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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MBC '군주-가면의 주인' 3,4회줄거리/5,6회예고

▲이전 글 】(스포주의)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1,2회줄거리
【 관련 글 】군주-가면의주인, 수상한 파트너 몇부작인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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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주 - 가면의 주인' 3,4회리뷰입니다~!
사실상 군주 2회리뷰죠..
어쨋든 군주 - 가면의 주인 3,4회 시청률을 봅시다!

군주 3회시청률 10.5%|10.4% 
군주 4회시청률 12.6%|10.8% 
                  닐슨코리아 제공 TNMS 제공

군주 시청률이 높은 것만 나와있네요...?
일일히 시청률 순위에서 찾아야하네요..ㅠㅠ
정말 왜 중간광고를 넣어선... 에휴ㅠㅠ
아무튼 군주 3,4화 리뷰 시작합니다~!



 군주 - 가면의 주인 3화,4화줄거리(3화,4화요약)

♬ 2017.05.11 (목) 방송분


양수청의 군사들, 특히 양수청장 조태호(김영웅)에게
쫓기던 세자 이선(유승호).
(그러고 보니 이 조태호 역할 하시는 분
리멤버-아들의전쟁에서 유승호군과 같이 나오지
않으셨나요? 그 때 형사로 나와서 유승호를
많이 괴롭혔던 악역이었는데... 또 같이 하시네요ㅎㅎ)


그런 세자를 한가은(김소현)이 숨겨줍니다.


갑자기 사라진 세자(인줄은 모르고 물 훔친 사람)를(을)
가마에 숨겼다 의심하지만, 장옷을 쓴 모습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히 쳐다보는 가은의 모습에 "내가.... 잘생겼느냐..?
나를 이리 빤히 오랫 동안 본사람은 니가 처음이라
묻는것이야." 라 말하는 세자.
(응. 맞아. 잘생김.)


사라진 동궁의 행방을 찾는 왕(김명수).
세자를 찾아보겠다는 금군별장 이범우(정두홍) 말에
편수회가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며 안된다 합니다.
(이 왕이 금녕대군이라는데 무슨 왕인지 모르겠네요..
팩션이라는데 팩이 없는데.. 그냥 픽션... 같은데요...)


대신 금군별장의 아들, 이청운(신현수)를 부릅니다.


자꾸 따라오는 세자를 뒤돌아 쳐다보자 제 발 저려
갈길 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왜 자꾸 반말하냐는 가은의 질문에 책쾌라 말합니다.


(이런 귀한 책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통성명을 합니다. 세자는 자신을 '천수'라 합니다.


우물을 잘 지키지 못한 이선(엘,김명수)는
아버지(정해균)에게 혼나고 맙니다.


가은을 기다리던 중 술주정뱅이를 만난 세자.


가은이 이선을 데려오고 함께 우보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아까 본 술주정뱅이를 보고 우보라 하는 가은.
자신이 찾아 온 사람은 성균관 사성 우보(박철민)!
이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세자가 가면을 써야하는 이유를 아냐'는 질문에
'편수회를 아냐'는 말로 대답합니다.

"올해 강수일이 작년 강수일의 두 배가 되는데
올해 우물이 더 마른 이유가 무엇이냐?
해답을 찾아오면 그 이유를 알려주마."


천민 아이와 시비가 붙어 주먹질을 하던 세자와 이선.
그와중에 세자는 천민의 이름이 이선이라는 걸 압니다.


세자가 가은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고..
그런 세자를 보며 불안해하는 이선.
(인물소개에 나와있듯이 가은을 흠모하고 있지만
천한 신분에 그 마음이 피해가 될까 숨기고 있죠.)


유모가 진통을 하고 깨끗한 물을 마셔야 산다는 가은.
양수청에 가서 어떻게든 물을 사오기로 합니다.


한편 조급해진 왕은 이선이라는 아이를
세자인 것 처럼 훈련시킵니다.


주상전하의 부름을 받고 급히 가던 청운.
세자라는 말에 고개를 돌려 소란스러운
양수청을 바라봅니다.


물을 구하러 온 이들을 막아서는 양수청의
군사들에게 세자는 자신이 세자의 동무라는 합니다.

이선의 아버지는 돈을 쥐어주고 양수청에 두고 온 것이
있다며 나중에 돈을 줄 것이라 말하고 물을 떠옵니다.


양수청을 찾아온 김화군(윤소희)는 세자를 알아보고
놀랍니다.


왕은 세자의 사우인 청운에게 세자를 찾으라 명합니다.


화군은 즉시 대목(허준호)를 찾아가 가면을 쓴 자가
진짜 세자인지 알아보라 합니다.


세자가 백성을 보호해야한다는 말에 궐 밖 세상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한 세자가 어떻게 백성을
보호하냐며 소리칩니다.


"잠시 가면을 벗고 자유를 누렸으면....
다시 쓰는 것이 좋을 것이야..."


대목은 세자를 찾으라 지시하고 화군은 그 지시를 받은
곤(김서경)에게 세자의 사우를 찾으라 합니다.


(얹혀서 자면서 닭 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자가 닭과 닭장에 자신의 처지를 비유하며
자유에 대해 묻자 "거칠고 힘들어도 닭장 밖으로 나가야
자유인거에요~"라 대답합니다.


"상처를 감내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다."


"진정한 자유를 말하는 여인이라.... 멋지구나!"


"너... 정혼자가 있느냐!?"


가은이 정혼자가 없는 것 같은 눈치에
기분이 좋아진 세자.


한성부 서윤 한규호(전노민)에게 양수청의 불합리함을
토로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이를 지켜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선이 찾아와 자신의 아버지가 위험하다며 목숨을
살려달라며 빌지만 망설이는 한규호.


그런 한규호에게 세자는 백성의 목숨을 살리라고
있는 것이 관리라며 꾸짖습니다.


이선의 아버지 손목을 자르려 하던 찰나,
한성부 서윤 한규호가 찾아와 이선의 아버지를
한성부로 데려갑니다.


저잣거리에서 제일 어리석고 멍청해 보이는 사람을
찾으니 세자를 알아봤다는 청운.
세자를 종묘에 데리고 가려 하지만 목숨이 위태로운
백성을 지켜야한다며 거부합니다.


한성부 판윤이 찾아와 양수청에 넘기려 하고
이 때 세자가 가면을 쓰고 찾아옵니다.


세자는 조태호를 꾸짖고 이선의 아버지를 풀어줍니다.


양수청의 수로 공사를 할 수록 공동우물의 물이
마른다고 보고하는 박무하(백유람).


서윤과 박무하에게 양수청 수로 공사에 대한 것을
조사하라 하고 도망친 세자.


화군은 다른 이를 세자라 지목하고 세자를 따라갑니다.


세자가 자신을 알아 보고 웃는 줄 알았던 화군.


가은과 함께 웃는 모습을 보고 질투합니다.


이선은 아버지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뒤에서 양수청 군사들이 습격합니다.


이선이 깨어보니 목이 메달려 죽은 아버지....


양수청에 반발하여 본으로 보여준 것이라는 천민들.


(이 와중에 가은이 못보게 막는거 멋있어..)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간 이선을 말리는 세자.


자신이 세자라는 사실을 말하며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합니다.


이선에게 약조의 증표로 동궁의 호패를
가지고 있으라 합니다.


청운을 찾아낸 대목의 군사들이 세자와 이선을
둘러쌉니다.


이렇게 군주 3회, 4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 - 가면의 주인 5회,6회 예고입니다.



 군주 - 가면의 주인 5화,6화예고

♪ 2017.05.17 (수) 방송예정


"양수청이 응당 백성의 것인 물로
백성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죽이기 까지 합니다."


"세자저하의 목숨과 양수청은 상동할진데..
저하께서 양수청을 치시다니요"


"세자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겁박이면..."
"저하만 다치십니다."


"너의 치기어린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생각해보고 움직인 것이야!!?"


"움직이지 않고 타협만 하고있으면 힘없는 백성은
누가 지켜준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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