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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31회,32회줄거리(31회,32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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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상한파트너 줄거리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수상한파트너 31화,32화줄거리   

 


은봉희(남지현)이 노지욱(지창욱)에게 헤어지자 말했고,

그 말에 노지욱은 은봉희가 아버지의 일을 눈치챘음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결국 두사람은 헤어졌네요.



은봉희는 노지욱의 집으로 갈 수 없어 나지해(김예원)의 집으로 쳐들어갑니다.

당연히 나지해는 은봉희를 거부했지만, 

막무가내로 은봉희는 나지해의 집에 얹히게되었죠.



다음날. 출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은봉희가

노지욱에게 사직서를 건냅니다.

노지욱은 [공과 사는 구별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아직 사적인걸 이야기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럼 이렇게하자.. 내가 은봉희씨에게 당분간 휴가를 줄게] 라며

노지욱은 은봉희를 완벽히 잘라내지 못했습니다.



과거 부모님의 사건 진범이 왜 은봉희의 아버지가되었는지 

정확하게 알기위해 노지욱은 장무영(김홍파)를 찾아갔습니다.

장무영은 그날 범인을 지목한사람이 바로 노지욱이라고 말해주는군요.

하지만, 노지욱은 그날의 기억이 없어 도무지 

자신이 무얼본것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힘들어하던 은봉희가 결국 열이 40도까지 오르며 위험해졌습니다.

은봉희를 병원으로 데려간 나지해가 지은혁(최태준)과 노지욱에게 연락했고

바로 달려온 지은혁과 노지욱.



아픈기운에 눈을 뜬 은봉희가 눈앞에 보이는 노지욱을 보며

[이거 꿈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말을 중얼거리고

노지욱에게 키스합니다.

꿈이라 생각한 것이죠.



한편, 은봉희의 몸이 괜찮아지니 또다른 문제가 터집니다.

은봉희가 태권도 사범으로 일할 때 학생이었던 김재옹이란 아이가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었고 은봉희를 자신의 변호사라며 부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사건당시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며

목격자증언을 하지 않고있죠.



할 수 없이 은봉희는 아이를 변호사사무실로 데려왔고,

사무실의 모든사람이 아이에게 그날 일에 대해 듣습니다.


슈퍼마켓에서 군것질을 하기위해 이것저것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더니 슈퍼주인의 입을 막고 칼로 찔렀다고합니다.

그리고 범인의 전화벨소리가 울리며, 범인은 전화를 받고 자리를 벗어났다고합니다.

얼굴응ㄴ 기억이나지 않는다네요.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된 아이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낼 수가 없어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이모가족은 아이를 신경쓰지 않아요)

결국 노지욱이 아이를 맡게되었습니다.

노지욱은 아이에게 절대 2층에 올라오지도, 자신에게 무언가

부탁을 하지도 말라며 철벽을 치는군요.

(아이랑 싸우던 노지욱이 귀엽.)



그날 밤.

엄청난 사건을 목격한 아이가 당연히 악몽을 꾸게 되었고

무서워 다시 잠들 수 없는 아이는 2층으로 올라가 노지욱 옆에서

잠을 청하게됩니다.

잠들기전, 이 사건 자신이 기억해내지 못해 해결하지 못하면

모두 자신의 탓이냐며 풀이죽은체 노지욱에게 묻던 아이.

노지욱은 과거 자신의 생각이 겹쳐지며

절대 너의 탓이 아니라며 아이를 다독여줍니다.



다음날.

아이의 하교시간에 맞춰 아이를 마중나간 은봉희.

하지만 교문앞에서 만나기로한 아이가 보이지 않네요.

아이는 누군가에게서 도망이라도 치는 것처럼 달리고있었고,

한 남자와 부딪힙니다..

부짖힌 남자는 형사네요.

이 형사는 아이가 목격한 범인이 신고있던 신발을 신고있습니다.

아이를 찾아나선 은봉희가 두사람을 발견했고,

아이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서 어차피 증언못해요] 라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날 밤.

[범인이 절 죽이러 오면 어떡하죠?]라며 노지욱에게 두려움을 나타내는 아이.

노지욱은 [증언을 하던 안하던 절대 무슨일이 없도록 할거야.
하지만 이건 알아둬. 만약 지금 이일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할수도있어] 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섞어 이야기해줍니다.

아이는 결국 증언을 하겠다고 하죠.



다음날. 노지욱과 방계장(장혁진)님과 같이 아이가 증언을 하기위해

경찰서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범인으로 형사를 지목하죠.

범행현장에서 들었던 벨소리와, 형사의 신발에 묻은 피를 증거라고 말하며

형사를 범인으로 지목한 아이.



이 모습을 보며 노지욱은 과거 자신의 생각이납니다.

[누가범인이야] 라고 묻는 검사의 질문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라며 울며 대답하는 어린 노지욱.

하지만 어느순간 은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가르키며 [이 사람이 범인이에요] 라고

지목하는 자신의 모습도 기억이납니다.

또한, 장무영이 은봉희아버지가 범인이라며 어린 노지욱에게 주입교육시키던

모습도 기억이 나며,

노지욱이 아주 혼란스러워합니다.



한편, 은봉희는 박현수(동하)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병원에 찾아왔습니다.

어느때와 다름없는 박현수의 모습을 보고 통화를 끊은 은봉희의 뒤에

박현수가 깨어나 은봉희를 쳐다보고있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수상한파트너 31,32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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