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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귓속말 15회줄거리(15회리뷰) - 이번엔 빠져나올 수 없는 덫을 놓을거야.

안녕하세요 :)

아주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귓속말 15회 후기입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너무 재밌네요.

한번에 후루룩 해결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


 

 귓속말 15화줄거리(15화리뷰)  

 


귓속말 15회후기(15회요약)입니다.


이동준(이상윤)이 비자금에서 고문료를 결재했습니다.

이런것으로 이동준이 멈추지 않을 것이란걸 안 최수연(박세영)과

강정일(권율)이 당황했네요. 



이동준을 끌어내리기 위해 또다른 강수를 둡니다.

대표의 특수활동비로 58억원정도의 결재를 승인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 역시 비자금에서 결재되는 것들입니다.




특수활동비가 너무 많고, 합법적이지 않는 곳에 쓰이는 것을 

알고있는 이동준이 승인하지 않자 

고문단회의가 열려 이동준을 압박합니다.

이동준은 여기서 멈추면 강정일을 잡을 수 없기에

특수활동비까지 결재승인하죠.



그리고 자신이 직접 고위인사들을 만나 

비자금을 전달하며, 노기용(허재호)에게 시켜 

자신이 비자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찍게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은 신영주(이보영)에게 넘겨졌죠.

신영주는 이 사진을 증거로, 이동준이 만나던 사람들을

하나 둘씩 소환해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모두 시치미떼지만 송태곤의 활약으로 자백합니다.




결국 태백의 비리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었고,

태백을 살리기위해선 이동준을 멈춰야합니다.

최수연은 이동준에게 영상을 넘기기로 결심합니다.



최수연이 영상을 넘기기 전에 강정일은 해외로 도피하려하죠.

도피전 강유택의 유산정리를 하려던 도중 강유택의 비밀계좌를 발견합니다.

누가 보내는지 이름은 없는데, 매달 거액이 들어오는 계좌입니다.



계좌를 추적해보니, 최일환의 비밀계좌였습니다.

이 게좌를 발견한 강정일이 최일환을 찾아가

자신의 동영상을 이동준에게 넘겨주면 이 계좌까지 공개해

태백을 무너뜨리겠다고 협박합니다.

결국 최일환은 최수연에게 전화해 강정일을 살려주라 말하는군요.



최일환의 약점을 손에 쥐고 금세 기세등등해진 강정일이

최수연의 집에 찾아가, 최수연과 결혼하자 합니다.

비밀을 공유한 남여는 한방을 쓰기에 좋은 조건이라며.




다음날부터 태백의 변호사들이 이동준을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태백의 모든일은 강정일이 처리하겠다며, 

이동준은 그저 얼굴마담이라 생각하라는군요.

그리고 변호사들은 이동준을 보고 인사도 하지않습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버텨내는 이동준 .

이동준은 신영주와 최일환의 비자금을 어디서 세탁한 것인지 찾아냈죠.

바로 최일환 장인이 운영하는 교회를 통한 세탁입니다.

최일환이 구속되기 전과 비교해 교회의 신도수는 변함이 없는데

기부금은 10억에서 5억으로 뚝 떨어진 것을 안 두사람이

비자금을 운반한 사람이 최수연의 어머니 윤정옥이란 사실을 알게된거죠.



병원에 입원해있는 윤정옥을 긴급체포한 신영주.

윤정옥은 폐소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구치소나 감옥을 견뎌내기 힘든 사람입니다.



최수연은 엄마까지 잡혔다며, 최일환 면회를 왔는데

최일환은 [니 엄마는 견뎌낼거야] 라며 더이상 윤정옥에 대한

걱정은 없이 오로지 태백만을 걱정합니다.

그리고 강정일과 결혼하라고까지 말하는 최일환을 보게되죠.




한편, 강정일은 이동준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

태백내의 단 한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노기용을 조사합니다.

그리고 노기용이 운행하던 차안의 카메라에 찍힌

이동준의 비리사진을 발견하죠.

즉, 이동준이 스스로 자신의 비리사진을 찍어

경찰에 넘겼다는 사실을 고문단에게 알려

이동준을 끌어내리려는 계획입니다.




강정일은 내일이면 당장 이동준을 대표실에서 끌어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동준의 짐들을 대표실에서 정리해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또다시 고문회의가 열렸습니다.

강정일이 준비한 이동준의 사임서를 앞에두고 쫓겨나기 직전인 이동준.



그때, 신영주는 윤정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정옥이 폐소공포증으로 힘들어하자 최수연에게 고민이 깊어지네요.

강정일 영상을 넘기지 않으면 최수연의 엄마가 무너질것이고

영상을 넘기면 태백이 무너지게 됩니다.

최수연은 이동준과 신영주에게 영상을 넘기고 엄마를 살리기로 결심합니다.




동영상이 넘어왔다는 사실을 이동준에게 바로 알린 신영주.

이동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이 이 비리들을 경찰에 넘긴건

태백을 위해서였다고 말합니다.

[최일환대표가 살인혐의로 구속되어있는 이 시점에,
태백에 또다른 사람이 살인혐의로 내사중입니다.
이것이 알려지면 태백은 큰 타격을 입겠죠.
저는 이러한 관심을 돌리고 태백을 지켜내기위해
경찰에게 다른 건수를 올려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라며, 자신이 이런일들을 벌인 이유는 태백을 위해서라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살인혐의를 받고있는 사람은 강정일이라 손짓하죠.




그때, 신영주가 강정일을 긴급체포하기위해 태백의 건물로 들어오고있네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귓속말 15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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