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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부암동 복수자들 1회 줄거리/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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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1회(첫회) 리뷰입니다!
지상파와 정면대결을 시작한 첫 주! 월화드라마는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그렇다면 수목드라마는
어떨지..! 부암동 복수자들 1회 시청률입니다.

2.9% (닐슨코리아 제공)|2.8% (TNMS 제공)

지상파 시청률과 비교해볼까요?

지상파 시청률과 비교해보면 항상 뒤쳐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선방했네요. 2주 먼저 시작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더욱 시청률이
밀리지 않나 싶습니다. 내일은 더 상승하기를 바라면서
부암동 복수자들 1화(첫화) 리뷰 시작합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1화 줄거리
♬ 2017.10.11 (수) 방송분


도련님이라 부르며 정장입은 사람이 따라오자
김수겸(준,이준영)은 배를 타고 그를 따돌립니다.


이병수(최병모)는 아버지(장용)에게 자신이 숨겨둔
아들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혼외자가 있다는 걸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다니..)

집에 자신의 아들을 들이겠다는 이병수의 말에
김정혜(이요원)뿐 아니라 동생부부도 표정이 굳습니다.


김수겸은 전화를 받고 배에서 바다에 몸을 던져 헤엄쳐
나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병원.

그가 지켜보는 앞에서 할머니가 숨을 거두고 맙니다.


김정혜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남편 이병수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불가능했던 것. 그녀는 차오르는
눈물을 애써 삼킵니다.


다음 날.
김수겸은 이병수를 찾아갑니다. 그가 바로 이병수가
찾아헤맸던 아들이었네요.


한편 가만히 있는 김희수(최규진)에게 황정욱(신동우)가
시비를 겁니다. 이 문제로 홍도희(라미란)이 출동합니다.

김정혜의 차에 부딧쳐 사고가 날 뻔한 홍도희. 그녀의
차를 얻어타고 아들의 학교에 찾아갑니다.


이미숙(명세빈)은 강박증세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꽃꽂이를 하면서도 약간의 불안감을 보입니다.


집에 돌아온 김정혜는 김수겸에서 이수겸으로 성을 바꾼
이병수의 아들을 만납니다.

김정혜는 자신의 아이를 위해 꾸며둔 방의 물건들을
모두 치워버리고 방을 이수겸에게 줬다는 사실을
확인하곤 속으로 분노를 삭힙니다.


백영표(정석용)의 출판회에 부인 이미숙과 참석합니다.
간단한 출판회가 아니라 교육감 출마 선언을 하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 곳에서 세빛고 교장인 홍상만(김형일)과 대면한
김정혜는 표정이 굳어집니다.


백영표의 신을 닦아주던 이미숙. 그의 손짓 한 번에 놀라
쓰러집니다. 김정혜는 그 모습과 이미숙의 손목에 난
멍자국을 보며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남편이 때렸죠? 같이 복수하실래요? 저도 남편한테
복수하고 싶어서요." 만일 거부한다면 이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겠단 말을 덧붙입니다.


한편 홍도희는 아들 김희수를 위해 주길연(정영주)에게
사과합니다. 그런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황정욱.
게다가 일부러 그녀의 머리에 음료를 쏟아버립니다.

김정혜와 이미숙이 만나려 했던 카페도 이곳이었네요.
김정혜는 무릎을 꿇고 주길연의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홍도희를 알아봅니다. 주길연은 김정혜를 보고 결국
홍도희와 합의를 하기로 합니다.


자존심도 없냐는 김정혜의 물음에 정색하는 홍도희.
"자존심 있는데요. 무릎 까짓거 백 번인들 못꿇을까. 이런
일로 존심 상할 거 같으면, 이 날 이 때까지 살아 오지도
못했지. 내 자존심은 나한테 소중한 걸 지키는 거에요."

김정혜는 이미숙과 홍도희에게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을 만들어 함께 복수를 하자 제안합니다.

그러나 홍도희는 김정혜의 말투에 빈정이 상하고,
이미숙에겐 협박이 통하지 않았네요.


이병수는 이수겸과 쇼핑을 나오고 지나가다 마주친
김정혜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인사하는 김정혜의
지인들에게 이수겸을 아들이라 소개하는 이병수.
김정혜는 표정이 안좋네요.


김희경(윤진솔)은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다칩니다.


백영표는 술에 취하자 이미숙을 때립니다. 이미숙은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 빕니다.


백서연(김보라)는 난장판이 된 집을 보며 엄마가 또
맞았단 사실을 쉽게 유추해냅니다.

"엄마 나가. 병원가서 자라고. 저러다 깨서 엄마 있음 또
그럴거 아니야. 언제까지 이러고 살건데?
차라리 백서진이 부럽네.."
(백서진으로 들리네요. 백서준..인가..?)


이미숙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성병숙)을 찾아가
잠을 잡니다.


황정욱이 누나의 오토바이 사건의 범인인 걸 안 김희수는
그를 쫓다 넘어져 정신을 잃고 맙니다. 그런 그를 버리고
도망치는 아이들. 이수겸이 그를 챙깁니다.


주길연은 합의금으로 천만원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황정욱이 자신의 딸까지 다치게 했다는 말을 하며
화내자 합의금이 2천만원으로 오르고 마는데요..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미숙과 홍도희. 복수클럽에
대한 얘기를 나눕니다.


이미숙은 딸의 말에, 홍도희는 자식들 때문에 복수를
결심합니다.
(제 생각엔 딸이 말한 백서진이 이미숙의 죽은 아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만난 셋.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렇게 부암동 복수자들 1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부암동 복수자들 2화 예고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2화 예고
♪ 2017.10.12 (목)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부암동 복수자들 2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2화 예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세상에 무슨 불만있나?"


"진짜 언니 같아서요~"

"가자 동생~"


"재수없어."


"고소하시죠. 고소하시죠 고소하시죠!"


"아! 아들~!"


"내는 부자 아인데~"


"복자클럽 화이팅!"




"홍도언니~"


"숙아! 커피 취소!!"


"사모님도 저처럼 복수하고 싶으실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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