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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4회 줄거리/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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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투맨 14회 리뷰입니다~!
다음 주면 맨투맨이 끝난다니.... 맙소사ㅠㅠㅠㅠㅠ
도봉순에 이어 제 금토의 낙이 이렇게 또 사라지네요...
너무 아쉽지만 맨투맨 결말은 궁금하기에.... 기대되는
마음도 섞여있네요ㅠ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단 2회 남은 맨투맨!
맨투맨 14회 시청률도 계속해서 비슷할지 볼까요?

3.1% (닐슨코리아 제공)|3.4% (TNMS 제공)

음.. 결국 시청률이 팍 뛰지 못하네요. 그러나 이슈는
많이 되는 걸로 봐서 늦은 시간이 한 몫하지 않았나...
라고 아쉬운 마음에 생각해 봅니다.
그럼 맨투맨 14화 리뷰 시작합니다~!



 맨투맨 14화줄거리/14화요약
♬ 2017.06.03 (토) 방송분



설우 : 아니, 고스트선배님?
미은 :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네?



김설우(박해진)은 Y가 송미은(채정안)의 담당관이었냐고
묻자 과거 Y와 관련된 얘기를 해줍니다.
(Y=로버트 윤=윤선배)



Y : 송산그룹 재벌3세 모승재에게서 정보를 빼내야한다.
            거절해도 괜찮아~
미은 : 해요! 잘 할게요~ 확실히 유혹해드리죠!



설우가 자신을 불러낸 이유가 무엇이냐 묻자 Y가 끝까지
찾으려던 고스트프로젝트 1세대 요원들의 자료를 찾아야
한다 말합니다.

이 자료를 구하지 못하면 미은도 설우도 이들의 주변도
안전하지 못하다 말하는 미은.



"죽은 모병도 회장이 모승재에게만 남긴 것.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라진 테잎에 자료가 아마 거기있을거에요."



장태호 팀장(장현성)은 이동현 검사(정만식)을 만나
미은이 과거 여운광(박성웅)의 사고 이후 국정원을
사직하고 모승재(연정훈)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이검사가 미은에 대한 얘기를 해주자 설우는
"보호와 방어를 위해서라면 미모와 매력을 거침없이
무기로 사용하는 현실주의자.
고아출신 송미은의 프로파일링은 생존을 절대 가치로
생각하는 정글의 아마조네스."
라 프로파일링합니다.



동현 : 모승재와 결혼한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생존때문이었다..?
설우 : 지켜야할 것이 있었겠지.. 가장 소중한...



차명석(김병세)는 운광과 만나 이검사와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목각상이 세쌍둥이면
1000만불은 훨씬넘는다고 말하자 눈이 번쩍 띄는 운광.



운광은 설우에게 500만불 말고 세번째 목각상으로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명석이 이검사와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있냐고 묻지만 없다고 대답합니다.
(부처님 형제 만나게 해줘야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았다..! 이 영상이 찍힌 안가안의 비밀공간."
(*안가 : 특수 정보 기관 따위가 비밀 유지를 위하여
이용하는 일반 집.)



국정원장 임석훈(강신일)은 이검사를 만나 작전 진행은
자신에게 직접 보고하라 합니다.



설우는 차도하(김민정)에게 녹화를 끌 때 본능적으로
장비가 있는 곳을 쳐다본다며 저 곳이 비밀공간일거라
추측합니다.



?? : 너 현역때 코드명이 뭐였지?
백의원 : 고스트 I 였습니다.
백인수 의원(천호진)은 의문의 여성을 만납니다.
(이분이 고스트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한 번 도와주면 재단에 넘어간 돈도 찾아오고
모병도 회장(전국환)의 손자(=모승재)의 버르장머리도
고칠 수 있냐는 말을 합니다.



"노인들을 위한 잔치는 끝났어요~ 더이상 더러운 거래는
없습니다."



모회장이 리모컨을 끌 때마다 시선이 향하는 1시방향에
녹화장비가 있는 비밀공간이 있을거라 말하는 설우.



설우 : 비자금은 송산을 통해 관리되어 왔죠. 송산을
            해결하지 않고는 당신이 말했던 어둠의 세력들을
            완전히 끊어내지 못해요.
미은 : 비자금 1조원으로 마련된 재단의 이사장은 이젠
            나야. 그들 뜻대로 운용되게 두진 않을거야.


승재는 미은에게 비밀공간을 알려줍니다.



설우는 명석을 만나 백의원 미행하는 일은 위험하지만
계속하고 이검사에게 보고하라 말합니다.


연락을 받고 급하게 자리를 뜨는 설우. 안남성당으로
가고 있네요!



성당엔 도하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설우는 GPS를 보고 도하가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급하게 간 것 이네요.


"이제 곧 끝나요.."



설우는 동현에게 명석을 백의원을 미행하는 정보원으로
쓰자고 합니다.


"모병도의 프로파일링.
아무도 믿지 않으며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외로운 사냥꾼."



설우 : 혹시 송산이 가진 부동산중에 사냥 가능한 산이나
            땅 있어?
동현 : 아.. 있다! 송산 재무이사가 양심선언한다고 빼돌린
            자료!!!!



설우는 그 땅에 찾아가 석달 전에도 공무원이 들쑤시고
갔다고 말하자 로버트 윤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관리인은
로버트 윤이 2박3일간 산을 뒤지고 갔다고 말합니다.



사냥총에 새겨진 것이 무슨 의미냐고 묻지만 모른다는
대답을 하는 관리인.



유언장을 제외한 모든 송산의 공식, 비공식 자료를 미은이
열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선대회장의 특별지시사항으로
유언장은 승재만 열람 가능하다는데요.



모회장이 승재에게만 남긴 또다른 것은 유언장이라고
알려주는 미은.



명석은 몰래 미행해 웨이터로 분장해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용재민 팀장(문재원)과 만납니다.



모승재의 아들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미은에게
알리면 작전을 망칠 수 있다며 백의원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세웁니다.


승재는 아들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납치한 자들을 죽여서라도 찾아오라는 합니다.



이검사와 설우는 용팀장을 막아세우며 승재를 구하고
서기철(태인호)도 돕고 있네요.
(고스트 요원이 2명이나 있는데 빠져나갈 수 있을리가..)



설우는 아들이 무사하고 안전한 곳에서 보호하고 있다
연락하고, 백의원이 한 짓이라 합니다.


설우가 경호원도 믿을 수 없다며 엄마 혼자 오라고
했다는 말을 미은에게 전합니다.


다크데스 비밀기지에서 신나게 노는 모재영(승재의 아들).
이 때 도하가 찾아옵니다.


미은은 설우를 만나 뺨을 때리고 "잘했어. 나한테 알렸으면
백의원을 잡을 기회를 놓쳤을거야."



미은은 모회장의 유언장을 확보했다며 건네줍니다.
아들은 운광의 집에서 보호 중이라 말합니다.



백의원은 승재를 만나 아들의 목숨 값으로 재단을 달라고
하고 이는 녹화됩니다. 결국 백의원은 아동납치죄로
체포됩니다.



미은은 재영이를 찾으러 오고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운광은 "부탁 하나만 하자. 잘 살아줘."라 말합니다.



승재가 대가를 주겠다 하지만 지난 번 거래의 마무리라
괜찮다 히지만 끝까지 성의표시를 하겠다는 승재. 설우는
목각상을 달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밑에서 계속해서
일하겠냐 묻자 설우는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조건만
맞으면 무슨 일이든."이라 대답합니다.


도하 : 당신은 누구편이죠?
미은 : 보이는 것만 믿어요. 그 다음을 생각하면 항상
            막다른 길이 나타나니깐...



모회장의 유언장을 확인하는 설우. 종이에 특이사항은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유언장 속 말에서 그 의미를
찾습니다.


'외로운 사냥꾼이 남긴 유언장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이 때 도하가 찾아와 다른 작전을 하고 있냐 물어보고
"작전 중에는 반지를 빼야겠네.. 나는 당신의 약점이니까.."
라는 자조적인 말을 합니다.


"차도하의 정면승부는 여기까지. 연인작전은 종료합니다."


"작전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하루만 더 갖고 있어요."


'오늘 밤. 모든 작전은 종료됩니다.'



이검사는 국정원장에게 보고합니다.
(왜 긴박한 상황에서 이 장면이 나오는 거죠..?
그것도 엄청 길게..? 뭐야.. 불안하게...)


필요한 내용만 적은 유언장에 필요없는 한마디.
'나를 제외한 나'


모회장의 초상화를 떼어내면 모든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었다는 설우. 그 뒤의 금고가 있네요.


목각상에서 찾은 3개의 열쇠를 끼워넣자 딱 맞네요.


백의원 관련 테잎과 고스트 프로젝트 1세대 요원 자료를
찾아냅니다.


"쥐새끼 한 마리가 숨어들었어."



이검사에게 자료를 모두 넘기고 모병도의 용모양이 뭔지
알아봐달라 하는 설우.
(저 왜 때문에 불안하죠..? 검사님 또는 국정원장님
배신하는 거 아니죠?)



장팀장은 등산 중에 이검사에게 사진을 보낼테니 알아보라
하고 테잎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이검사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테잎을 자신이 가졌다고
말합니다.



이런 이검사에게 장팀장은 급하게 연락을 하려 하지만
통화 중이라 연결이 안되고.....
(용 문양에 대해 뭔가 아는 게 있어 보입니다.)



국정원장이 사냥용 총을 꺼내 보는데.. 문양...이!?
(아... 왜...ㅠㅠ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니....
Y를 밀고한 두더지는 국정원장이네요...하ㅠㅠㅠㅠ)


도하를 찾아갔던 설우는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놀라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국정원장에게 연락하며 "건너 편 검은 차요? 알겠습니다."
라 합니다.


길을 건너던 이검사. 트럭에 치이고 맙니다.
(이검사님 죽은 거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ㅠ
우리 팅커벨님 죽으면 안되요ㅠㅠㅠㅠㅠ)


그 자리엔 가방만 덩그러이 놓여있고.....

이렇게 맨투맨 1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맨투맨 15회 예고입니다.



 맨투맨 15회예고(15화예고)
♪ 2017.06.09 (금)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맨투맨 15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맨투맨 15회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K라는 놈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제거해야죠."


"간첩 김설우. 발견 즉시 사살해~"



"당신을 믿어요."


"사랑해요."


"이제 끝내자. "


"아직 작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전부 끝내 버릴거야."


"어차피 다 죽을테니까."
(예고편 보면서 '더블타겟'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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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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