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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회줄거리/15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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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OST 전곡 듣기/감상(Par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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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14화리뷰 #그거너사 15회예고 #그거너사 15화예고

안녕하세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회리뷰 입니다!
벌써 다음 주면 그거너사도 끝나네요..ㅠㅠ
너무 슬픕니다...
먼저 그거너사 14회 시청률입니다.

1.6% (닐슨코리아 제공)|1.8% (TNMS 제공)

제가 본 시청률중에 가장 높은거 같은데요!?
그럼 어제의 고난과 역경속의 크루드플레이는
어떻게 됐는지 살펴볼까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화줄거리(14화요약)

♬ 2017.05.02 (화) 방송분


지인호(장기용)의 사고 소식을 듣고 온 강한결(이현우).
수술을 받고 있는 인호를 크루드플레이 맴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팔의 골절 때문에 재활을 하는데
6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의사.


깨어난 인호의 모습에 크루드플레이 맴버들이 안심합니다.


인호가 자신의 차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어도 자신이
데려 갔어야 했던거라며 매니저가 자책합니다.


인호의 부상소식이 전해집니다.


머시앤코와 연수연(이하은)은 인호의 소식에
유시현(성주)에게 전화해 상태를 묻습니다.
문병을 가겠다는 아이들의 말에 기자들을 의식해
나중에 오라고 말립니다.


인호의 사고 조사를 위해 경찰이 옵니다.
최근 일주일간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려
제대로 자 본 적이 없다는 인호의 증언과
검사기록도 음주가 아니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사람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히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형사의 말에 모두들 안도합니다.


유현정 사장(박지영)은 최진혁 대표(이정진)에게 전화해
음주가 아니라 졸음운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유사장은 이 애기를 듣고 최근 불거진 루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불면증에 시달렸고 그로 인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났다며 PD에게 살짝 흘립니다.


인호의 상태가 나아지면 루머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자는 유사장. 모두들 동의합니다.


한결은 인호의 어머님께 인호가 집에 가기로 했냐고 묻지만
어리둥절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착각했다고 말을 얼버무립니다.


인호가 걱정되는 머시앤코.


회의를 끝내고 오던 크루드플레이 맴버들이
머시앤코를 발견합니다.
인호가 괜찮다고 얘기하고 가자는 이 윤(신제민).
그러나 자신이 들어가면 얘기가 길어질거라는
찬영의 말에 다들 병원으로 돌아갑니다.
(소림이가 어색해 할 것을 배려한 것이겠죠..?)


매니저가 인터뷰를 합니다.


그 인터뷰를 계기로 대리연주에 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긍정적으로 돌아섭니다.


유사장이 대리연주 관련 일을 해결한 것인데요.
이를 계기로 최대표에게 일선에서 물러나라고 지시합니다.


최대표는 여태 껏 해온 자신의 행동이 아티스트들을
망친 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유사장이 채유나(홍서영) 뿐만 아니라 모든 솔뮤직 아티스트
전체에 각각 면담을 하기로 했다는 사실에 이상함을 느낍니다.


가장 먼저 면담을 하는 건 머시앤코.


그러나 유사장은 소림이만 노래를 부르라 합니다.


소림이가 같이 하고 싶다해서 이규선(박종혁)은
눈치를 보며 연주를 합니다.


백진우(송강)은 자신과 규선을 유사장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사장의 지시로 휴대폰을 다시 돌려주는 수연.
그리고 숙소생활도 곧 마무리 될거라고 말합니다.
이에 머시앤코 모두는 불안감을 나타냅니다.


한결은 계속해서 인호의 병실을 지킵니다.


그 때 한결의 아버지 강인우(최민수)가 병문안을 옵니다.
술을 가져 온 인우.
그런 해맑은 모습이 우울한 병실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괜찮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한결은
"아버지가 그랬잖아....내가 애들한테 내 음악을
보여주기위해 비겁한 짓을 강요하고 있다고...
근데 내가 어떻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겠어...."
라며 힘든 마음을 고백합니다.


소림이는 휴대폰을 받자마자 한결에게 전화를 겁니다.


한결과 통화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진우.
여러 생각에 사로 잡힙니다.


통화를 마치고 온 소림에게 진우는 누구와 통화했냐고
묻지만 비밀로 하는 소림에게 싸늘하게 대합니다.


"내 비밀은 우리가 멀어지는게 무서워서 가지게
된 비밀이니까. 근데 넌 아니잖아...
우리를 위해서 비밀로 하는 거 아니잖아!
다른 사람을 위해서잖아. 아니야?
같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왔는데...........
아무도 내 연주를 바라는 거 같지도 않고!!!
그리고 내가 기타를 배운 이유였던 넌 멀어지만 하고...."
라 말하고 연습실을 뛰쳐나가는 진우.


어렸을 때 부터 고등학생 때 까지
소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겨 왔던 때를
생각하는 진우.


그런 진우에게 소림은 한결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데요.
소림 :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오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행복해져..
진우 : 됐어, 그럼. 용서해줄게...
        난..............난.. 니 웃는얼굴이 좋으니까..
        그래서 친구하는거니까 그런 못생긴 얼굴 하지마...
라는 말로 자신의 진심을 숨기고 소림을 배려합니다.


우유를 사러간다며 소림을 먼저 보낸 진우.
눈물 흘리며 정처없이 거리를 헤맵니다.


그런 진우에게 규선이가 따라와 위로해줍니다.


진우 : 이제부터 감정없는 남자로 살거야.
규선 : 헛소리하지말고 이거나 마셔.
        야! 뭐 윤소림 이세정말고 여자 없냐?
진우 : 나한텐 없어!!! 이제 나한텐 너뿐이야~ 친구야!!
둘의 우정만 깊어가네요.


유사장은 인호가 퇴원하면 대리연주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기로 리더인 시현에게 말합니다.
최대표가 앞으로 일에서 손 뗀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열이 있다는 말로 수연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시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 추억얘기를 하는 시현.
차갑게 돌아서는 수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수연은 사실 고등학생 때 시현에게 쪽지에
자신의 마음을 써서 시현의 교복자켓에 넣어뒀지만
쓰레기통에서 쪽지를 발견하고 차갑게 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현은 교복자켓을 잃어버려 쪽지를
읽지 못했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
(나 빼고 다 행복해...........ㅠㅠㅠ)


유사장은 유나에게 신발을 사주며 후엔터로
오라고 권유 합니다.


유사장은 인우를 찾아가 앨범에 대해 다시 말합니다.
그러나 인우는 이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아들을 걱정하는 인우에게
한결이 영악하다고 말하는 유사장.
그 말에 인우는 "그게.. 아니던데..? 아직 걔네들은
창피한 줄 안다고.. 그게 우리랑 다르다고.."
라는 말로 반박합니다.


자신이 다친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인호의 말에 한결은 화를 내고 맙니다.


한결을 데려다 주던 크루드플레이 매니저는
인호가 수면유도제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이 얘기를 들은 한결은 이상함을 느끼고
회사로 가달라고 부탁합니다.


최대표는 유나의 전화를 피합니다.
(사실 최대표는 유나가 한결에게 자신과 사귄다고
거짓말해 이용하라고 했던 얘기를 들었었죠.)


유사장이 머시앤코 해체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찬영에게 말하며 머시앤코를 지켜달라는 최대표.

한결이 아닌 자신에게 왜 연락했냐는 찬영의 말에
최대표는 "글쎄..? 머시앤코를 망가뜨리지 않게
끌고 갈 수 있는 프로듀서는 너 뿐인거 같아서..."
라 대답합니다.


회사에 간 한결은 CCTV를 확인합니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본 한결.


약이었음을 확인한 한결은 인호를 찾아갑니다.


한결 : 너 왜그랬어..? 왜 약먹고 운전했어...(생략)
        왜그랬어... 대체 왜그랬어..
        야 무슨생각으로 그런 미친 짓을 한거야!!
인호 : 안먹었어...!! 그래..... 먹으려고 했어...
        먹으려고 했는데... 근데.... 그때 니가 왔잖아...
        사고는 정말 실수야... 내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생각하다가.......
        그냥 잊어버려 한결아.... 다른 것도......
        다른 것도 잘 되고 있잖아.....
한결 : 잘되고 있다니 대체 뭐가 잘되고 있다는거야!!
        너 이 약먹고 운전했으면..
        야 너 진짜 죽을 수도 있었어 이 미친새끼야!!!!!!


무서워서, 라이브를 할 수 없어서 약먹고
운전을 하려고 했다는 인호의 말에 한결이 화를 냅니다. 


그러자 인호는 "나 하나 때문에 너희들 다 망치라고....?
내 손으로 너희들까지 다 망칠 용기가 없는데...
그거 말고 내가 더 뭘 할 수 있는데..........."
라고 자신의 진심을 드러냅니다.


한결은 그런 인호의 진심에 같이 눈물을 흘립니다.


한결은 나만 없었어도 괜찮았을 거라고,
상처입지 않았을 거라고 소림을 안고 오열합니다.


이렇게 그거너사 14회가 끝납니다.
처음부터 그냥 대리연주를 안했으면....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한 번의 선택이 걷잡을 수 없이 큰 사건이 되네요.


이어서 그거너사 15회예고입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5화예고

♪ 2017.05.09 (월) 방송예정


"솔뮤직 정리수순에 들어갈거야.
그리고 최대표는 당연히 해임이고"
"네.."


"형아직도 저희 프로듀서이신 거에요?
저희도 다 알아요. 회사에서 소림이만
따로 빼고 싶어 하는거...."


"형도 소림이만 보고 저희 프로듀서 하신다고 한거 아니에요?"


'그럴지도 모르지..'


"한결씨 오늘 우리 숙소 놀러 안올래요?"
"숙소?"
"오늘 저희 마지막 밤이라서요.
다 같이 파티하기로 했거든요."

"대리연주 부인 기자회견 다시 열까해..."


"이렇게는 싫어요."


"그게 무슨 뜻이야?"


"저 더 이상 이런식으론 음악 못 만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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