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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6회줄거리/7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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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투맨 6회리뷰입니다~!
드라마가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회라니.... 다음 주 면 벌써 중반이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이제 인물들 관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 부턴 뭔가 많이 달라지겠죠?
그럼 맨투맨 6회 시청률을 알아보겠습니다.

2.5% (닐슨코리아 제공)|2.8% (TNMS 제공)

첫 회 시청률이 4%대 였는데 지금은 줄어들었지만
황금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
시청률이 반등 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저 혼자... 기대합니다....ㅎㅎ)
그럼 맨투맨 6회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투맨 6화줄거리/6화요약/6화리뷰

♬ 2017.05.06 (토) 방송분


김설우(박해진), 차도하(김민정), 차명석(김병세)는
저녁을 함께 먹으러 갑니다.


'골드핑거 차명석의 프로파일링.
연줄과 허세로 살아가는 한국형 사기꾼.
가족들에겐 결국 민폐다.'


설우는 아버지를 꾸짖는 도하의 손을 살포시 잡으며 말립니다.


허풍인 걸 알면서도 넘어가주는 센스!


반지의 행방을 묻는 말에 버렸다는 대답을 하는 도하.
설우와 명석 모두 거짓말임을 직감합니다.


모승재(연정훈)도 명석의 반지를 노립니다.


이 사실을 송미은(채정안)이 엿듣습니다.


(취했네 취했어...ㅋㅋㅋ)


이동현 감독관(정만식)이 낮에 저격전을 한 사람이
배신한 고스트임을 말해줍니다.


(크으... 심쿵..)


도하와의 문자에 미소 짖는 설우.
(설우도 뭔가... 바뀌는 건가요?)


설우와의 1일에 좋아하는 도하.
작전 성공이네요.


서기철(태인호)에게 음지에서 일 할 새 사람들을 구하라고 합니다.


장태호 팀장(장현성)에게 찾아온 백인수 의원(천호진).


장팀장은 백의원에게 적대적으로 대합니다.


서기철의 신상과 거래를 제안하는 백의원.
(목각상이겠죠? 목각상이 아니더라도
송산의 모승재를 위협할 무언가겠죠..?)


예뻐서 빨리 보고 싶어서 나와 있었다는 설우.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 너무 잘아시네..ㅠㅠ*)


도하 : 당분간은 우리 사귀는거 비밀로 해요.
        워낙에 말이 많은 동네라 사내연애
        소문나면은 좋을 게 없으니까..
설우 : 도하씨 편한대로


"007 영화에 나오는 언더커버 스파이처럼 행동한다~
생각하면 될거에요. 은밀하고~ 티 안나게~ 잘할 수 있쬬?"


"정말 잘~~~해도 되는겁니까?"
(뭔가... 웃는 거 같은데요?ㅋㅋㅋ)


"좋아하는 남자.... 나잖아~? 나 아닌가..? 나 아니고 혹시 김가든가..?"


"김가~드 우리 차실장 오늘 어때? 이쁘지? 판타스틱 베이비~"


"제 스타일 아닌데요? 패션취향 노골적이고
머리 허... 촌스럽고... 으.. 아니야"
라며 연기를 하는 김가드씨.
(연기 아니고 본심인가?ㅋㅋㅋ)


(새벽부터 치장했다는 말에 웃음 참는 김가~드ㅋㅋㅋ)


도하와 아버님과의 저녁 약속을 잡는데
운광을 만나야 한다는 말에 질투하는 설우.


도하를 두고 아버님과 저녁식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반지위치를 알아내기 위함이겠죠?
근데 저는 왜 진짜로 질투하는 거 같죠?)


도하가 오자 딴 거 안먹고 딴 짓 안하고 대본보고
있었다며 자랑하는 운광.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김가드도 남자라며 스킨십은 계절에 하나 씩, 단계별로.
특히 입술은 안된다는 운광.
(진짜 오빠같아요..ㅠㅠ)


그러나 이미 키스한 게 걸립니다.
화내는 운광에게 김가드가 아니라 자신이 했다고...ㅋㅋㅋ


"시집갈 땐 이 오빠가 누구한테도 안꿀리게
근사하게 보내줄테니까 걱정마.
김가드 그 놈도, 나한테 꽉잡혀있으니까 걱정말고.
행복해라.. 내 동생~"
(저 이분한테 진짜 입덕할 듯...)


피은수(신주아)가 여자주인공임을 알게 된 운광.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설우에게 은수가 어떻냐고 묻는 운광의 말에
괜찮다고 하려하다가 도하의 눈치를 보며 말을 바꿉니다.


"왜요? 내가 질투하니까 귀여워 죽겠어요?"


 "미안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코디.
숨으라며 밀친 도하에 넘어진...ㅋㅋㅋㅋㅋ
(머리아프겠다..ㅠㅠ)


"근데요. 아까부터 김가드님은 침대 뒤에서 뭐하세요?"


딱 걸림.
(그냥 숨지 말지... 숨는게 더 어색한데ㅋㅋㅋ)


명석은 설우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합니다.
(그놈의 은밀하고 티안나게ㅋㅋㅋㅋ
이런 것도 닮네요ㅋㅋㅋㅋ)


설우는 도하에게 숨기고 명석을 만납니다.


설우에게 커플링을 했는지 물어보며
골드핑거 반지의 행방을 찾는 명석.


이 때 도하의 친구 박송이(김보미)에게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전화가 옵니다.


함께 도하의 집에 오는 길에 수상한 차를 발견하는 설우.


집에서 잃어버린 건 없다고 하자 명석은 도하에게
반지의 행방을 묻지만 집에 두지 않았다고 하는 도하.


설우는 수상한 차를 찾아 가지만 출발해 놓치고 맙니다.


설우는 도하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24시간 밀착경호를 하겠다고 합니다.


동현은 위장신분이 위험하다며 말리지만
설우는 도하에게 가고 맙니다.
(뭔가 이 분 이상해.. 무서워ㅠㅠ)


결국 설우는 도하의 집에 들어가 안전이 확보되는
며칠 동안만 같이 살기로 합니다.


(이 장면 제가 다 두근두근하네요....*)


"잘자요.." "잘자요~"


백의원이 고스트요원 정보하고 목각상을
교환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사실을 말하는 장팀장.

동현은 장팀장에게 명석을 만나서 불을 지피라고 부탁합니다.


장팀장은 명석을 만나 2억을 제시하며
골드핑거 반지를 팔라고 합니다.


도하를 데려다 주는 설우.
(손 이쁜거봐.. 제가 남자 손을 좀 좋아해서...)


"일할 땐 스킨십 금지. 내 일엔 치명적입니다."


"근데 그거 알아요? 방금 되게 섹시했어.."


(문 쪽으로 붇는거 봐....ㅋㅋㅋㅋㅋ
멀어지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운광은 은수와 같이 영화를 찍게 됩니다.


운광대신 옷 입어보는 설우.
(PPL인 거 같은데 멋있어......)


제가 경호해야할 분은 이분이시죠. 저의 VIP.
(심장에 무리가.......ㅠㅠ)


(도하가 지퍼 내리니까 다시 잠그는 거ㅋㅋㅋㅋㅋ)


설우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묻는 도하.
그러나 설우는 대답을 회피합니다.


설우는 분위기를 틈타 반지의 행방을 묻습니다.


"아빠가 마음잡았으면 진작 찾았을 거에요.
거기 조만간 설우씨랑 같이 갈거에요."
(부대찌개 집에 있나...요...?)


설우는 수상한 사람의 존재를 느낍니다.


"둘 만 있는 시간인데, 직진코스 너무 짧잖아요."


쫓아 오는 사람들을 피해 도하를 데리고 숨는 설우.
(박력...ㅠㅠㅠㅠㅠ*)


"뭐해요..?"


"데이트."


"당신 참 이상한 사람인거 알아요?
예측불가에 즉흥적이고,
되게 부드럽다가 또 되게 거칠고...
근데.. 오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겨... 이상해.."


"이런 거? 러시아 갔을 때 행운의 부적처럼
산건데 당신 줄게요. 몸에 항상 지니고 다녀요."
(GPS나 도청기 뭐 그런..? 건가요?)


러시아부터 운과의 차사고, 도하까지 노리는 곳 마다 있는
여운광 경호원의 행방에 의심을 가집니다.


자다 깬 도하는 설우의 빈자리를 보고 일어납니다.


거실 쇼파에서 꼿꼿하게 앉아서 자는 설우.
(뭔가 되게 애처롭네요..ㅠㅠ 항상 마음놓지 못하고
이렇게 힘들게 살았을 생각을 하니까...ㅠㅠㅠ)


"자는 모습 이쁘네... 근데.. 왜이러고 자요?" 


'당신... 지켜야하니까..'


(이쁘다아....*)


설우에게 기대 자는 도하의 모습을 본 명석.
'도하가 시집가려면 아파트라도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명석이 승재를 찾아갑니다.


승재에게 반지를 가지고 흥정하는 명석.
(20억...이라니)


승재는 명석에게 시계를 줍니다.
(이거 도청장치일 확률 30000000%)


"만약 반지 딴 데 넘기시면,
그 시계에 팔목까지 더해서 회수할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라며 살벌한 말을 합니다.


운광과 명석, 도하, 설우 넷이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운광에게 투자하라고 말하는 명석.


그런 아버지에게 "하지마.. 아빠..... 하지말라고 했다...."
라 말하는 도하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러나 눈치없는 명석은 계속해서 운광에게 말을 걸고....
결국 도하는 버럭 화를 냅니다.


도하는 아버지와 따로 얘기하며 화냅니다.


할아버지 장례식 때도 아빠가 도하를 버리고 가
혼자 고초를 겪었던 기억에 도하는 울컥합니다.


"그때 내가 왜 아빠를 못불렀는지 알아?
불렀는데도 갈까봐.... 불렀는데도 모른 척 할까봐!!
나 그럼 진짜 버려진거니까..."


또 다시 도하를 버리고 자리를 뜨는 명석.


"김가드는 차실장 챙겨. 아버님은 내가 얘기해볼게."
라며 명석을 따라가려는 설우를 막아서는 운광.
(진짜 멋있어요. 진심으로ㅠㅠ)


운광은 명석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갑니다.


말도 안되는 명석의 말에 호응해줍니다.


"근데 아버님 이제 도하 속은 좀.. 그만 썩입시다."


"내 우리 도하 호강 시켜줄려고 이러는 거잖나....
부모도 돈 있어야 부모지.. 안그러나?"


"돈 있어야 아버지면 돈 없으면 도하 인생에서 사라지시라고...
이제 도하 옆엔 속깊은 남자도 있고,
돈 많은 한류스타 오빠도 있으니까.
도하는 도하대로 숨쉬고 살게 좀 둡시다.
아버님은 아버님 인생 사시고."
(철 없는 척 하다가 이럴 때 보면 심쿵....*)


반지가 도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안 기철.
(역시 도청장치가 맞았네요.)


"후회 안 할 자신 있으면 아버지 버리세요.
평생 보지 말고 살아요. 그래도 되요.
그러지 못할 거 같으면 그냥 잘해드리고.."


"그 반지 할아버지한테 맡겼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실 때도 나 몰라라 도망친
아빠 때문에 할아버지 외롭게 가셨으니까..
진심으로 마음 잡고 할아버지 찾아 가면
찾을 수 있게 한건데.......
못 찾을거야 평생...."


'반지를......... 찾았다.'


(저 등에 엎히면 잠이 아주 잘 오겠죠.......?)


(언덕인데 힘들었겠다..ㅠㅠ)


'이제, 나는.... 당신을 떠날겁니다.'


설우는 도하 할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아옵니다.


"반지... 찾았어. 정리하자."


설우는 명석을 만납니다.


송산의 사장에게 계약금으로
받은 시계임을 말하자 도청감지를 하는 설우.


설우는 도하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걸 알아챕니다.


설우는 곧 바로 도하에게 전화를 하고..
설우 : 지금부터 내 말 잘들어요.
        주변에 수상한 사람들... 있습니까?
도하 : 수상한 사람이요?
        검은색 양복 입은 남자 조문객들 몇 명?


"주변에 화장실 있습니까?
그럼 천천히 화장실로 이동해서 일단 숨어있어요.
내가 갈 때 까지......
아무 것도 묻지 말고 일단 내가 하라는대로 해요."


"007 같은 영화에 나오는 스파이처럼
은밀하고 티안나게. 잘 할 수 있죠?"


"내가 준 기념주화 지금 갖고 있죠?
어떤 일이 있어도 몸에 꼭 지니고 있어요.
행운의 부적을 지니고 있어야 내가 가서 당신 찾으니까.."


"이제 곧 당신은 납치될 겁니다."


미행하던 무리들이 도하를 납치합니다.
그 와중에 동전을 챙기는 도하!


"도하씨? 도하씨! 차도하!!!!!!"


"데려와. 그여자가 반지야."
설우가 고스트 요원 K임을 알아차린 기철.


설우는 도하가 납치되었다며
동현에게 위치추적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동현은 설우에게 빠지라 하지만 직접 움직입니다.


(하.. 또 심쿵... 이분 왜이렇게 멋있...)


"내가 경찰특공대랑 움직일테니까 넌 빠져."


"아니 이건 내작전이야."


이렇게 맨투맨 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맨투맨 7회예고 입니다.



 맨투맨 7회예고(7화예고)

♪ 2017.05.12 (금) 방송예정


위에는 맨투맨 7회 예고 동영상입니다.


밑에는 예고를 갈무리 한 것입니다.

"반가워 K"


"뭘 하려든 하지마."



"목각상과 반지를 준비해. 아니면... 여자는 죽는다."


"나 지금 납치된 거 같애..."


"우리 도하 진짜 납치된거야!?"


"그 사람이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위장이고 거짓이었다는 얘기에요?"


"너 누구야........"


"배신한 첩보원 김설우."


"너 정체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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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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