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6회 줄거리/7회 예고

▲이전 글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5회 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7회 줄거리/8회 예고


#비밀의 숲 6회 요약 #비밀의 숲 6회 후기 #비밀의 숲 6화 후기
#비밀의 숲 정리 #비밀의 숲 캡쳐 #비밀의 숲 줄거리
#비밀의 숲 다시보기 #비밀의 숲 해석 #주말드라마

안녕하세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6회 리뷰입니다~!
비밀의 숲 시청률이 쭉쭉 오를 것 같더니 그대로네요..
그렇다면 비밀의 숲 6회 시청률은 어떤지 볼까요?

4.1% (닐슨코리아 제공)|3.9% (TNMS 제공)

비슷하네요. 그래도 이슈는 많이 되고 있으니까요~!
그럼 비밀의 숲 6화 리뷰 시작합니다!



 비밀의 숲 6화 줄거리/6화 요약
♬ 2017.06.25 (일) 방송분



영은수 검사(신혜선)은 황시목 검사(조승우)를 찾아가
박무성(엄효섭)을 자신 혼자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아버지 영일재(이호재)의 누명을 밝혀달라는 걸 부탁하러
갔다 말하는데요.


황검사는 영검사에게 왜 엿들었는지 묻습니다. 영검사는
되려 이창준 차장검사(유재명)을 의심합니다.



무시당했던 모욕감과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만난
영검사가 더 의심스럽다 말하자, 여자는 설명이 안된다는
영검사. 그러나 화검사는 여자를 이용해 차장검사에게
벌을 내리려 했던 것 아니냐고 말합니다.


황검사는 차장이 범인이라면 소리소문 없이 처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검사는 황검사의 의심을 지우는데 실패한 것 같네요.



김수찬 경사(박진우)는 흉기에서 나온 지문에 흥분해서
황검사를 잡으러 가려하지만 한여진 경위(배두나)가
사건재연하는 걸 봤다 증언합니다.



한경위는 김가영(박유나)과 박무성의 아들이 고등학교
1년 선후배 사이라는 걸 알리고, 룸싸롱에서 처음 알게된
것이 아니라 말합니다.

서동재 검사(이준혁) 이를 엿듣네요.


그 와중에 갑자기 전화가 울립니다.
(트와이스의 TT가 벨소리네요. 황검사가 김가영한테
전화했을때도 저 노래가 흘러나왔었죠.)


강원철 부장검사(박성근)은 내사를 진행하려는 눈치네요.


황검사는 한성리조트에서 CCTV 영상을 받습니다.



'여자향수..? 마스크, 선글라스, 밤, 향수. 얼굴을 가리고
만난 여자.'
서검사가 수상하자 추측을 하는 황검사.


이연재(윤세아)는 피해자 김가영과 차장검사가 관련이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네요.
(김가영을 처리한 건 이연재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한성리조트 CCTV를 확인해보는 황검사.


'들어가서 나오기까지 13분. 애매하다. 차장 말이
사실일까? 뭐지..? 웃고있다.'


한경위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여자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는 황검사를 보고 따라갑니다.

향수를 찾고 있네요.


한경위는 황검사가 칼을 만진 사실을 입증해주진 않겠다
말합니다. 김가영과의 관계를 의심하기 때문이죠.


이를 들은 황검사가 한성리조트 CCTV 영상을
보여줍니다. 김우균 경찰서장(최병모)가 찍혔네요.

끝방은 서장 친구라는 말에 한경위는 말문이 막힙니다.



"날 놀리고 있거나 아니면 끌어당기고 있거나? 경위님
표현대로 닥치고 잡아서 물어봅시다. 나야 말로 낯짝을
좀 봐야겠으니까."


길을 걷던 황검사는 트와이스 TT를 듣고 멈춰섭니다.



한경위 : 끝방에 있던 남자.. 김가영 주임검사 아니에요?
황검사 : 서동재. 아니요 왜요?
한경위 : 그거 그사람 벨소리에요. 맨날 보는 사인데
     몰랐어요?


서검사와 마주친 황검사. 실수인 척 전화를 합니다.
벨소리를 듣고 확신합니다.


서검사는 휴대폰을 받았다가 다시 자신에게 전화가 오자
끊었던 것.


술집마담의 향수냄새를 맡고 서검사를 만난 것이
그녀임을 눈치챕니다. 따로 불러내 그녀를 취조합니다.



권민아의 거주지를 알려준 건 사실이지만 놓치고 와서
하도 난리쳐서 찔러줬다 말합니다. 서검사가 권민아를
놓치고 다시 돌아와 술을 마셨다며, 그는 아니라는 마담.
(정보를 찔러줬단 거겠죠..)



마담 : 검사를 못믿으면 세상에 누굴 믿어요?
황검사 : 믿어야죠. 그래야 권민아가 찔린 게 본인 잘못이
     아닌게 되니까. 주소를 흘린 당사자니까
     그 검사가 범인이면 안되는거죠.



마담 : 이 바닥 여자들 개패듯 패는 새끼들은 가만히
    놔두고 이제 와서 왜 나만 썅년을 만드실까?
황검사 : 그래서요..? 그래서 그쪽도 때리고 찌르는 쪽에
     동참하겠다는 겁니까?


서검사가 협박했냐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 마담.


"콜기사도 정보를 흘렸지만 그 사람은 제보라도 했죠..
당신은 뭐했습니까?" 라 말하고 자리를 뜨는 한경위.



서검사 얘기를 왜 숨겼냐는 질문에 자신도 회사사람들과
같았다는 황검사.
(서검사가 부서 내 평가가 좋지 않죠. 그래서 그가 찾지
못할 거라 여겼다는 의미입니다.)


"기껏 있는 감정이라는게 고작 우월감?"


황검사의 뇌구조를 그려보는 한경위.
다른 마음도 있을 거라며 남은 공간을 지목합니다.


한경위 : 우리끼리도 못믿게하고 범죄가 참... 그래요?
황검사 : 우리끼리..?
라는 말을 하고 황검사는 미소를 짓습니다.



한경위는 자신의 집에 있는 박무성의 어머니를 찾아온
박경완(장성범)을 봅니다.
(박경완에게는 할머니죠.)



김가영 관련 뉴스를 틀어 박경완의 반응을 살펴보는
한경위. 박경완은 TV 채널을 돌려달라 부탁하네요.


짐이 없는 박경완에게 같이 가주겠다 하지만, 내일 혼자
가겠다는 말에 집을 나옵니다.



뉴스에 나온게 김가영인지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SNS의
사진을 보고 알았다 대답하는 박경완. 자신은 김가영을
잘 모른다 말합니다.


내일 참고인 조사 차 경찰서에 오라 말하자 휴대폰의
김가영 사진을 다 지우고 단톡방도 나갑니다.
한경위는 몰래 지켜보고 있네요.


뇌구조를 보며 차장검사와 서검사의대화를 떠올리는
황검사. '경고, 벌?... 차장을 벌 할 수 있는 사람.'



박무성이 죽었으면 하는 사람, 김가영이 죽었으면 하는
사람, 차장에게 벌을 내리고자 할 사람을 쓰다 영일재를
만났던 일을 생각합니다.

영일재는 황검사를 만나 영검사를 지켜달라 부탁합니다.



"진범이 누굽니까? 저한테 영검사를 지켜달라는 것도
저를 신뢰해서가 아니라 저와 영검사 근처에 범인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결론 내리셨기 때문입니까?"


영일재는 차장검사는 범인이 아니라 말합니다.
"사람은 타고난 천성이란게 있어. 천성은 바뀌지 않아."



차장검사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죽일 사람은
못된다 말하고, 이윤범 회장(이경영)이 범인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사람을 통제하는게 불가능하다며 영검사를 지켜달란
부탁에 약속할 수 없다는 황검사.


'사람은 저마다 모두 찍고 싶은 이를 찍어내리고 있을
뿐이다. 서동재는 나를, 영일재는 이윤범을,
그럼 왜 난 계속 차장일까?'



"쫌 이따 서검사가 우리 서로 올거에요. 박경완 조사하러.
생계유지 곤란 사유로 조기제대 했거든요. 암튼!
서검사 방이 곧 비잖아요? 우리 토끼몰이 한 번 할래요?"
김가영 휴대폰을 서검사가 가지고 있을 거란 생각에 방을
뒤져 휴대폰을 찾아내자는 거죠.



서검사 방 앞을 서성이는 황검사에게 영검사가
도와주겠다 말합니다. 영검사는 서검사의 사무관을
검찰청으로 보내고, 그 사이 황검사가 서검사의 사무실을
뒤집니다. 영검사도 뒤이어 수색을 돕습니다.


이때 서검사의 계장이 방으로 들어오고, 책상 밑으로
숨은 황검사와 영검사. 다행히 들키지 않았네요.


계장이 방을 나간 후 갑자기 황검사의 전화가 울려
영검사가 재치를 발휘합니다.


그 순간 전화를 했던 건 김정본(서동원)이네요.
(이 사람 수상합니다..........!)



차장검사와 황검사의 대화를 엿들었던 영검사.
'어떻게 날짜까지 알지? 그럼 김가영이 차장의..?
차장, 서검사, 김가영, 핸드폰.'
차장의 약점에 대해 추측하는 영검사.


김정본이 현장을 찾아갔단 말에 그를 떠보는 황검사.

황검사 : 집은 그대로더라..
김정본 : 그대로는.. 아주 도떼기 판이더만..


다시 봤을 땐 바로 사라졌죠.


20년을 모르고 살다가 강진섭(윤경호) 재판 이후 우연히
계속 만나는 게 이상한 황검사. 김정본은 말을 돌립니다.



황검사 아버지를 찾아가 그의 수술을 떠보는 검사.
황검사가 인간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 뇌 부분을 떼냈다
보고합니다.
(부장검사가 지시했던 검사지만 보고는 차장검사에게
하네요.)


검찰총장이 자꾸 윗선과 대립해 그 자리가 빌 것 같다는
이회장. 그러나 차장검사는 자신은 총장을 거치지 않겠다
말하는데요.


"주변정리해. 천리길도 신발의 돌멩이부터 터는거야."


방에 들어온 서검사는 흐트러진 서류들과 서랍장, 쇼파를
보고 누군가 자신의 방에 온 것을 알아차립니다.


영검사가 찾아왔다는 걸 알고 끌고가는 서검사.



서검사를 말리는 황검사.
서검사 : 안놔?
황검사 : 검사님이 놓으십시오. 이것도 폭력입니다.


이를 차장검사가 보고 맙니다. 그러나 차장검사가
아닙니다...! 검사장으로 직책이 바꼈네요.


검사들이 일제히 나와 인사를 올리고, 뒤늦게 황검사도
인사를 합니다.

이렇게 비밀의 숲 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비밀의 숲 7회 예고입니다.



 비밀의 숲 7화 예고(7회 예고)
♪ 2017.07.01 (토)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비밀의 숲 7화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비밀의 숲 7회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확실한 용의자를 특정했습니다. 박사장 아들이요."


"누군가와 전면전이 될 수 있어. 강력한 창 없인 안돼."



"어떠한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
말씀이시죠? 여깄습니다."


영검사 : 검사장을 벌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는데.


"왜 내가 아무것도 모를 거라 생각해?"


차장검사 : '범인 만들려면 만들 수 있어.'
'하지만 왜..? 왜..! 해결이 아닌 종결을 택했을까?
왜? 이토록 안달일까?'


재밌게 보셨다면 밑에 ♥(공감)~*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글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5회 줄거리
▼다음 글 】(스포주의) tvN 비밀의 숲 7회 줄거리/8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