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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수상한 파트너 7회줄거리+8회줄거리 (7회리뷰+8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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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중간광고아닌척 중간광고있는(수상한 파트너만의 문제는 아니죠)

수상한파트너의 7회 8회 줄거리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수상한 파트너 7화줄거리+8화줄거리 (7화리뷰+8화리뷰)   

 



수상한파트너 7회요약+8회요약(7회후기+8회후기)입니다.

감식반으로 위장했는지, 진짜 감식반사람중 한사람인지.

어쨋든 은봉희(남지현)의 옛 남자친구 장희준(찬성)을 죽인

진범이 은봉희의 사무실에 나타났었죠.

진범이 남긴 선물을 열어보던 은봉희가 

자신의 뒤에 누군가 있음을 직감하고는

노지욱(지창욱)에게 알립니다.



그순간, 진범은 은봉희 사무실의 문을 닫고 나갔고

많은 인파사이에 숨어버리죠.

은봉희가 뒤쫓아 갔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그리고 은봉희가 걱정되어 다시 은봉희의 사무실로 돌아온 노지욱.

노지욱은 위험하니 은봉희를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하지만,

은봉희의 집은 사무실이라고 합니다.

진범이 나타났던 사무실에 은봉희를 혼자 둘 수 없는 노지욱은

결국 은봉희를 자신의 집까지 데려오게됩니다.



은봉희는 늦은밤 라면을 먹으며, 우리 서로 정리할 이야기가 있지 않냐는 노지욱의 말에

[우리 잤어요?] 라는 말을 또 꺼내, 노지욱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죠.



다음날. 노지욱이 푹~잤는지, 아니면 정말 새벽 늦게 잠들어

늦잠을 잔건지, 지각을 하고맙니다.

지은혁(최태준)과 변영희(이덕화)는 노지욱이 

지각을 했다는 것에 축하해주죠.

몇년간 불면증으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노지욱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은봉희의 사무실에는 감식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진범이죠.

진범은 여기저기 지문을 채취하는 척 하며 

은봉희에게 범인의 얼굴을 봤는지 등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리고는 은봉희가 범인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좋아하죠.



여기저기 살펴보던 진범이 바닥에 떨어뜨린 키를 발견합니다.

어제밤 은봉희가 자신이 있다는 것을 눈치체 빠르게 도망나오느라

떨어뜨리고 간 키였죠.

이것을 은봉희 모르게 수거해갑니다.



노지욱은 노지욱대로 진범을 잡기위해 돌아다니고있습니다.

장무영지검장(김홍파)를 찾아간 노지욱은 

그동안 은봉희를 감시하고 있던 걸 알고있다며,

혹시 블랙박스가 있으면 좀 달라고 하는군요.

은봉희의 사무실을 이리저리 지나다니다 감시자를 발견했던 것이죠.

하지만 이차에는 블랙박스가 없다고하네요.



노지욱이 나간 후 장지검장이 신이났습니다.

업계에 노지욱이 지검장을 찾아와 난리를 피웠고, 지검장이 크게 분노했다고

소문을 낼 계획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변앤파트너스의 소송패배는 모두 노지욱이

지검장의 눈 밖에 났기 때문이라고 노지욱을 비난하게 될 테니까요.



집으로 돌아온 노지욱은, 집 앞에서있는 은봉희를 보게됩니다.

은봉희는 [염치없이 괜히왔나, 아니야 여기 있어도 된다고했잖아]라며

혼잣말 중이었고,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노지욱때문에 깜짝놀라

발목을 살짝 삐끗합니다.



그런 은봉희의 발에 찜질을 해주는 자상한 노지욱씨.

찜질해주다가도 잠이드는군요.

불면증이라더니?..



잠든 노지욱을 쇼파에 잘 눕혀놓고 담요까지 덮어준 후 은봉희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노지욱은 꿈을 꾸게 되는데, 화재현장이네요.

이 화재현장에 노지욱의 아버지와 노지욱이 같이 갇혀있고,

검은사람의 형체가 보이며 노지욱이 꿈에서 깨어납니다.

식은땀을 잔뜩 흘리고.






다음날. 노지욱을 배신했던 여자 차유정(나라)와 은봉희의 첫만남이 이루어집니다.

까페에서 집단절도를 벌이려는 사람을 붙잡는 검사 차유정과

그런 차유정을 도와주며 날아차기하고있는 은봉희.

은봉희는 이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리게되네요.



집으로 돌아온 은봉희가 발을 절뚝이자,

노지욱은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고 그런 노지욱이 귀엽고 설레는 은봉희가

진실을 살짝 감추죠. 

그 후로, 따듯한물, 차심부름등 알뜰살뜰히 은봉희를 챙기고있는 노지욱입니다.




다음날부터 결국 우려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변앤파트너스 로펌의 소송패소가 노지욱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결국 노지욱에게 화를 내는 변호사까지 생겼네요.



변영희는 노지욱과 지은혁에게 변호사들과 친해지기위해 

회식도하면서 술마시고 친해지라 당부합니다.

자신은 변호사들과 친하다며 항변하는 지은혁의 말에,

[변호사들이 너도 싫어해. 은근히 재수없대] 라고 말하는 변영희.

노지욱이 아주 즐거워하는군요 :)



노지욱과 지은혁은 변호사들과 회식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옆에서는 은봉희가 면접을 보고있네요. 술마시면서..

연수원동기인 우희규가 소개해준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는 접견변호사를 뽑는 자리였습니다.

좀더 짧은치마와 시원한상의를 입고다니면 딱이라는 말에,

여자를 뭘로아는거냐며 화를 내며 술을 뿌리려던 은봉희를 

노지욱이 막는군요.

[이런 쓰레기들한테 화낼 힘이 아깝잖아. 술도]



그리고 그자리를 나오는 은봉희를 서둘러 뒤따라간 노지욱이

은봉희에 [너 다시 내사람돼라. 나한테 취직해] 라는 아주 설레이는 말을 남기고

술기운에 은봉희에게 쓰러집니다.



남아서 은봉희의 뒷담화를 하던 남자 세명을 지은혁이 목격하고 

술취한척 비틀거리며 소변보는 남자들을 쓰러뜨리는 귀여운 복수를 해주기도하죠.




다음날 아침 정신이 번쩍 든 노지욱이

상의를 벗고있는 자신의 상태를 보며 온갖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은봉희에게 어제 혹시 무슨일이 있었냐 묻지만 

[글쎄요..]라며 정확한 대답을 해주지 않으며 지난번일을 복수하는 은봉희.

[했네...하힝..망했네] 라는 노지욱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날저녁. 주말저녁인데도 어딘가로 나가려는 노지욱을 보며 

은봉희가 어디가냐 묻는데, 이런 말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노지욱 :)

은봉희역시 이런저런 사무실정리때문에 나가봐야한다고 하네요.



같이 밖으로 나오는데, 은봉희가 감식반에게 연락이 왔었다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전화통화를 하고 궁금한 노지욱이 은봉희의

옆에 딱붙어있습니다.



그렇게 나오는데, 노지욱의 집앞에 차유정이 기다리고있네요.

차유정과 노지욱의 재회장면을 마지막으로 수상한파트너 7회+8회가 끝이납니다.



덧) 후에 중요한 장면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진범이 은봉희의 사무실에 두고왔던 키를 챙겨나왔었죠.

그 키를 이용해 어느 집에 들어가는 진범의 모습이 잡혔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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