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15회줄거리(15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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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토일드라마 도둑놈도둑님 리뷰입니다!

여러분. 도둑놈 도둑님이 몇부작인지 알고계셨나요 ?

무려 50부작입니다. (중간에 광고넣어 한편을 두편으로 쪼갠 드라마들과 다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줄거리전개를 보고 반 이상 진전되었다 생각했는데

이제 15회일뿐이었네요..

도둑놈 도둑님 15화줄거리(15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15회후기(15회요약)입니다.

윤화영(임주은)이 또다시 강소주(서현,서주현)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려합니다.

한준희(김지훈)을 마음에 두고있는 강소주를 눈치채고,

한준희가 자신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강소주에게 보여주려 했지만

윤화영의 여우짓을 눈치체고 윤화영의 뒤를 쫓았던 장돌목(지현우)가

강소주가 이 두사람을 보지 못하도록 데려가버립니다.

어쨋든 윤화영은 한준희에게 생일선물로 시계를 선물했고,

이 시계에는 도청장치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장돌목은 아버지 장판수(안길강)때문에 급한일이 있으니 집으로 가야한다고 

강소주를 데려갑니다.

장판수가 권정희(이정은)을 좋아해 상사병에 걸러버렸다는 변명이었죠.

장돌목은 [아버지가 소주랑 잘되게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도와줘요] 라며

자신의 거짓말을 털어놓았습니다.

강소주는 장판수의 상사병을 해결해주기위해 권정희에게 다가가

점심을 같이먹자 부탁했죠.

그리고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척 장돌목과 마주치는 계획이었죠.

하지만 이자리에 장판수는 나타나지 않았고 권정희는 두사람이 짜고

거짓말 하고있다는 것을 눈치체고 집으로 돌아가버립니다.

장판수는 아들 장민재(지금은 한준희죠)를 알고있다는 사람에게 연락이 와

그 남자를 만나는 중이었습니다.

이 남자는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장민재와 친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장민재를 찾으려면 자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합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장돌목과 강소주의 눈앞에 한준희가 나타났네요..

한준희는 장돌목 (J)를 쫓아왔던 곳을 다시한번 조사하기위해 찾아온 것이었죠.

강소주는 자신을 찾아왔는줄 알고 집으로 들어가 준비하고 나옵니다.

강소주를 보내고 집으로 들어온 장돌목은 장판수가 장민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말에 화를 냅니다.

장민재의 친구라는 남자가 장판수에게 사기를 친 것이었죠.

사진도 허접하게 합성해온 사진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기꾼새기들 진짜..)

한편, 한준희와 같이 나간 강소주는 한준희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넥타이를 선물했습니다.

다음날. 

이윤호(한재석)이 장돌목이 가져오라 한 자료들 (천문유통의 싱가폴쪽 자료입니다)을 가지고

장돌목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멍청하게 모든 자료를 장돌목에게 넘겨버렸죠.

회사자금에서 자신의 용돈을 빼 쓰려는 생각에..

이윤호가 나가고 다른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남편을 찾아달라는 여인 박선진(우희진)이 딸 박여울을 데려왔네요.

그리고 지현우에게 남편이 있는 곳을 알아내 딸을 맡기고 사라졌습니다.

박선진은 자신과 같이 사기치는 남자에게 간 것이었는데,

홍미애(서이숙)에게 돈을 뜯어내려면 아직 한참 더 걸릴 것 같다며

박선진에게 변호사측에 붙을 것을 제안합니다.

장돌목이 홍미애에게 왜 접근했는지 알아내 돈을 단단히 챙기려는 것이죠.

한편, J가 강소주에게 다시 연락해왔습니다.

강소주는 남종합(이봉원)수사관의 부축임에 J에게 만나자고 했고, 

J와 내일 만나게 되었네요.

그날밤.

장돌목에게 J와 만나게되었단 사실을 털어놓으며 

주변사람들의 부축임에 용기를 내 J에게 만나자고 한 것이라는 말까지 털어놓습니다.

장돌목은 강소주의 의견이 아닌 검찰청사람들의 의견으로 강소주가

만나자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강소주는 그럴 의도가 없었죠)

물론 이순간 한준희가 J를 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그런 한준희를 최부장이 도청하고있어, 내일 J를 잡으러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음날. 강소주가 공원에서 노란우산을 들고 J를 기다리고있습니다.

한준희와 최부장 모두 강소주를 주시하고있었죠.

이때, 한 남자가 강소주에게 접근해 팜플렛을 건냈고,

최부장이 즉시 출동해 남자를 잡아들였는데, 단순한 선교사였습니다.
(광신도같아보였어요)

뒤이어 한준희가 나타나 모든걸 말아먹고있는 최부장에게 화를 내긴 했죠.

그런데 강소주가 받은 그 팜플렛에 주소가 적혀있었습니다.

적혀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한 강소주.

장돌목이 미리와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선곡은 이문세의 나는 행복산 사람.

바로 강소주와 강소주의 아버지 강성일(김정태)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죠.

이때 또다시 최부장이 들이닥칩니다.

그리고 강소주에게 J와 내통하고있다며, 당장 모든 옷을 벗어

가지고 있는 증거를 모두 내놓으라합니다. (이렇게 멍청해도 검사될수있네)

최부장이 자꾸 강소주에게 횡포를 부리자 장돌목이 최부장을 두드려 패곤

도망가려 했습니다.

도망가며 문을 닫으려는 순간 팔에 최부장이 쏜 총을 맞았고,

이장면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15회가 끝이납니다.

덧1) 강소주에게 상처를 주려했던 윤화영에게 대신 복수하는 장돌목.

장돌목은 향을 맡으면 하루종일 설사하는 꽃을 윤화영에게 선물했고,

윤화영이 아주 배가아파하는군요:)

덧2) 점점 보물이 드러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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