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회 줄거리/2회 예고

▲이전 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물소개/인물관계도/몇부작
▼다음 글 】(스포주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회 줄거리/3회 예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회 후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화 요약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해석 
#이번생은 처음이라 줄거리
#이번 생은 처음이라 다시보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첫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첫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첫방송 #이번 생이 처음이라 1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회 리뷰입니다!
tvN이 지상파 드라마와 정면대결을 택한 첫 주 입니다!
그 첫 주인공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인데요. 결과가
어땠을지..!? 먼저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회 시청률입니다.

2.0% (닐슨코리아 제공)|2.3% (TNMS 제공)

시청률이 11시에 방송할 때 만큼은 나왔네요..!

지상파와 정면대결에선 졌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성적같네요. :)
그럼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화(첫화)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화 줄거리
♬ 2017.10.09 (월) 방송분


윤지호(정소민)은 생일케익의 촛불을 끄며 매년 같은
소원을 빌었다. '꼭 훌륭한 작가가 되게해주세요.'


윤지호는 작가가 된지 5년. 서브라인 정도는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금조달.

(윤소희와 윤두준이 드라마 배우로 카메오 출연했네요.)

PPL을 위해 드라마 개연과 상관 없이 글을 모두 쓴
윤지호는 3달만에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동생 윤지석(노종현)과 함께 사는 집. 윤지석과
이은솔(전혜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윤지호는
놀라지만, 뒤늦게 둘이 임신을 하고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임신했는데 저래도 되는..?)


윤지호는 고등학교 친구인 우수지(이솜)와
양호랑(김가은)에게 이 상황을 알리자 조언을 해줍니다.


남세희(이민기)는 함께 사는 하우스 메이트를 내쫓고
일보단 고양이가 우선이라며 퇴근합니다.
마상구(박병은)은 이런 그의 행동이 황당하고...


가계약금 등 이 집을 위해 돈을 보탠 건 모두 윤지호지만,
가부장제도에 찌든 아버지 윤종수(김병옥)에게 손자가
아들이라는 며느리 이은솔이 건넨 말로 이미 게임은
끝났죠. 윤지호가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


김현자(김선영)은 집에서 쫓겨날 윤지호에게 남편 몰래
모아둔 비상금을 건넵니다.


하지만 세상물정에 어두운 그녀. 도움이 안되네요.


프리랜서란 직업에 대출이 될리 없는 윤지호. 보증금
300을 가지고 집을 구하러 돌아다니지만 제대로된 집을
얻을 수 없고...


마상구의 회사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지만
남세희는 태평합니다. 하우스 메이트를 찾아내 자신의
생활패턴이 정상화 되기 전까지 야근을 하지 않겠다
말하는 남세희. 마상구는 하우스 메이트를 구해주기
위해 연락을 돌립니다.


윤지호는 심원석(김민석)의 선배가 하우스 메이트를
구한다는 소식을 양호랑에게 건네 듣습니다.
보증금 없이 월세 30. 집주인이 까탈스럽다고 하지만
지금 윤지호는 가릴 처지가 아니죠.


생일 케익을 사온 이은솔. 윤지석은 윤지호에게 소원이
뭔지 물어보고 다음 생엔 집이 있는 달팽이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에 임신한 이은솔을 시집살이 시킨다고
발끈합니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요.

윤지호는 자신을 붙잡는 이은솔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고
그녀에게 돈을 건네는 것을 마지막으로 집을 뜹니다.


집과 관련된 관리업무, 분리수거, 자신이 야근을 하는
동안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조건이 붙었지만 집에 마음에
드는 윤지호. 뭐든 만족합니다.


이은솔이 보내준 단체사진에서 윤보미(윤보미)를 보고
남세희로 착각한 윤지호. 이름을 보고 여자인 줄 알고
집에 입주했던 것.

남세희는 윤지호를 남자로 착각하고 말았네요.


야근하고 늦게 들어온 남세희는 하우스 메이트의 깔끔한
일처리에 흐뭇한 표정이네요. 그건 고양이도 마찬가지
같네요.


윤지호가 마음에 든 남세희는 일주일을 지켜보지 않고
바로 계약을 하자 말을 건넵니다.


샌드위치 배달이 늦어 직접 픽업하러 가려던 윤보미와
마주친 윤지호. 사진에서 봤던 윤보미를 집주인으로
착각하고 선물로 가져간 그녀에게 샌드위치를
건네줍니다.
(서로 오해가 겹쳐 버렸네요.)


샌드위치 사이에 있던 하우스 메이트 계약서. 남세희가
받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 문서의 주인공 얼굴은
모르죠.


드라마 종방연에 참석한 윤지호. 조감독과 묘한 기류가
흐릅니다.


업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결혼말고연애'앱 개발자들.
회식을 진행합니다.


우연히 회식장소가 겹친 남세희와 윤지호. 축구를 보며
공감대가 형성됩니다.(둘 다 아스날 팬이네요.)

윤지호는 조감독에게 고백을 받을 뻔 했다 말하지만
윤소희와 포옹하는 모습을 남세희와 함께 보고 맙니다.
(아까 화장실 앞에서 우연히 남세희가 지나갔었죠.)



버스정류장에서 윤지호를 마주친 남세희가 피하려
하지만 윤지호가 그를 말립니다. 남세희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고양이의 습성을 얘기하며 윤지호를
위로합니다.

남세희 : 다시 못 볼 사람이라 위로가 된 걸 겁니다.
윤지호 : 이번 생은 좀 망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열심히
     해볼게요.
남세희 : 건투를 빕니다. 이번 생은 어차피 모두
     처음이니까.

윤지호는 남세희에게 키스를 하고 버스에 올라타
도망칩니다.
(어차피 이번 생은 모두 처음이란 말에 과감히
키스를 한 것 같네요.)


'내가 상상한 서른은 아니지만, 처음 살아본 서른치고는
나쁘지 않다. 다시 못 볼 그사람의 말처럼 우리 모두
이번 생은 처음이니까.'

이렇게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회 예고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화 예고
♪ 2017.10.10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마상구 : 이정도 점수면 그냥 같이 살어!

마상구 : 이 점수가 가능해!?


'저 사람 혹시 여기 살아!?'


"여긴 어떻게 들어오신 겁니까?"

"아니 하우스 메이트가 왜!"
"집주인이 왜 남자냐고!?"


"못 들은 걸로 하자..."


우수지 : 그 새끼가 너한테 찝쩍댔어?


"여기 우리 아들 집인데?"

"네?"


"나는 지금 잘 수 있는데가 여기밖에 없는데!!"

"미안하다.."

"네가 여기까지 나가게 만들었어! 알아!?"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물소개/인물관계도/몇부작
▼다음 글 】(스포주의)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2회 줄거리/3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