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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주-가면의 주인' 5회, 6회 리뷰입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군주-가면의 주인
이 전 작품인 자체발광 오피스의 성적이 좋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더 놀랍습니다.
그러나 3사 시청률이 가까워서 언제든지 역전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해서 늘어지게 편집하지 말아주세요~
먼저 '군주-가면의 주인' 5회,6회 시청률을 보실까요?
군주-가면의주인 5회 시청률 11.2%8.5%
군주-가면의주인 6회 시청률 12.5%9.2%
(닐슨코리아 제공TNMS 제공)
또다시 동시간대 1위네요~!
그럼 '군주-가면의 주인' 5화,6화 리뷰 시작합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5,6화줄거리(5,6회줄거리)
♬ 2017.05.17 (수) 방송분
※ 어두운 장면은 색 보정을 해서 좀 노랗습니다.
원래는 좀 덜 노랗고 어두우니 이 점 감안하세요~!
세자 이선(유승호)를 데려가려는 편수회.
세자 이선이 사우를 지키기 위해 따라간다 하지만
동궁의 호패를 가진 천민 이선(엘,김명수)를 보고
세자라 착각한 곤(김서경).
천민 이선을 데려가려 하는 순간,
금군별장 이범우(정두홍)이 와서 가까스로 막습니다.
김화군(윤소희)는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된다며 할아버지인 대목(허준호)에게
자신이 세자의 마음을 얻겠다고 합니다.
물길을 바꾸었다는 증언을 얻으려는 한규호(전노민)과
박무하(배유람). 그러나 양수청 군사에게 걸립니다.
무리하지 말라고 꾸짖습니다. 그러나 호위무사를
해줄 거라는 말에 해맑은 세자.
(ㅋㅋㅋ♥)
처음으로 사귄 동무라 그렇다고 대답하는 세자.
양수청에 간다는 천민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소리치는 우보(박철민).
그런 우보에게 반발하는 한가은(김소현).
귀한목숨이니 하지 말라 하는 것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합니다.
동궁의 호패를 가진 천민 이선의 얼굴을 봤다는 곤.
세자가 천민으로 분장했다고 착각합니다.
다닌다는 사실을 안 편수회.
계획을 세우는 대목(허준호).
왕에게 세자의 목숨을 담보로 세자의 양수청 수사를
막으라고 협박합니다.
우보는 "세자도 살고 너희도 사는 방법"이라며
그들을 막아섭니다.
세자는 이선에게 아버지의 원통함을 직접 알리라며
동궁에 함께 들어가자 합니다.
힘 없는 백성을 위해 힘을 써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습니다.
라 소리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물립니다.
왕은 세자에게 가면을 써야하는 진짜 이유를 알려줍니다.
(편수회 입단을 막으려는 게 가면을 쓰는 진짜 이유죠.
편수회 입단하려면 이름과 얼굴이 있어야 하는데
얼굴을 모르면 가짜를 세워도 모를테니까요.)
생긴 것을 알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을 느낍니다.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세자저하의 목숨은 양수청과 상동할진데 양수청을
치는 것은 저하의 목숨을 버리는 것.
속히 서윤과 참군을 벌하고 편수회에 입단하소서."
라는 말을 전하고 거품을 물며 죽습니다.
(독살......입니다.)
세자는 어명을 거두어달라며 애원하지만 왕의 마음은바뀔리 없고....
오열합니다.
울부짖는 세자.
천민 이선은 밖에서 울부짖는 세자의 목소리와
가짜세자에 관한 얘기를 듣다 궁 밖으로 내보내집니다.
중전은 그녀를 세자빈으로 간택하고 싶어하지만
조부가 반대한다며 아쉬워합니다.
사칭한 죄를 물어야 한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그런 왕의 말에 자신이 모든 죄를 가져갈테니
참군은 풀어달라는 청과 함께 자신의 여식을
책임져달라 합니다.
구하게 해달라는 말을 멈추지 않는 세자.
(이미 서윤과 말이 끝났으니.............)
이번 일로 뜻을 꺽지 말아달라는 마음을 세자에게
전해달라는 말과 가은에게 자신의 서찰을
전달해달라 부탁합니다.
먼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면 서윤을 탈출시킬 것이라
말합니다.
그런 세자를 보는 사우 청운.
그리고.............
그들을 몰래 미행한 곤.
무언가 꿍꿍이가 있어 보입니다.
거짓 증언한 참군 박무하는 무릎을 꿇고 빕니다.
자신이 참수당하는 모습을 가은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
부탁합니다.
그럴 의지가 없는 서윤. 그는 왕의 부탁에 의해
세자에게 편수회와 맞서달라 청 합니다.
제발 자신때문에 죽지 말라고, 살아달라는 눈물 어린
세자의 부탁을 서윤은 거절하며 용기있는 죽음을
선택합니다.
사우가 가은을 피신시킨 사실을 안 대목.
세자를 길들일 방법을 찾았다며 기뻐합니다.
편수회가 세자가 직접 서윤을 죽이라는 조건을
추가했다는 말을 전하며 동궁내관 천수도
거품을 물며 쓰러집니다.
(어머.... 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아니지..ㅠㅠㅠㅠㅠㅠ)
저하의 얼굴을 볼 걸 그랬습니다...."
라는 천수의 말에 가면을 벗는 세자.
(천수라는 세자의 가명은 이 내관의 것이었군요..)
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 동궁내관.
화군은 세자가 죽으면 자신도 죽는다며
세자를 지켜달라 부탁합니다.
왕은 그런 세자에게 서윤을 직접 참수하라 명합니다.
"너의 서투른 결정에 희생되는 첫번째 백성이 될 것이다.
너때문이다. 널 대신해 그아이가 죽은것도 니 명에
충성한 서윤이 죽는 것도 모두... 나(세자) 때문이다...
이게 너다... 조선의 세자고 조선의 왕이 될 자.
너의 한마디에 신하가 목숨을 걸고 움직인다.
너의 결정이 조선의 만 백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게 너다."
아버지가 죽을 위기에 처해있음을 안 가은은
아버지를 찾아갑니다.
"가면을 쓰고서라도 살고 싶다 제가 했습니까!!!!
서윤을 죽이면서까지 제가 살아야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왜 편수회와 거래를 하신겁니까!!!
대체 왜요!!!!!!!!!!!!!!!!!!!!!!!!" 라는 말을 하고 실신한 세자.
사우는 세자가 서윤을 직접 참수할 것이라 말합니다.
쌀이 부족해 먹지도 자신은 못하고 해산한 어머니께만
죽을 드리는 이선.
그런 이선에게 우보가 쌀을 주고 따라오라 합니다.
임금이 조선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라 합니다.
서윤의 참수 소식에 급히 말을 타고 가는 세자.
세자가 서윤을 직접 참수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보와 이선. 그리고 가은.................
참수의 시간이 다가오고....
세자가 올라갑니다.
(세자의 사우네요....)
이렇게 군주-가면의 주인 5,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가면의 주인 7,8회 예고입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7,8화예고
♪ 2017.05.18 (목) 방송예정
"편수회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고통과 희생이 따라도 하겠습니다."
"세자를 살리고 싶으면 입단시켜..."
"백성들에게 물을 돌려줄 방법을 찾아오겠습니다."
"그대가 편수회 수장 대목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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