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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황금빛 내 인생 13회줄거리(13회리뷰) + 14회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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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보고있으면 다음회가 너무 궁금해지는

황금빛 내 인생!

13회줄거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 13화줄거리(13화리뷰)

 


황금빛 내 인생 13회요약(13회후기)입니다.


서지안(신혜선)이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죠.

그리고 그동안 해성그룹식구들이 자신을 얼마나 간절하게 찾았었는지

따듯하게 자신을 맞아주었던 생각이 나 더욱 괴로워집니다.



하지만 더 슬퍼할 겨를도 없이 회사에서의 호출로

회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윤화정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서지안이 똥치우러갑니다..)



회사로 돌아와 꼭 필요하다는 자료를 찾아준 서지안이

다시 외근을 나가려는데 부장이 서지안을 잡습니다.

사장님에게 제출할 40주년행사 기획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성어페럴사장 정명수(유하복)은 최도경(박시후)가 독단적으로

결제한 40주년행사를 앞당기는 것에 대해 화를 내고있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앞당겨야 하는 이유를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라고 하죠.

이 때문에 서지안이 바빠졌습니다.



한편 서지수(서은수)는 가족들의 지원을 받아

다시 제빵에 대한 도전을 하게되었네요.




어쨋든, 우리 관심의 중심에 있는 서지안이 기획안작성으로 바쁘네요.

내일 오후까지 완성해야하는데 자꾸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괴롭습니다.



12시가 넘어 퇴근해서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산책이나 한바귀 하러 도로 집을 나서는데

최도경에게 걸리고말죠.

최도경은 늦게들어오는 서지안을 걱정하지만

서지안은 최도경의 눈을 마주칠수 없어하네요.



결국 다음날도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체

새벽부터 출근해 기획안을 작성하는 서지안의 모습입니다.



그시각 서태수(천호진)의 집에서는 서지수가 만든 빵을

아침으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서지수는 이 사진을 찍어 서지안에게도 보내주었고

혼자 점심을 먹고있다 사진을 받은 서지안이

드디어 수제자가 된 것이냐며 축하해주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언니밖에 없다며 통화하는 

서지수에게 최대한 밝은 목소리로 서지수를 축하해주는 서지안입니다.



그리고 서지안은 오후까지 마무리해야 했던 기획안을 좀 더 일찍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부장은 최도경에게 기획안을 올리며

[일찍 완성시키기 위해 제가 서지안사원을 좀 푸시했습니다.] 라며

칭찬을 바라지만, 최도경은 자신의 동생을

힘들게 한 부장에게 한소리 하죠.

[윗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잘 알아주면서
아랫사람은 생각하지 않는건가요?]



기획안을 완성시킨 서지안을 축하하는 회식마저 뒤로하고

집에 자신이 최은석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려 결심한 서지안이

오늘은 일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앞에 미술관사건의 주범 진이사장이 서있네요.

노명희(나영희)가 집으로 들여보내주지 않아 

계속 기다리고있던 참이었습니다.



서지안이 집으로 들어오며 같이 들어오게된 진이사장.

노명희는 진이사장에게 모든 후원을 끊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예술교육을 하기위해 건물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에는 진이사장의 전재산과 대출 그리고 사채까지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노명희가 후원을 끊으면 진이사장은 부도가 나고 망하게되겠네요.

노명희는 자신의 딸을 가지고 장사한 진이사장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딱 끊어버리죠.



딸을 가지고 장사했다는 이유로 냉정하게 내치는 노명희의 모습을

보고 찔리는게 많은 서지안이 많이도 놀랐나보네요.



그날밤 서지아는 자신이 최은석이 아닌사실을 알았다며

친부모에게 찾아가 이야기하고,

서지안의 친부모인 서태수와 양미정(김혜옥)이 

해성그룹사람들에게 용서를 받기위해 무릎꿇고 잘못을 비는 꿈을 꾸게됩니다.

자신도 발가벗겨진체 쫓겨나게 될 뻔한 꿈을 꾸게되죠ㅣ



침대에 누워 편히자지도 못하고

바닥에서 잠들었던 서지안이 꿈에서 깨어나

이 집에 있을 수 없어 그 새벽에 다시 출근하러 회사로 향합니다.

이 모습을 최도경이 목격하죠.



다음날.

기획안이 마음에들었던 정명수와 해성그룹의 회장이

해성어페럴 홍보영상에 40주년행사 영상을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지안의 임무가 더욱 막중해졌죠.



회의를 마치고 서지안을 따로 부른 최도경.

최도경은 어제 진이사장일로 서지안이 많이 놀란 소식을 들었다며

서지안을 다독여줍니다.

하지만 서지안은 최도경의 눈을 마주칠 수가 없죠.



퇴근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다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한캔 마시려는데

뒤에서 누군가 서지안을 붙잡습니다.



[잔말말고 따라와] 라는 굳은표정의 최도경이네요.

차안에서 무슨일인지 물으려는 서지안에게 

[조용히가자 생각할게 많아] 라며 아무말도 못하게합니다.

사실이 들통난 것이 아닌지 서지안이 불안해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노명희와 최재성(전노민)의 표정도 어둡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다며 서지안을 자리에 앉히는 최재성.

최재성은 서지안에게 [유학가는게 어떻냐] 라며 

미술에 관심이있는것을 지난번 미술관사건때 알았으니

조금이라도 늦기전에 다시 미술공부를 해보는것이 어떻겠냐는 말입니다.

요즘 바빠 가족들에게 얼굴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서지안에게 온 가족이 장난을 친 것이었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황금빛 내 인생 13회가 끝이납니다.



덧1) 빵집사장 강남구(최귀화)는 선우희(정소영)이 

몇년전 가정폭력때문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덧2)

서지태(이태성)과 이수아(박주희)가 커플이었을 때 

응모했던 영화티켓이 당첨되서 서지태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건 이수아가 응모해 당첨된 것이기 때문에

이수아에게 돌려주려는 서지태.



서지태가 영화티켓을 돌려주기위해 이수아를 만나러왔는데,

이수가 감기몸살에 스트레스를 받아 많이 아파하고있네요.

두사람이 다시 잘될듯 보입니다.


 

 황금빛 내 인생 14회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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