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자체발광 오피스 15회줄거리(15회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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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15화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15회후기
#자체발광 오피스 15회요약 #자체발광 오피스 캡쳐

안녕하세요~
자체발광 오피스 15회리뷰입니다~!
이제 1회만을 남겨두고 있네요....ㅠㅠ
그럼 자체발광오피스 15회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6.4% (닐슨코리아 제공)|5.3% (TNMS 제공)

어제 내용은 조금 충격적이었죠?
얼른 자체발광오피스 15화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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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발광 오피스 15화줄거리(15화요약)

♬ 2017.05.03 (수)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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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원(고아성)은 서 현 본부장(김동욱)에게
사이다 같은 일침을 했었죠.
그런 그녀를 모두들 말리지만 끝까지 제 할 말을
다하는 호원.
(드라마라도 이렇게 시원해야죠... 어차피 현실은.....ㅠ)

서본부장은 화를 억누르고 자리를 뜹니다.

조석경 과장(장신영)은 호원을 따로 불러서 훈계합니다.
그러나 호원은
"직급 파괴, 직위 파괴... 그 얘기 회식때 본부장님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업무에도 참관하시겠다고 오신건데...
직원들 얘기 들으러 온 거 아닙니까?"
라 논리정연하게 말을 합니다.
(사실 다 맞는 말이라 할 말 없음.)

조과장은 회사 분위기 파악하라고,
회사이익을 최선으로 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호원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조과장도 공모 모집 요강을 바꿀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이용재 대리(오대환)은 또 호원을 갈굽니다.
(아오 저 진상 진짜........)

서우진 팀장(하석진)은 서본부장에게 업무보고를 합니다.

그 때 서본부장은 서팀장에게 곧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고
이에 대한 명단을 만들라고 지시합니다.

호원은 자신을 기다리는 서팀장을 보자
회사의 불공정한 대처에 대해 하소연합니다.

그런 호원을 위로해주는 서팀장.

그러나 호원에게 이번 한 번만 눈감아 주면 안되냐고
말하며, 눈에 띄지 말라고 말합니다.

서팀장은 서본부장을 찾아가 한 사람만의 힘으로
그 숫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수치로만
직원들을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서본부장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구조조정 의지를 다시 말합니다.

결국 서팀장은 인사기록부를 보며 그동안 몰랐던
직원들의 개인사정을 알게 됩니다.

하지나 대리(한선화)가 서팀장에게 업무보고를 하자
서팀장은 하대리의 개인사정에 대해 묻습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얘기를 묻는 서팀장이 의아하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모습이 내심 기분 좋은 하대리.

하대리는 도기택(이동휘)에게 영화 표를 보여주며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기택도 마찬가지네요~
천생연분입니다!

그런 둘의 모습을 보고 깐족거리는 이대리.
하대리는 이대리에게 흑역사를 말하겠다며
입을 다물게 합니다.

사실 이대리는 하대리를 좋아했던 것.
결국 질투인 거네요.

봄이라 그런지 졸리다는 호원과 장강호(이호원,호야).
그런 호원과 강호에게 왠지 입맛도 없고
몸이 아프다고 기택이 말합니다.
(뭔가 불안합니다....)

그리고 기택은 앞으로 조리사 자격증을 따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을 물려받을 계획이라 말합니다.

서팀장은 허구동 과장님(김병춘)을 만납니다.
허과장님은 자신의 부모님이 모두 치매라 자신이
모시고 있다는 얘기를 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는 서팀장이 구조조정 지시를 받은 것을
미리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직원들은 서팀장에게 서프라이즈 파티를 합니다.
오늘이 서팀장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서팀장은 부서 직원들을 모아 자신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함께 해결할 방안을 알아보자고 말합니다.

박상만 팀장(권해효)은 조과장에게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냐고 묻지만 모른다고 시치미를 뗍니다.

서팀장이 팀원들에게 구조조정 사실을
오픈했다고 서본부장에게 말하는 박팀장.
그런 서팀장의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서본부장.

마케팅팀이 회식을 합니다.
(서팀장이 술도 마시고 많이 변했네요.)

하대리는 취해서 구조조정이 너무 한 것 아니냐며
말하고, 자신이 기택을 책임질 것이니
잘리면 안된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런 둘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호원에게 기택은
자신이 소개팅을 시켜줄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호원의 소개팅 소식이 마음에 안드는 서팀장.
일이나 열심히 하라며 타박합니다.

기택은 술에 취한 하대리를 엎고 가면서
"지금은 가난하고 초라하지만 똑같은 사랑 보여줄게."
라 말합니다. 그런 기택의 말에 하대리는
"가난한 사랑은 있어도 초라한 사랑은 없어!
죽을 때까지 나 초라하게 하지마."라 대답합니다.

따로 말하는 호원과 서팀장.
구조조정에 대해 얘기하다가 서팀장은
소개팅을 하지 말라고 하며 김밥이나 싸달라..고..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강호는 퇴근 전에 조과장에게 그 때 저녁 계산에 대한
답례의 선물을 합니다.

명함지갑입니다.....*

호원은 들뜬 마음으로 김밥을 쌉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옷까지 빌려서 치장하는데요~

두 사람은 공원에서 호원이 싸온 김밥을 먹으며 데이트합니다.

자전거도 같이 타며 꽁냥꽁냥 분위기가 좋네요.

박팀장은 한정태 전본부장(이윤상)을 만나
구조조정에 대한 대책에 대해 말합니다.
(대책은 결국 치킨인가요.......)

호원은 서팀장에게 부적을 다시 건네지만
사장까지 한 방에 가는 부적을 호원에게 주고
그녀가 사장까지 해보라고 말합니다.

기택은 하대리와 여행을 가려 했지만
갑자기 아파서 쓰러져 하대리에게 연락조차
하지 못합니다.

연락도 되지 않는 기택을 밤 늦게까지 기다린 하대리.
멀리서 기택이 터덜터덜 걸어옵니다.

기택은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내왔던 친구가
많이 아파서 못갔다고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합니다.
그런 기택에게 괜찮다고 위로하는 하대리.
(.......왜죠... 기택은 신체검사했는데요...)

늦게까지 기택을 기다리느라 한 끼도 못먹은 하대리.
그런 그녀를 위해 기택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그러나 기택은 밥을 잘 넘기지 못합니다.

마케팅팀이 회의를 하고, 호원과 기택에게
새로운 일을 맡깁니다.
그러나 회의에 집중하지 못하는 기택.
(무슨 일 인가요.. 기택이 정말 시한부인가요..)

서팀장은 구조조정에 대한 반발의 의미로 사직서를 냅니다.

이렇게 자체발광 오피스 15회가 끝납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데.. 우리 기택이 너무 불쌍해요.
죽이지 마세요..ㅠㅠ
아무튼 내일은 마지막 방송입니다~!
자체발광 오피스 마지막회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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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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