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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3회줄거리/14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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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전곡 듣기/감상(Part1~9)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3회 정리 #그거너사 13회
#그거너사 13회 리뷰 
#그거너사 13화 #그거너사 14회 예고

안녕하세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3회리뷰 입니다.
16부작인 '그거너사'가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아쉽기도 하고.. 결말이 궁금하기도 하고...
먼저 그거너사 13회 시청률을 알아볼까요?

1.4% (닐슨코리아 제공)|1.0% (TNMS 제공)

그래도 꾸준한 시청률이네요~
그럼 그거너사 13화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3화줄거리(13화요약)

♬ 2017.05.01 (월) 방송분


서찬영(이서원) 대신 베이스를 맡은 강한결(이현우).
무대위에 올라 공연이 시작됩니다.


그 시각 찬영은 윤소림(조이)를 잃기 싫다는 듯
꼭 껴안습니다.


여기에서 잠시 떠나 따로 할 말이 있다는 찬영.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불안한 소림.


소림은 자신이 가고 싶은데로 가자고 제안합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친 크루드플레이.


크루드플레이 맴버들은 공연 직후 찬영을 찾지만
연락이 되지 않죠.


이 때 망설이던 이규선(박종혁).
자신의 문자를 보여줍니다.


문자를 본 한결은 바로 뛰쳐나가 소림을 찾습니다.


찬영의 돌발행동이 기자들에게 걸리지 않도록
주의시키는 최진혁 대표(이정진).


그러나 최기자가 냄새를 맡고 접근합니다.
결국 기사를 쓸 것 처럼 전화통화를 하죠.....


한결은 찬영과 소림을 찾아 SOLE N 뮤직에 오지만
둘의 행방이 묘연하고...


한편 찬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소림.


소림은 한결의 문자를 확인하지만
찬영을 생각해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소림의 할머니와 식사를 하려던 찬영.


그 때 한결이 찾아옵니다.


도망가려는 찬영을 붙잡고 식사를 하는 한결.


찬영은 한결에게 무대에 선 경험에 대해 묻습니다.
진짜 크루드플레이의 음악을 찾을 기회를
주려고 한 행동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한결은 크루드플레이 음악 안엔 항상
찬영이 치는 베이스가 전제로 되었다고 말합니다.


소림의 연락을 받은 매니저 연수연(이하은)이
소림을 데리러 옵니다.


자신을 꾸짖는 수연의 말에
'어쩔 수 없었어요..아무말도 안들으려면..'
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찬영은 크루드플레이 맴버과 한결이 모인 자리에서
쉬고 싶다고 말합니다.
한 번도 자기의 선택대로 한 적 없다고 말하는 찬영.
자신의 의지로 쉬고 싶다고 말합니다.


아직까지 찬영을 대타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하는 유시현(성주).
그런 시현의 말에 형들이 진짜 착해서 자신이 차지한
이 자리가 더 진짜이길 바래 욕심이 났다는 찬영.
이런 그의 마음이 맴버들이나 크루드플레이의 음악을
망칠까봐 무섭다는 찬영.
그가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자
모두들 더이상 찬영을 말릴 수 없습니다.


소림을 보자 한결과 다정했던 모습이
떠오른 백진우(송강).
소림에게 변했다며 짜증냅니다.


리허설때와 다르게 찬영 대신 무대에 오른
K에 대해 기사가 뜹니다.


뿐만아니라 소림이와의 기사까지 뜹니다.
최대표의 섣부른 행동 하나가 걷잡을 수 없이
큰 사건으로 바뀝니다.
(아니.. 대리연주까지 두 개의 사건이겠네요.)


찬영은 최대표를 찾아가 쉬고 싶다고
크루드플레이 맴버들도 동의했다는 의사를 표현합니다.


베이스를 보여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긴 한결.


찬영은 그런 한결을 지나 자신의 베이스를 챙겨갑니다.


찬영은 소림을 찾아와 어제 자신을 집에 데려간 이유가
아무말도 못하게 하려고 한 건지 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니 잘못 아니야."라는 말을 하고 떠납니다.


다음 날.

찬영의 휴식 소식을 TV로 접한 머시앤코.
어제 찬영이 한 말이 이것인지 깨닫습니다.


SOLE N 뮤직 벽에는 소림을 향한 나쁜 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를 본 머시앤코. 애써 못본 척 하는 소림.
셋 다 안타깝네요.


채유나(홍서영)도 기사를 접합니다.


한결은 악플과 낙서로 상처받은 소림을 위로합니다.


유나는 자신을 이용해 이 비난을 피하라 하지만
한결은 소림이 싫어할거라고 거절합니다.

유나와 시현 둘 만 남자 시현은 유나에게
한결은 이용하지 말라는 냉소적인 말을 합니다.


유현정 사장(박지영)은 K가 대신 연주하고
찬영이 쉬겠다는 기사가 나가 왕따설 부터 논란이 되자
최대표를 꾸짖습니다.


그때 크루드플레이의 대리연주까지 논란이 됩니다.


숙소를 나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짐을 싸던 찬영.
그런 찬영을 배웅해주는 크루드플레이 맴버들.


이 때 맴버들도 대리연주 논란을 알게됩니다.


많은 기자들이 몰리고..


팬심은 돌아서고 마는데요.


이를 한결의 아버지 강인우(최민수)도 알게 됩니다.


이 사건을 우선 아니라고 해명하라는 유사장.
이 윤(신제민)이 반발합니다.


그러자 유사장은
"니들이 얻게 된건 돈이랑 인기 뿐만이 아니야.
그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수 많은 사람들.
그사람들에 대한 책임도 져야되는 자리라고.
너희 맴버들 서로를 포함해서.
너희는 이미 비겁하게 데뷔했어.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져.
이제와서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으니까."
라는 차가운 말로 입을 막습니다.


너무 냉정하게 말할 필요는 없었다는 최대표에게
유사장은 어중간한 태도가 애들을 망친다고 말합니다.


찬영이는 실력이 확실하니 괜찮을 거라는 시현.


그리고 "너까지 엮일까봐 일부러 그 영상에도
니 베이스 기타 안쓴건데.. 결국 이렇게 됫네. 미안."
이라고 말하는 윤.


그 말을 들은 찬영은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닫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기자들에게 가이드곡을 테스트 촬영한 것이라
해명하는 최대표.
그러나 기자들은 믿지 못하고 라이브영상을
보여주면 믿을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유사장은 한 곡쯤은 연주하겠다고 말합니다.


라이브 연주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은 크루드플레이.
가장 연습 많이한 데뷔곡을 연주할 것이라 하지만
불안해 합니다.

한결이도 기자회견에 같이 참석하려 하지만
말리는 시현.


찬영은 당사자가 아니니 그 심정을 모를 거라고
형들의 말대로 하라고 합니다.


소림이를 찾아간 한결.
대리연주도 자신의 입으로 하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로 사과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한결.
그런 한결을 소림이는 말없이 안아줍니다.


인우는 유사장을 찾아와 진작에 대리연주를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고,
자신은 앨범을 내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유사장과 헤어진 뒤 소림을 발견한 인우.
소림의 고민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아들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한결의 아버지임을 안 소림. 당황합니다.
전혀 닮지 않았다고...(ㅋㅋㅋㅋ)


기자회견 전 날.

마지막으로 라이브 연주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공식 성명서를 읽는 시현.
한 번도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는 글을
읽을 때 망설여지지만, 어제 '여기까지 오도록
도와준 다른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유사장의
말이 생각나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읽습니다.


시현은 찬영이 처음 크루드플레이 합류 당시
했던 말들에 대해 뒤늦게 나마 사과합니다.


데뷔곡을 들으면 생각나는 학창시절.
그 생각에 빠진 한결은 곡 작업을 합니다.
(데뷔곡을 어떻게 손보는 거 같은데.. 뭘까요?)


지인호(장기용)는 연습실에 혼자 남아 불안감에
사로 잡힙니다.


그때 윤이 찾아와 괜찮다고 마지막으로
연습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약을 먹으려던 인호.


한결이 오자 급하게 숨깁니다.
차를 가져왔다는 인호의 말에 같이 숙소에
가자고 하지만 집에 잠깐 들를거라고 거절하는 인호.


그리고 한결에게도 불안감을 드러냅니다.
한결은 그런 인호에게 괜찮을거라고 응원합니다.


다음 날.

한결에게 전화를 하는 시현.


"한결아 지금 바로 한국대 병원으로 와.
인호가.... 인호가 운전하고 오다가 사고가 났대.
우리도 가고 있으니까 빨리와~!"

이렇게 그거너사 13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회예고입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화예고

♪ 2017.05.02 (화) 방송예정


"찬영이는 제발로 나가고, 인호는 사고까지 났어."


"그러고도 그 자리에 계속 앉아있고 싶어요?"


"뭐든지 다 말해도 되요. 나한테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을거니까요."


"고마워, 소림아..."


"윤소림 이세정 말곤 여자 없냐?"


"이제부턴 감정없는 고독한 남자로 살거야."


"헛소리 하지 말고 이거나 더 먹어."


"거기 두 사람 잠깐 나오고,
소림인 노래 한 번 들어볼까?"


"네?"


"머시앤코를 망가뜨리지 않게 끌고 갈 수 있는
프로듀서는 너 뿐인 것 같아서..."


"야!! 너 진짜 죽을 수도 있었어...!!!!"


"그럼 내가 뭐 어떻게 했어야 됐는데!!!
그 라이브 멈추기 위해서 내가 뭐 어떻게 했어야 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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