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4회 줄거리/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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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4회 리뷰입니다~!
최근에 내용이 점점 흥미로워 지는 써클!!
본래 써클은 10부작이었는데 지난 주에 12부작으로
바뀌었었죠~ 내용만 풍부하다면 저흰 회차가 늘어날수록
좋죠~*
아무튼 먼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4회 시청률을 볼까요?

2.3% (닐슨코리아 제공)|2.3% (TNMS 제공)

그리고 오늘 내용에선 김강우의 정체가 나왔죠!!
궁금하시죠?
얼른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4화 리뷰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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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4화줄거리
♬ 2017.05.30 (화)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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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베타 프로젝트 

2007년
"누난 어디서 왔어? 목성? 아님 화성?"

김우진(훗날 여진구)가 김범균(훗날 안우연)과 큐브로
내기를 하는데 우진이 이기네요.

"봐 내 말 맞지? 저 누나 별에서 온 거 맞다니까?"

2017년
한정연(공승연)은 김우진(여진구)에게 온 전화를 받고
자신이 '은성정신병원'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정연은 발신자표시제한으로 '2시. 은성정신병원'이라는
문자를 받고 온 것입니다.

폐건물에 들어간 정연. 눈 앞에 의문의 사람이 서있고
전기충격기로 그녀를 공격합니다.

우진이 그녀를 구출해 냅니다. "빨리 잡아! 가 빨리!"

의문의 사람을 쫓아가는 우진. 그러나 놓치고 맙니다.

떨어진 옷을 보고서야 자신을 스쳐갔던 여성이 범인임을
깨닫습니다.
(경비원의 진술과도 일치하죠.)

문자를 보여주며 경찰서에 가서 증언하자는 정연에게
파란벌레가 왜 방에 있냐고 묻는 우진의 질문을 하고
정연은 소윤이의 몸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형의 말은 믿지 않지만 형이 범인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진과 정연은 경찰서에 찾아가 홍진홍 반장(서현철)을
만나 몽타주를 그립니다.

사실 홍반장는 CCTV를 통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이미
확인했던바 있어 쉽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박민영(정인선)입니다.)

형이 범인이 블루버드라고 말했다고 진술하는 우진의
뒤통수를 칩니다. 자신을 의심하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한용우 교수(송영규)가 정연의 아버지였네요!
(맞췄어요~! >.<)

갇혀있는 김범균(안우연)은 발소리에 자는 척을 합니다.
주사를 놓으려는 괴한에게 저항하며 팔을 물지만
주사를 맞고 정신을 잃고 맙니다.

홍반장도 우진과 정연의 말에 은성정신병원에 오지만
끝내 찾지 못하네요.

괴한은 범균의 코에 파란벌레를 집어 넣습니다.

우진의 방에 정연이 찾아오고 집안 정리에 정신없었지만
결국 다 걸리고 맙니다.
(ㅋㅋㅋㅋ 귀여웡)

우진은 진짜 아니라며 한교수님을 설득해달라고
박동건 교수(한상진)에게 말하는 이선배(신주환).

박교수 : 팀 애들도 달가워 하지 않는 거 같고요...
            솔직히 저도 불편합니다. 애가 자기 중심적인거..
한교수 : 내가 필요해. 여기 학과장은 나 아닌가?
박교수 : 예. 알겠습니다.

실종되었던 형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근린공원 2시. 너 혼자와." 라는 의문의 여성의 목소리.

우진은 공원에서 형을 기다리고 정연은 숨어서 상황을
엿봅니다. 

그런 정연을 한 여성이 공격합니다.

형의 휴대폰으로 연락한 건 바로 박민영(정인선).
아까도 정연을 공격했었죠.

범균처럼 정연을 외계인이라고 의심하는 민영.
민영은 범균의 행방은 모르는 듯 합니다.

"여기있잖아. 외계인." 이라며 아버지가 떠나던 날 가방에
달았던 악세사리를 보여줍니다.

2007년 외계인은 은하계를 손쉽게 그리는 게.... 심상치
않았네요.

"이거 내가 준거야.... 별.. 너 별이잖아.."

사진을 본 정연은 자신과 너무 닮아 놀라고 몰아붙이는
우진에게 "나 몰라... 내가 누군지.. 나 기억이 없어.."라는
대답을 합니다.

한교수는 정연이 기억을 떠올리는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한교수 팔에 물린 자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CCTV로
범균을 감시합니다.
(와........... 한교수가 설마 회장.....?)

"나 18살 이전의 아무런 기억이 없어..."

 PART 2. 멋진 신세계 

2027년 일반지구.(준혁의 기억이 있는 10년 전)
병실에 있던 김준혁(김강우)는 소란스러운 소리에
병실 밖으로 나섭니다.

"내가 모르는게 뭔데!!!!"

"여기 다 있어. 네 과거. 네 쌍둥이가 남긴 기억영상이야.
보는 것도 안보는 것도 네 선택이야."

2037년. 일반지구.
"안 좋은 기억들도 삶의 일부야 아무리 괴롭고 엿같애도
그 기억들도 전부 너야. 그러니까 받아들이고 책임져야돼.
난 그랬어...."

"꼭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형사님 선택이 정답은
아닙니다."

이동수(오의식)과 오형사(권혁수)는 준혁이 자는지 테스트
하지만 손가락을 물리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개그 캐릭터)

휴먼비에 찾아간 이호수(이기광).
이현석 본부장(민성욱)에게 블루버드를 시켜 기억차단을
하는지에 대해 의심을 가지며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억을 다시 차단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소리를 지르며 깨어난 박진규.
"나한테 무슨 짓을 한겁니까? 아니야.. 이럴리 없어."

준혁 : 당신 기억났지! 김민지 납치사건.
박진규 : 내가 도대체 민지에게 무슨 짓을 한겁니까?

"스마트 지구에서 사람들 기억을 차단하는 건 알겠는데..
김민지도 그렇고.. 왜 갑자기 차단이 풀리고 있냐고...."

케어칩을 다시 연결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말리지만
박진규도 너무 혼란스럽다며 하자고 동의합니다.

2017년 5월 5일 기억 파일이 볼 수 있고, 갑자기 화면에
블루버드가 뜨면서 파일이 UNLOCK 됩니다.

알고보니 블루버드가 기억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돌려주고 있던 것.
(김민지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블루버드가 슈퍼컴퓨터에 침입하고 이본부장은
"언제까지 저 놈한테 당하기만 할거야!"라며 화냅니다.

이 본부장은 호수에게 기억차단을 해주겠다며
"이호수씨가 해줘야할 일은 따로 있어요."라 말합니다.

블루버드를 만나야겠다는 준혁. 스마트 지구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블루버드로 추정되는 여자(?)는 호수의 기억영상을 통해
준혁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준혁의 30살 이전 기록이 없다며 그것만 알아오면 호수의
기억을 바로 차단해주겠다는 이본부장.

스마트 지구 출입국에서 준혁과 부딧치고 지나간 여성.
이 때 준혁에게 전화가 옵니다. 부딧치면서 전화를 넣어
둔 것.

결국 준혁은 블루버드를 따라 나섭니다.
휴대폰의 위치를 보며 블루버드를 찾아 헤메는 준혁.

도착한 곳은 한담과학기술대학교 학사원룸.

블루버드가 띄우는 장소를 떠돌며 기억영상이 떠오르고..
(김강우는 여진구가 아니라 안우연이네요!
보는 시선이 우진인데 형제가 남긴 영상이라 했으니...)

준혁 : 너 나알지?
블루버드 : 너도 나 아는 거 같은데...?
준혁 : 내가 갈게!!

한득기 제과점, 세종모텔 315호.
그리고 그런 준혁을 지켜보는 블루버드.

세종모텔 315호 들어서자 준혁은 20년 전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때 다 말했어야
했는데 그 때 다 그만뒀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해...."

"우진아.. 미안해... 형이야... 범균이야..."

준혁을 지켜보던 블루버드는 큐브를 떨어뜨리고.
"김범균..?"이라며 읊조립니다.
블루버드의 정체는 바로 한정연(공승연)!!

이렇게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회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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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5화예고
♪ 2017.06.05 (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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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억이 없어?"

"어떻게 10년전이랑 얼굴이 똑같애!!"

"진짜 엄마랑 만든거 맞아?"

"기억이 떠오르니?"

"정연이요. 어렸을때 기억이 없다고 들었.."

"네가 그게 왜 궁금한데?"

"범균이 찾아야지!"

"어..억!! 피!!!"

"아직 완전히 안 굳었어."

"형이 여기서 공격받은 건 아닐까요?"

"범균아..!"

"저거 아까 없지 않았어?"

"야아!!!!"
'우리 형이 사라졌다.'

"김형사 진짜 이름이 범균이라고요?"

'김범균...'
"누굴 만난거야.. 확인해!!!"

"우진.. 우진이는 어딨어..?"
"아.. 우진이가 어딨는지 알거 아냐 걔가~"

"휴먼비가 기억을 차단해요?"

"김형사.. 블루버드 잡을 좋은 미끼라고.."

"그 다음은.. 그 다음은 뭔데요?"

"나한테 살인이라도 시킬 작정입니까?"

"무조건 찾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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