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 】(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2회줄거리(2회리뷰)
안녕하세요 :)
새로시작한 토일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이 연일 인기검색어에 올라있기에,
그렇게 재밌나 저도 한번 봐보았습니다.
2회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아직 재밌다고 말할 수준은 아닌것같군요..
아직은 그저 드라마파악중일 뿐이니.
그래도 빠른 전개는 좋더군요 :)
도둑놈 도둑님 1화줄거리(1화리뷰), 첫화 |
도둑놈 도둑님 1회요약(1회후기)입니다.
1945년 5월 춘천에서 오래된 고목의 틈에 지도를 숨긴
의열단의 단장 백산선생과 그 주변에서 놀고있는 백산선생의 아들
김찬기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1992년 춘천에서는 지도가 숨겨져있는 고목에 있는
김찬기와 김찬기의 아들 김수현(훗날 장돌목=지현우).
김수현역시 지도가 어디있는지 알고있습니다.
(너무 어려서 한참후에 기억해내겠지만..)
의열단의 후손중 한사람인 장판수(안길강)은 절도로
교도소에서 살다 대통력특사로 나오게되었습니다.
장판수의 아들 장민재(훗날 한준희=김지훈)와 아내를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죠.
두사람은 가장인 장판수가 없이 살아가느라 아주 힘들게 살고있었습니다.
아내 박하경은 돈이 되는 일은 모두 하고있죠.
그리고 장판수에게 천문그룹에서 의열단의 후예에게 후원하기위해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장판수에게 후원신청하라 부탁하지만 장판수는 거절합니다.
예전에도 장판수의 아버지가 의열단의 후예라고 말했다가
장판수가 보는 앞에서 두드려맞고 평생을 불구자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과범을 써주는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무리 일자리를 찾기위해 돌아다녀보아도,
장판수에게 일을 주는 사람이 없네요.
(장판수는 아들 장민재를 살리기위해서 도둑질을 했었고
아내를 위해 대신 감옥에 가게 된 과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학교에서도 구박만 받는다며
학교도 가지않고 일하고있는 아들 장민재를 발견하고는
의열단후예 후원을 지원하기로 결심합니다.
의열단을 후원하겠다는 천문그룹의 사위 역시
의열단 윤재홍의 후손 윤중태(최종환)입니다.
천문그룹의 홍일권(장광)회장은 친일파의 후손으로
대중에게 엄청난 욕을 혼자 다 쳐 먹고는
조금이라도 이미지를 개선하기위해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사위로 삼은 것이죠.
의열단 후손지원에 신청한 장판수를 검은 양복입은
남자들이 찾아왔습니다.
홍일권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백산선생이 숨긴 지도를 찾기위해 홍일권이 사람들을 보낸 것이죠.
천문그룹이 부도위기에 있는데, 그 지도 하나만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되고도 남을 돈이 생긴다고 하네요.
홍일권의 부하들이 장판수를 고문하며 백산선생의 후손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느냐 묻는군요.
장판수는 처음에는 아는것이 전혀 없다고 말하다가
아들 장민재를 건들이려하자 백산선생의 후손을 알고있었으나
중학교때 헤어지고 다시 본 적이 없다고 실토합니다.
홍일권측은 백산선생의 후손을 잡기위해
장판수를 미끼로 사용합니다.
장판수는 할 수 없이 김찬기(조덕현)을 찾아갔고,
오랜만에 만난 두사람이 회포를 풀며 술한잔합니다.
아들을 위해 김찬기를 넘기려 했던 장판수였지만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하고 오므라이스에 캐쳡으로
[도망가]라고 적었지만, 이미 늦었네요.
두사람이 홍일권에게 잡혀오고 말았습니다.
김찬기는 장판수에게 이런일이 있었으면
그렇게 맞지말고 진작 날 팔아넘기지 그랬냐며
오히려 장판수를 위로합니다.
그런데, 홍일권은 정말 막장이었네요.
김찬기의 아들 김수현까지 데려왔습니다.
장판수는 풀려나게 되었구요.
풀려난 장판수가 아이가 납치되었다고 경찰에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받은 경찰은 강성일(김정태)로 비리경찰입니다.
돈을받고 작은 사건들은 그냥 눈감아주는정도의 비리 경찰이에요.
장판수가 아이가 납치당했다고 신고전화하는 시간,
김수현의 어머니 민해원(신은정)역시 강성일을 찾아와
자신의 아이가 납치당했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네요.
전화를 끊은 장판수가 눈감고 풀려나면서 오던 길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자신이 납치당했던 곳에 도착합니다.
천문그룹회장의 자택입니다.
아이를 두고갈 순 없었던 장판수가 홍일권의 집에 숨어들었고
아이를 발견해 데리고 나가려는데,
김수현이 아버지가 죽임을 다하고, 살인범이 그 사건을
자살로 위장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장판수가 아이의 눈을 가려 데리고 나오는데,
충격이 심한 아이가 홀로 뛰어나가고 아이의 뒷모습을
홍일권의 비서겸 경호원인 최태석이 목격하죠.
최태석은 아이가 살인현장을 목격했다고 직감합니다.
하지만 신고받은 경찰 강성일이 다가오고 있어 아이를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인근의 산에서 김찬기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검사 윤중태와 형사 강성일이 사건현장에서 마주칩니다.
강성일이 수상한 냄새를 맡았습니다.
강성일이 무언가 냄새를 맡았다는 사실을 안 윤중태가
사건을 조작했습니다.
강성일이 담당하던 마약을 훔쳐 김찬기의 직장사물함에 넣어놓은 것입니다.
강성일이 담당하던 마약이 사라져 강성일이 아주 곤란해졌죠.
한편 남편 김찬기가 죽고난 후 민해원은 술에 잔뜩취해 잠이들었습니다.
김찬기에게 너무 미안한 장판수가 민해원과 김찬기의 아들이 잘 있나
확인하기위해 김찬기의 집 근처를 지나는데
집에 불이났죠.
이를 본 장판수가 두사람을 구해내 병원에 입원시키려는데,
돈이 없습니다.
장판수에게 돈을 빌려주겠다는 사람 역시 없죠.
결국 장판수는 낮에 물건살 때 보았던 슈퍼의 돈을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장판수의 아들 장민재가 장판수가 한밤중에 몰래 나가는 것을 보고
이상해 따라와 장판수의 도둑질을 목격하고맙니다.
자신과 다시는 도둑질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아빠였는데,
약속을 깨고 또다시 도둑질을 하고있네요.
장민재가 나서서 말리는데도 장민재를 밀치고
사정이있다며 돈을 훔쳐 달아납니다.
훔친돈으로 친구 김찬기의 아내와 아들을 입원시켰고,
김수현이 깨어나면서 장판수를 보더니 [아빠]라고 말합니다.
장민재는 이 모든 장면을 목격했구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1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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