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7회줄거리(7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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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최대한 간략하게, 빠르게 도둑놈 도둑님 7회 줄거리를 요약해보겠습니다.

도둑놈 도둑님 7화줄거리(7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7회요약(7회후기)입니다.

장판수(안길강)이 장돌목(지현우)의 학교 교장 계략에 넘어가 

경찰서에 들어가 있습니다.

교장은 장판수에게 돌목이가 이윤호에게 져준다면 모든 오해를 풀어주겠다고 하죠.

당연히 안길강은 불같이 화를냅니다.

윤중태(최종환)의 집에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식구들과의 식사자리에 홍미애(서이숙)이 나타나

강소주(서주현,서현)의 머리를 잡고 난동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장돌목과 강소주 둘이서 이윤호를 때렸다는 이유입니다.

(강소주는 이때 클럽에서 만났던 사람이 장돌목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홍미애의 구박과 구타에 반사적으로 홍미애를 업어쳤고 

강소주는 그대로 집을 나옵니다.

업어치기 당한 홍미애는 여기가아프네 저기가아프네 하며 변호사 부르라

진상을 피웠고, 홍미애의 옆에서 윤화영(임주은)이 들러붙어

자신도 강소주가 이 집에 있는 것 마음에 안든다며

강소주의 아버지 강성일(김성태)와 홍일권 천문그룹회장(장광)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습니다.

홍미애는 금모으기 운동 당시 사건을 다른사람에게 누명씌워주고 

천문그룹을 덮어주는 조건으로 강성일이 강력반장이 될 수 있었던 사실

모두를 이야기해주지요.

강소주는 구박받고 속상한 마음에 아버지 강성일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강성일이 해준 따듯한 밥을 먹으며 아주 서럽게 울죠.

다음날, 학교에는 등교한 강소주.

윤화영과 만나 점심을 먹는데, 윤화영이 어제 홍미애에게 들은 이야기를 

강소주에게 전달합니다.

강소주의 아버지가 돌목이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이야기.

그것 때문에 강력반장이 되었다는 이야기.

강성일은 딸이 구박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윤중태를 찾아왔죠.

그리고 소주를 내가 데리고 살테니, 자신을 서울로 옮겨달라고 합니다.

윤중태가 거절하자 점점 큰소리가 나왔고, 

밖에서 강소주가 모두 듣고 윤화영의 말이 사실임을 알았습니다.

한편, 현장답사를 나온 연수생들. 

물론 한준희(김지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경찰서에는 장판수가 잡혀있죠.

한준희가 또 절도로 잡혀온 장판수를 보고 놀라는군요.

장돌목은 자신의 아버지를 빼내기 위해 홍미애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리고 홍미애 앞에서 자신의 팔목을 칼로 긋고

기권할 테니 아버지를 풀어달라고 하죠.

장돌목 덕분에 장판수가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돌목이의 모든 사정을 알고있는 장판수가 너무나 미안해

울먹였고, 장돌목이 아버지를 다독입니다.

이 두사람의 모습을 한준희가 지켜보고있네요.

강소주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가 장판수에게 누명을 씌운 사실을 안 강소주가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도망쳐왔습니다.

돌목이네 집이네요.

이 때 장돌목도 어렷을적 춘천에서 만났던 강소주였음을 알아보았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장돌목은 강소주에게 돌아가라며

자신이 설거지하겠다고 그릇을 빼앗는 실랑이를 벌이다 그릇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장돌목은 강소주에게 큰소리를 냈고,

장판수가 장돌목을 찰싹! 때리며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라며

강소주의 편을 들어주시죠 :)

한편, 홍일권은 여전히 백산장군님이 숨긴 보물들을 찾고있습니다.

홍일권의 비서 최태석(한정수)가 김찬기가 죽기전 찾던 사람을 찾다다녔고,

중국의 길림성에 거주하는 박명주라는 여자였습니다.

(의열단 사진속의 여성분이죠)

박명주는 오래전 사망했고, 손녀가 있었다고 하네요.

 재작년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 장면 후, 바로 산운율의 김순천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보니,

이 할버니가 그 손녀인 것 같습니다.

백산장군님의 후손을 아직 못찾았다고 슬퍼하십니다.

다음날, 장돌목은 펜싱연습을 위해 펜싱부에 들렀는데,

장돌목은 더이상 이곳에서 연습을 할 수 없다고 쫓아냅니다.

장돌목이 교장을 찾아가 따져묻자, 

[넌 더이상 우리학교 학생이 아니다] 라는군요.

이윤호에게 져주긴 했지만, 

시합에 나가서 져준것도 아니고 기권패로 져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공문을 보내놓아 장돌목을 받아줄 학교도 더이상 없을 것이라 하네요.

학교에서 나온 장돌목이 친구와 게임을 하다 

영인일보에서 학교를 인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대가로 교장도 수억을 챙겼을 거란 소식도 들었죠.

[누가 그런 사람들 안털어주나] 라는 친구의 말에

[우리가 털자]라며 장돌목이 교장의 집을 도둑질하려 합니다.

장돌목이 교장집에 들어가 금고를 여는 순간,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7화가 끝이납니다.

덧) 강소주는 학교도 가지 않고 장판수의 옆에서

장판수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장판수 뿐만아닌, 장판수의 가족들에게 까지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을 알고 펑펑 울고있네요 .

강정일은 강소주의 핸드폰 위치를 추적하여, 강소주를 찾아왔고

강소주는 [아빠가 그렇게 미안하면 돌목이좀 도와줘.
돌목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평생 아빠옆에 안가] 라며,

무언가 장돌목을 도와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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