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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7회 줄거리/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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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7회 리뷰입니다~!
먼저 비밀의 숲 7회 시청률을 볼까요?

4.4% (닐슨코리아 제공)|4.0% (TNMS 제공)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네요~!
꾸물거리다가 리뷰가 늦은 관계로
바로 비밀의 숲 7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비밀의 숲 7화 줄거리/5화 요약
♬ 2017.07.01 (토) 방송분



"법불아귀, 법은 귀한자에게 아첨하지 않고, 
승불요곡! 먹줄은 굽은 곳을 따라 휘지 않는다."는 말로
자신의 신념을 말하는 이창준 검사장(유재명).



검사장과 악수를 하며 '정의, 야망, 탐욕, 죄악 이 손은
어떤 손일까? 이 손이 한 일을 볼 수 있다면...'이라
생각하는 황시목 검사(조승우).



윤과장(이규형)을 소개시켜주는 강원철 부장검사(박성근).
검사장은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처음 만난 듯이 행동합니다.


서동재 검사(이준혁)이 영은수 검사(신혜선)을 끌고
갔던 일은 무마됩니다.


서검사는 꽁꽁 숨겨뒀던 김가영(박유나)의 휴대폰을 꺼내
아주 잠시 켠 뒤 다시 끕니다.


그 후 휴대폰을 부숴 망가뜨린 후 방을 나섭니다.


서검사를 기다리던 한여진 경위(배두나)는 황검사의
연락을 받고 그를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검사장은 지갑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모든 시작은 밥 한끼다.'


'그저 늘 있는 아무것도 아닌 한 번의 식사자리.'


'접대가 아닌 선의의 대접. 돌아가며 낼 수 도 있는.
다만 그 날 따라 내가 안 냈을 뿐인 술값.'


'바로 그 밥 한 그릇이 술 한 잔의 신세가 다음 만남을
단칼에 거절하는 것을 거부한다.'


'인사는 안면이 되고 인맥이 된다. 내가 낮을 때 인맥은
힘이지만 어느 순간 약점이 되고 더 올라서면 치부다.'


'첫 발에서 빼야한다 첫 시작에서... 마지막에서 빼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렇다면.. 그렇다 해도....'


'기꺼이..'



부장급 이상의 주식보유내역을 원하는 검사장.
윤리위원회에 신고한 것 말고 모든 것을 알려고 합니다.
특히 조세금융담당은 전수조사를 하라 합니다.


부장검사는 황검사에 대해 묻지만 윤과장은 아무것도
없다 말합니다.
(황검사 아버지께 알아낸 것은 검사장에게 보고했었죠.)



서검사가 도착한 곳은 사건현장 박무성(엄효섭)의 집.
한경위는 서검사를 따라와 집안을 몰래 쳐다봅니다.
그리고 황검사에게 보고합니다.


박순창(송지호)는 급하게 뛰어나가는 한경위를 보고
시간을 끌어줍니다.


미행하던 한경위는 서검사가 김수찬 경사(박진우)를
만나는 것을 확인합니다.


한강에서 차를 세우고 뭔가를 던지려는 서검사. 한경위가
그를 말리고 내용물을 확인하지만 담배네요.


서검사는 한경위를 타박합니다.
(미행을 따돌리려 일부러 한 행동이죠.)


다른 곳으로 간 서검사는 휴대폰을 던지려다 이상한
소리에 뒤돌아 보지만 끝내 휴대폰을 던져버립니다.


한경위는 장건(최재웅)과 휴대폰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이중으로 미행하던 한경위와 장형사. 휴대폰을 던지려던
서검사가 들은 이상한 소리가 장형사 목소리였네요.


한경위가 서검사에게 당했던 일을 장형사가 말합니다.


결국 휴대폰을 찾아낸 한경위와 장형사. 그러나 황검사는
다른 휴대폰일 수 있다며 물에 들어갑니다.


김경사는 서검사에게 전화해 김가영의 휴대폰이 잠깐
켜졌음을 알려줍니다.


영검사는 황검사를 찾아가 이것 저것 캐묻습니다. 그리곤
이 일들을 이윤범 회장(이경영)이 했을거라며 흥미를
보이는데요.



황검사는 늦은 시간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영검사에게
따끔하게 말하지만 자신이 무슨 짓을 하던 그는
아무 관심도 없을 거라며 황검사를 도발하는데요.



황검사 : 왜 내가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해? 지금 나가.
영검사 : 선배가 아무것도 모르는거 아니라서 기쁘다고
     하면 이기적인 건가요? 너무 늦게까지 일하지
     마세요.


자신의 표정이라며 한경위가 그려준 그림을 보며
따라해보는 황검사.
(황검사에게 뭔가 새로운 감정이 생긴 것 같네요.)


김가영이 갑자기 다가오는 꿈을 꾼 한경위. 병원에
전화해보지만 누군가가 수화기를 내려놔 연결이 되지 않죠.


그리고 김가영의 병실에 들어온 의문의 사람. 김가영의
산소호흡기를 빼고 배게로 호흡을 차단합니다.


간호사는 기계 소리에 뛰어와 산소호흡기를 다시 씌우고
떨어진 배게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병실에서 나가는
사람이 보호자 인 줄 아는데요.


박무성의 아들 박경완(장성범)이 경찰서에 잡혀옵니다.


검사장과 경찰서장 김우균(최병모)에게 서검사가 찾아와
확실한 용의자를 특정했다 말합니다.


박경완은 골프특기자. 사단장이 골프강사로 이용했던 것.
이 때문에 외출도 했었고 그 시간에 행적이 묘연하고..


"여자 애가 반반하잖아. 하다며.. 박경완이 좋아했을 수
있지. 그런데 애비가 걜 화류계로 데려간거지."


"여론의 화살이 그 쪽으로 쏠릴 것입니다.
그럴려면 군 장성을 소환해야합니다. 재가해주십시오."


검사장이 망설이자 어떠한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
있다며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주는데요.



서검사는 군 장성이 근무시간에 골프를 했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경찰서장은 이를 보며 팀장(전배수)를
쪼아댑니다. 팀장은 자백을 받아내겠다 장담합니다. 


휴대폰 해제를 하는 방법이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임을 알고 휴대폰을 킨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황검사.


서검사는 박경완을 살인범이라며 심문을 합니다.


검사장은 사단장을 만나 박경완의 알리바이를 묻고,
서검사는 박경완을 압박합니다.



서검사는 사단장을 만나 캐디들 증언을 들려주며
자신에게만 말해주면 출처를 밝히지 않고 박경완 동선
파악하는데 내부적으로만 사용하겠다 말합니다.


이에 자백하는 사단장의 목소리를 몰래 녹음한 것.
사단장은 검사장에게 서검사를 조심하라 충고합니다.



김가영이 납치된 날 밤에 사단장 사모님과 골프를 쳤던
박경완. 9시 넘어서 끝나 시간 안에 사건현장으로 가기는
무리라 말합니다.


통화를 하던 황검사에게 영검사가 찾아옵니다.


무리수를 놓는 서검사를 보며 검사장은 다른 생각을
하는데요.


'범인 만들려면 만들 순 있어. 하지만 왜. 왜 해결이 아닌
종결을 택했을까? 왜..! 이토록 안달일까?'


영검사는 서검사가 자신을 괴롭히자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황검사님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왜 방을 뒤졌는지
뭐때문에 냄새나는 물까지 쫓아 들어갔는지.."라 말합니다.


황검사가 물에 들어갔단 사실을 모르던 서검사는 놀라고,
영검사는 이 후 누군가에게 연락합니다.
(아까 황검사가 영검사를 불러 부탁한 일이 이건가봐요.)



김가영 휴대폰이 켜진 시간은 1시 30분. 박경완이
용산서에서 참고인 조사 끝난 시간은 1시. 시간의 빈틈을
발견한 서검사. 김경사에게 후암동에 휴대폰을 뒀다가
켰을지 모른다는 말을 흘립니다.


형사들은 박경완에게 자백을 받기 위해 때리고 있네요..
(몸이 아니라 머리를 쓰세요...)


사건현장에 김가영 휴대폰을 숨기려던 서검사.


벽자에서 그를 쳐다보는 한경위와 이를 녹화하는
황검사에게 딱 걸리고 맙니다.


한경위가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고 수갑을 채우려하자
모두 검사장이 한 일이라며 소리치는데요.


계좌내역과 김가영파일, 박무성파일을 지우는 검사장.

이렇게 비밀의 숲 7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8회 예고입니다.



 비밀의 숲 8화 예고(8회 예고)
♪ 2017.07.02 (일)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8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8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내가 걜 찾았다고 보고한 사람은..."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했는지 검사장은
금방 알아차릴거야."


"검사님이 박경완을 희생양으로 삼았듯이
저는 검사님을 삼겠습니다."


황검사 : 서검사에게 어떠한 변고가 생기는지도
     제가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검사장한테 덮어 씌워요. 장인이란 인간까지."

"너냐?"


"내가 너를 믿어도 될까?"

"물론입니다, 선배님!"

"드디어 머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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