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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회 줄거리/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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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회 리뷰입니다~!
지난 주에 김강우의 정체가 안우연이라는 엄청난 내용을
마지막으로 끝나 뒷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일주일이 벌써 갔네요...
월요일은 싫지만 그래도 내일은 쉬는 날~~~~~
그럼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회 시청률을 볼까요?

1.7% (닐슨코리아 제공)|2.0% (TNMS 제공)

전 작품(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보다는 시청률이
많이 뛰었지만 그래도 11시 방송은 어쩔 수 없나봐요ㅠ
그것도 월화 11시면... 본방 챙겨보기가 너무 힘들죠..
아무튼!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화줄거리
♬ 2017.06.05 (월) 방송분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17년.
박민영(정인선)은 불안해하며 한담대학교를 찾아옵니다.



사람들이 죽은 건 자살이 아니고 자신도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민영. 사람들은 그런 민영을 사진을 찍습니다.



민영을 보호하는 김범균(안우연).
그녀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이렇게 범균과 민영이 처음 만나게 된 것입니다.



김우진(여진구)는 한정연(공승연)에게 그 외계인이냐며
윽박지르고 정연은 18살 이전 기억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18살에 교통사고가 나고 혼수상태로 1년 만에 깨어나고
그 이전 기억이 없다는 정연.



어떻게 10년 전과 얼굴이 같냐는 정연의 말에 우진은
"별이니까... 외계인...."이라 말합니다.


별이 증거라며 그 별을 부셔보라 합니다.



기억이 없다는 정연의 말을 믿지 못하는 우진에게 자신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며 아픈 기억이라며 함부로 말하지
말라 소리치고 자리를 뜨는 정연.



졍연은 아버지인 한용우 교수(송영규)에게 이 별이 정말
자신이 어릴 때 만든 것이냐 묻고, 한교수는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만든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기억이 돌아 온 것이냐며 묻는 한교수.
뭔가 심상치 않은 기분이네요.


정연은 별을 가지고 우진에게 찾아가 아빠가 해 준 말이
자신의 기억의 전부라며 진짜 자신의 것이라 말합니다.



"모른다면 다야? 난 너를 믿었어. 외계인 타령하는 형을
믿기 싫어서, 널 믿었다고... 그런데 그러면 안됐어.
형 말이 맞았어. 넌 별이야."


다음 날.
정연은 정신과에 치료를 받으러 가고 이를 미행하는 우진.
정연에게 걸리고 맙니다.


우진은 블루버드는 별이가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합니다.


"파랑 새"


별 장식을 부셔보면 뭔가를 알게 될거라는 우진.


우진은 한교수의 책상의 노트북을 뒤지려 하는데,
이 때 이선배(신주환)이 들어옵니다.



연구실에서 자리를 뜨는 박동건 교수(한상진)을 따라가
커피를 드리며 정연이의 어렸을 때 기억이 왜 없는지
물어봅니다.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네가 그게 왜 궁금한데? 네가
정연이와 얼마나 친한지 모르겠는데 선 넘지 마라.
그거 한교수님 개인사야."라 냉정하게 말하고 자리를
뜨는 박교수.



연구실에 혼자 남은 우진은 한교수의 책상을 뒤집니다.
책상 서랍이 열린 곳에는 정연과 한교수가 찍은 사진뿐.



그러나 책상 위 펜에서 은성정신병원이 쓰여진 것을
봅니다.


그 시각.
범균은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있고..



은성정신병원에서 빛 덩어리가 나타나자 범균은 사라지고
그 자리엔 휴대폰만 남았다는 민영의 말에 어릴 적
외계인을 만났을 때의 기억이 생각납니다.


불안해진 우진은 병원 안을 살펴봅니다.



이 곳에서 홍진홍 반장(서현철)을 만나는데요.
민영은 범인이 아니라 목격자라는 우진의 말에 민영의
말을 들어보는 홍반장. 범균이 UFO가 데려갔다고
진술하자 그녀를 믿지 못합니다.



민영이 서연대 의예과 학생증을 보여주자 어느 정도
의심을 거두는 홍반장.


이 모습을 누군가가 CCTV로 지켜보고 있네요.


그러나 범균을 찾지 못하자 민영을 믿지 않는 홍반장.
그런 그에게 화가나 혼자 자리를 뜨는 민영을 우진이
말리고 바닥에 휴대폰을 떨어뜨립니다.
바닥엔 유리 조각이 있고 피가..!!



홍반장 : 아직 완전히 안 굳었어.
민영 : 바닥에 묻은 피가 아직 굳지 않았다는 건
    최소 6분에서 최대 10분전에 흘렸단 거야.
    물론 정상인일 경우에 말이지.


핏자국을 따라가다 보니 길이 막히고 거울만 놓여 있고..


민영은 거울 뒤를 의심하고 거울을 밀자 숨겨진 공간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이어진 핏자국을 따라가는 일행.
범균이 숨겨져 있던 곳이네요!! 


그곳엔 피 웅덩이가...


우진은 병원을 뛰쳐나갑니다.
민영 : 우진아 저거 아까 없지 않았어?



정연은 별을 두고 고민합니다.
파랑새 책을 보던 정연. 스티커를 떼내자 나타난 글씨는
'별이 누나'


블루버드가 새겨진 구급차에 다가가는 우진.
그러나 구급차(앰뷸런스)는 출발하고 맙니다.


결국 별을 부셔보는 정연. 그 안에서 쪽지를 발견합니다.
쪽지 내용은 '별이♡우진'


우진은 구급차 속에 있는 형의 얼굴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따라가려 하지만 차를 이길 수는 없고...



 PART 2. 멋진 신세계 


2037년. 일반지구.
김준혁(김강우)가 자신을 범균이라 말하는 것을
이호수(이기광)이 엿듣고...


블루버드(공승연)은 준혁에게 메세지를 남깁니다.



이현석 본부장(민성욱)에게 준혁의 정체가 범균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호수.

이본부장은 김범균에 대해 뭔가 아는 듯한 눈치네요.


경기랜드에서 블루버드를 기다리는 준혁. 그를 지켜보는
수 많은 휴먼비 사람들.



준혁은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을 만나고, "한정연..?"이라
읊조립니다. 이 때 휴먼비 사람들이 나타나고 정연은
흩어지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 합니다.
(블루버드=한정연)



이본부장은 그녀를 보자 "한정연?" 이라 말하고
신비서(유영)은 "블루버드?" 라 말합니다.
(이본부장 이 사람이 2017년에 이선배 같은데요..?)


호수는 정연을 데리고 자리를 뜹니다.



정연에게 기억이 돌아오길 원치 않는다며 자신의 기억을
차단해 달라 부탁하지만 휴먼비에게 부탁하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억을 지우는 것이 선택할 수 있는 자격을
주려고 하는 정연.


"모두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내가 그렇게 해야돼요."



호수가 휴먼비에 호출을 하자 총을 겨누는 정연.
그리고 자리를 뜹니다.



어떻게 정연을 아냐 묻자 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이본부장.
(아.. 이본부장은 이선배가 맞는 것 같네요... 예전 기억을
보니... 우진은 아닌 것 같죠..?)



칩을 빼내겠다는 박진규. 그에게 수술이 잘못되면
모든 기억을 잃을 수도 있고 흉터가 남을 것이라 하며
자신의 상처를 보여줍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의사분이 2017년의 박민영인듯..?)


20년 전엔 칩이 아니라 파란 벌레였다고 말하는 의사.



이동수(오의식)에게 박쌤처럼 똑똑하고 예쁜 분이 왜
준혁과 유대관계를 가지는 지 모르겠다는 오형사(권혁수).
(박쌤인걸 보니 박민영 맞는 듯 합니다.)



"나 그 애 봤어. 한정연. 한정연이 블루버드였어."
(준혁이 의사선생님을 박민영이라고 불렀습니다.)



준혁은 윤학주 시장(남명렬)을 만나 휴먼비가 사람들의
기억을 차단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며
스마트 지구에 들여보내달라 합니다.


윤시장은 호수가 이본부장을 만나는 사진을 보여주며
실수 없이 진행하라 합니다.



윤시장은 과학경제부 장관 박동건을 만납니다.
(헐... 박교수님..... 높은 자리 오르셨네...)



박장관은 해외에 휴먼비 시스템을 수출해야 한다며
논란이 될 일을 막으려 하고, 윤시장은 문제를 덮다가
문제가 되면 돈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자리도 위험할 것이라
합니다.


윤시장은 수색영장을 부탁하고 박장관은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면 영장을 발부해주겠다 약속합니다.



휴먼비가 기억 차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
묻자 살인사건과 형사가 스마트 지구에 와있다는 것을
보고합니다.



이본부장은 회장에게 모든 사실을 보고하고 회장은
준혁이 블루버드를 잡을 좋은 미끼라며 그냥 두라
지시합니다.



이본부장은 호수에게 계속해서 준혁을 감시하라 하고
호수는 코피가 납니다.



이본부장은 호수에게 급하게 만남을 청하고 호수는 그를
찾아가지만 연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 뛰어나가고..


준혁은 사진 한 장을 받습니다. 2022년 3월에 찍힌 사진.


"우진이 이 안에 있어. 여기 스마트 지구."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6회 예고 입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6화예고
♪ 2017.06.06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써클 6회 예고 영상입니다.

아래는 써클 6회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이 차.. 이 차 맞죠!!!?"

"저 차 빨리 찾아야 돼요!! 범균이도 죽을 지도 몰라요!!"

"없는 차라고?"


"CCTV에 아무 것도 없다고?"

"찍힌 게 하나도 없어요~"


"다 확인한거 맞아요? 확실해요?"


"한교수... 대체 뭘 하는거야..?"


"난 왜 기억이 없는 건데..?"



"이 사람이 환자 분한테 실험한 거 맞아요?"


"정말 뭐가 있을까..?"


"실험이 있긴 있었던 거에요? 누가 실험한거냐구요!?"


"회장이 우진이를 데리고 있는거야?"


"다 보고 있었어."

"블루버드 당신 다 보고있지..?"


"회장이 누군데... 누구냐고!!"


"제발 그냥 차단 좀 해달라고...!!"


한정연 : 우진이 실종과 관련돼 있을 수도 있어.


"쪽지 준 사람 어딨습니까!? 어딨냐고!!!!"


"판을 키우시겠다...?"


"나... 또 기억 잃기 싫다..."


"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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