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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6회줄거리(6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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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도둑놈 도둑님 6회줄거리 빠르게 시작하겠습니다!


 

 도둑놈 도둑님 6화줄거리(6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6회요약(6회후기)입니다.

장민재가 사라진지 몇년이 지났죠.

장판수(안길강)과 장돌목(지현우)는 열심히 장민재를 찾아다니지만

찾지 못하고, 민재를 그리워하며 슬퍼하고있죠.



한편, 강소주(서현,서주현)과 윤화영(임주은)은 같은 고등학교 같은반입니다.

강소주는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윤화영은 똘똘한 반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죠.



그리고 강소주는 윤화영을 귀찮게 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켜주기도 하며 

윤화영의 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윤화영의 집에 가끔 들르는 홍미애(서이숙)이 강소주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굴며 되먹지못한 말로 강소주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하죠.

식사는 혼자 다른데서 하라느니, 너같은애랑 같이 식사못하겠다느니..

보다못한 윤중태(최종환)이 내식구라며 내집에서 내식구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

모욕을 줬다고 훽 삐지는군요.

(강소주는 강성일(김정태)가 입을 다물어주는 조건으로
윤중태가 소주가 대학갈때까지 돌봐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미애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 강소주가 길을 돌아다니다

클럽에 들어가려했지만 거부당하죠.

이 때 뒤에서 들어오던 이윤호(한재석)이 윤화영의 집에 살고있는

강소주를 알아보고 들어가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기분풀기위해 신나게 춤추고있는 강소주에게 추근덕거리죠.



이때, 등장하는 사람이 장돌목(지현우)입니다.

심판매수를 하고도 시합에서 진 이윤호의 가족이

이번엔 센서에 결함이 있었다고 모함을 해 재시합을 벌여야 하는 처지에

화가난 장돌목이 이윤호를 찾아온 것입니다.



끝까지 센서결함이라며, 자신이 장돌목을 먼저 찔렀다고 우기는 이윤호가

어쭙잖은 장돌목이 나무막대기로 펜싱시합을 하자며 이윤호의 성질을 건들였고,

장돌목에게 계속 두두려맞던 이윤호가 화가나 패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단체로 장돌목을 붙잡고 때리려는 것을 본 강소주가

장돌목을 구해주고 두사람은 달아납니다.



(도망친 장돌목이 상처난 얼굴에 연고를 바르다 
강소주의 눈앞으로 얼굴을 내미는 장면이 있었는데
우리 소주가 살짝 심쿵한 것 같네요!)



한편, 비리경찰 강성일때문에 억울하게 금을 훔쳣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했던 남자가 복수를 하겠다며 경찰서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경찰서를 방문한 민간인을 인질로 잡았는데,

김순천(이주실)이라는 할머니의 보디가드겸 비서 권정희(이정은)이었죠.

남자를 바로 재압해버립니다.



그리고 강성일에게 사람을 찾는다고 말합니다.

해방전까지 춘천에서 살았다는 것만 알고있는 김양진이란 사람을 찾고있습니다.

백산장군의 후손을 찾고있는 것이죠.

(독립운동가 백산장군이 누군지도 모르는 강성일을 보며
예전엔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혼잣말하시던 할머니.
뭔가 씁쓸하더군요...ㅠㅠ)

비리경찰 강성일은 사람이 인원부족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김순천할머니가 주는 봉투를 받고 일을 맡습니다.




한편, 장돌목은 교장의 부름을 받고 교장실에 들렀습니다.

교장은 장돌목에게 봉투를 건내며 

펜싱 재시합경기에서 이윤호에게 져줄것을 부탁하죠.

장돌목은 [교장선생님. 밖에 뻐꾸기가 울지 않나요?
뻐꾹. 뻐큐 하면서 우네요 :)] 라며 교장에게 엿먹입니다.



한준희(김지훈)으로 이름을 바꾼 장민재는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선물을 가득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보육원장에게 2년전 장민재의 사진을 들고 장판수라는 사람이 

민재를 찾아왔던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죠. 

원장은 민재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법연수원 모임에 참석한 한준희.

한준희에게 윤중태가 다가옵니다.

윤중태는 한준희가 원석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준희를 어디선가 본것같다는 이야기도 하죠.



다시 돌목이네 이야기입니다.

이윤호에게 져줄 생각이 없는 장돌목을 보고 교장이 다른 비열한 수를 씁니다.

장판수에게 부탁해 급히 출장을 가야하는데

가방을 집에 두고왔으니 우리 집 문을 열고 들어가 

가방좀 가져다달라는 부탁입니다.



장판수는 교장집의 문을 열고들어가 가방을 가지고 나오는데,

문여는 것을 이상하게 쳐다보던 주민들이 신고를 했네요.

경찰들이 장판수가 가지고 나온 가방을 열어보았는데,

그 안에서 금이며 돈들이 나옵니다.



장판수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잡혀왔습니다.

교장은 당연히 장판수에게 그런 일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하고있죠.

걸려왔다는 전화도 발시번호금지로 걸려왔기때문에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돌목이는 당연히 교장의 짓이라는 것을 알고있기에 교장을 찾아갔고

교장은 홍미애와 만나고 있었습니다.

장판수를 풀어주려면 돌목이가 이윤호에게 져주어야만 하죠.



경찰에 잡혀있는 장판수가 부득이 박하경(정경순)의 기일날

박하경의 무덤을 찾아가지 못해 장돌목 혼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무덤에 들른 사람이 있네요.

한준희가 들렀다 박하경의 결혼반지를 묻어놓고 간 것을 우연히 발견한

장돌목이 빠르게 버스로 달려갔지만

한준희는 이미 버스를 타고 떠나는 중입니다.

이장면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6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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