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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2회줄거리(12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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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황금빛 내인생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이번 줄거리는 제가 관심있는 서지안위주의 줄거리에요!

아마 모든분들의 관심이 그곳에 쏠려있겠죠 ?!

그래서 다른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운동을 하고와서 힘들어서 아닙니다....


 

 황금빛 내인생 12화줄거리(12화리뷰)  

 

황금빛 내인생 12회요약(12회후기)입니다.


발가락의 상처를 보고 자신이 정말 최은석인지 

의심이 들고있는 서지안(신혜선)입니다.



최도경(박시후)와 집으로 돌아온 서지안은 

민부장(서경화)에게 자신을 찾을 때 유전자검사도 했느냐 물어보았고

민부장은 당연히 유전자검사 먼저 했다고 알려주죠.



뭔가 석연치않은 구석이 있긴 하지만 자신의 착각이라 생각한 서지안이

가방을 정리하다 선우혁(이태환)이 넣어두었던 2천만원을 발견합니다.



한편, 최은석을 찾았다는 소문을 퍼트린 주둥이가

당연히 노진희(전수경)일 것이라 생각한 노명희(나영희)가 

노진희를 찾아가 정정당당하게 노력해서 해성그룹을 빼앗으라고 경고합니다.

노진희가 소문을 퍼트린게 사실이기도하죠.



다음날. 최도경이 해성어페럴 부사장으로 발령이났습니다.

회사 창립 40주년기념 행사를 서지안이 맡게되었는데,

최도경앞에서 40주년행사 기획안을 브리핑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때, 최도경은 윤하정(백서이)가 서지안의 기획안을 도용했던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고의든 아니든 누가시키면 뭐든 다합니까?.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죠] 라며 서지안에게 사과까지 시키죠.



사실, 출근전 최도경이 서지안에게 

[회사에서 너 괴롭힌사람들 어떻게해줄까] 라고 질문을 했었습니다.

서지안은 똑같은사람되기 싫다며, 힘이 생겼다고 복수하는것보다

그냥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었죠.

최도경은 [이제야 우리집안 사람같네] 라며 서지안을 칭찬했었지만,

자신의 동생이 당한것을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사과를 시키는 선에서 마무리지었던 것입니다.

최도경과 친분이있다던 윤하정의 코가 납작해졌네요.



그리고, 해성어페럴 마케팅팀 부장이 

추석때 직원들에게 나왔던 상품권이라며 

서지안을 위해 하나 더 챙겨두었다고 상품권을 건내줍니다.



서지안은 이상품권을 길러준 어머니에게 전해주기위해 

잠시 집에 들렀었죠.

그리고 문득 식사시간에 최은석이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다며 사진이 있으면 보여달라는 해성그룹 식구들의 말이 생각나

자신의 옛날 사진을 찾던 서지안.

어렷을적 사진은 이미 양미정(김혜옥)이 없애버려 찾을수가 없었죠.

점점 더 자신의 출생비밀이 수상해지는 서지안입니다.



어렷을적 사진이 사라져 당황스러운 서지안이지만,

최도경과 생쪽염색을 조사하러 같이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서둘러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그리고 복잡한생각은 뒤로하고 40주년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생각으로

이것저것 조사합니다.



최도경은 다른 미팅이 있어 먼저 자리를 떠나고

서지안은 이것저것 조사하다 12시가 넘어서야 집에 들어가게됩니다.

다 큰 딸이 12시가 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자 걱정된 최재성(전노민)이

서지안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때문에 바쁜 서지안을 보고

[그곳에 취직시킨건 일시키려고가 아니야.
그냥 거쳐가는 곳이니 너무 무리하지마.
일하다 쉬고싶으면 언제든 말하고] 라며 서지안을 격려합니다.

또한, 서지안에게 주고싶은 것이 있으니 시간을 내어 달라 하지만

서지안은 40주년행사를 무사히 마친 다음에 달라고 합니다.

20년만에 찾은 딸과 데이트할 시간이 없어 아쉬운 최재성입니다.



(아! 아주 사이다적인 장면을 하나 추가하자면
40주년 행사로 바쁜 서지안에게 창고정리까지 미루는 것이냐며
상사에게 화나는 윤하정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행사준비로 외근나는 서지안.

외근을 나가며 서지안이 서지수(서은수)에게 전화해

어렷을적 사진에 대해 물어봅니다.

지금의 집으로 이사왔을 때 서지안과 서지수가 같이 보며

즐거워했던 어렷을적 사진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서지수를 보고, 누군가 고의적으로 사진을 없앴을 거란 생각이 든 서지안이

점점 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궁금해하게되죠.



결국 서지안은 자신의 친오빠 서지태(이태성)을 찾아가게됩니다.

그리고 서지태에게 과거 자신의 모습에 대해 물었고,

서지태는 [너희둘이 시골에서 돌아왔을 때 ,
지수 얼굴이 좀 변했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어.] 라는 말을 합니다.

서지안의 얼굴이 아닌 서지수의 얼굴이 바뀐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니.

충분히 이상하죠.



결국 서지안은 해성그룹 외동딸 실종에 대해 인터넷검색을 시작했고,

결국 실종되었다던 딸의 옛사진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양미정의 방안 곳곳을 뒤져

어렷을적 최은석의 사진을 찾아내었고,

기사에 실린 사진속 인물과 동일인임을 알아내죠.

그리고 이 사진은 [서지수]의 옛 여권수첩 사이에 끼어었습니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 서지안이 놀라고 당황해하며

황금빛 내인생 12회가 끝이납니다.



덧1) 선우혁이 빌려주었던 2천만원을 

선우혁의 회사로 돌려보낸 서지안. 



덧2) 선우희(정소영)이 서지수에게 

선우혁은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 있음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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