
시작했어."

그러나 그 끝은 모욕이었다는 하백. 주동은 이 마저도
지지한다 말합니다.


비렴이 시켜 후예를 때리는 잡신(손종학). 후예는 그런
그를 발견하고 달려들지만 걸신 주걸린(이달형)이 후예를
말립니다.



비렴 : 내가 보냈어 맞아 우린 너와 달라. 내 친구한테 한
    짓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그걸로 퉁치자. 한번만 더
    주제넘게 협박질하면 그땐.. 퉁치는 거 따윈 꿈도
    꾸지마.
후예 : 도대체 나한테 왜...! 나한테 왜!!!!!!



무라가 진건(김태환)이 쌍둥이가 있단 얘길 꺼냅니다.
(그리고 이 전에 비렴이 진건을 보면서 진건이 복수할
마음이 없더라도 자신도 용서한 건 아니라 말했는데
뭘까요..)



비렴은 소아가 부지 매입을 무효화했단 사실을 말하고,
하백은 모르는 게 없는 비렴을 이상하게 여깁니다.
(후예의 마음까지 알다니.....)

"네 손에 피 묻히기 싫으면 언제든 말해~ 난 방법은
많으니까..."

결국 하백이 자리에서 먼저 일어납니다.



"화가 난게 하백 심기를 거슬러서야 아님 가뜩이나
돌아가기 싫은 하백이 내말 핑계대고 마지막날까지 눌러
앉을까봐서야?"


"자꾸 골치아프게 돌려말하지 말고 제대로 말해. 윤소아
때문에 불안하다고 벌써 하백 마음에 그 아이가 담긴 것
같다고 한 번 뺏기지 두 번은 못뺏기겠다고!! 방법을 좀
찾아달라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난 윤소아한텐
호감이지만 너 사이엔 고민 안해."

"너 왜이래..? 제멋대로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불안정하진
않았어. 그 반인반신 때문에 그런거야? 그가 뭘
건드린거야.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거야?"


하백은 폐지를 줍는 노인을 도와줍니다. 노인은 하백에게
돈을 나누어 줍니다.
(어? 이 노인이 다이아몬드 반지 주웠대요.)


소아의 컵이 이가 빠진 게 기억난 하백. 컵을 사려고
하지만 돈이 부족하네요. 그러자 사진 한 방 박아준단
말을 꺼내는 하백.

(아이고 잘생겼다~)

하백은 사진을 찍어주고 컵을 받아갑니다.


하백의 연락을 받고 온 소아. 커피숍에서 두리번 거리는
하백을 발견합니다.

하백은 소아에게 컵을 건네줍니다. 이걸 쓸 때마다
자신이 종임을 잊지 말라네요. 그러나 뒷면에 반대의
그림이 있네요.

자신이 알바를 했다며 사진을 보여주는 하백. 소아는
사진을 보며 감동을 하고 인형이 예쁘단 얘길 건넵니다.


늦은 시간 유상유는 형식이 때문에 먼저 퇴근을 하고
후예의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소아.
(형식이가 도대체 누굴까요...)


비렴의 말을 생각하며 술을 마시는 후예. 소아가 전화
하는 걸 모르는 것 같네요.


하백은 늦게까지 집에 오지 않는 소아에게 전화를 하고
소아가 후예와 함께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술을 마시고 찾아온 후예가 열이 나는 걸 알아차린 소아.
그런 그를 성심성의껏 간병합니다.
(술을 마셔서 해열제를 쓸 수도 없어서 그런거죠.)

소아를 하백으로 착각한 후예. 그녀를 공격하려다 소아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립니다.

소아는 후예의 팔에 난 상처가 금새 사라지는 걸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하백이 병원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0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11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1화 예고
♪ 2017.08.07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10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10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무책임해도 되겠어?"

소아 : 우리가 뭔데요?

"우리가 뭐냐고 물었어..?"


'이런 내가..'


비렴 : 내가 너한테 부탁을 해야한다면..


후예 : '저 여자를 얻어도..'
비렴 : 잡아달라고 해~


후예 : '되는 겁니까..'


비렴 : 보내달라고 해야할지..


"안고 싶고.."

"하지마요."

"입맞추고 싶고.."

"그냥 이대로 있자."


"백번 천번을 생각해도 아닌걸."


"네가 내 시작이고."


"하백을! 놓아달란 얘기야."


"끝이고 싶은데.."


무라 : 그자식이 널 사랑하고 있단 얘기야.


"시작해도 되겠어?"

음악과 판타지의 꿀조합 ‘악마의 음악, Other Voices’ (Android 지원)

▶자세히 보기 : http://yimay.kr/t494grro6s

노래를 사랑하는 소년에게 나타난 악마. 
그런 소년에게 내려진 악마들의 축복. 

수많은 악마의 축복 속에서 
세상을 향한 소년의 노래가 시작된다! 

판타지·무협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MUNPIA) 

▶자세히 보기 : http://yimay.kr/t494grro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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