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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인물소개/인물관계도/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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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이 5년만에 다시 편성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그 첫 시작이 크리미널 마인드였는데요.
안타깝게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끝나버렸네요.
그래도 그 아쉬움을 씻어줄 새 수목드라마가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바로 "부암동 복수자들"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tvN 수목드라마로 10월 11일 9시 30분에 시작합니다.
tvN 주중드라마들(월화,수목)은 11시에 시작해서
본방사수를 하고 끝까지 보려면 12시가 넘어야해서
굉장히 피곤했는데, 이번 주부터 시간대를 앞당겨서
방송을 하니 좋네요..! 지상파와 정면대결을 선택한 tvN의
과감한 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tvN드라마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시
부암동 복수자들에 대해 말해볼까요..!?
부암동 복수자들은 원작인 다음웹툰을 각색해 만든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상류층과 중산층, 서민층을
대표하는 세 아줌마가 복수라는 공동의 목표로 뭉쳐서
벌어지는 일들이 주요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미란 배우님이 정말 좋아서 어떤 연기를 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럼 먼저 부암동 복수자들이 몇부작인지부터
알아볼까요?



 부암동 복수자들 몇부작?



부암동 복수자들은 12부작으로 방영됩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인물관계도



부암동 복수자들은 김정혜(이요원)과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 이 세명의 각기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복자클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상류층인 김정혜의 경우엔 건하그룹과 해랑건설이
연관되어 있고, 하류층인 홍도희는 재래시장에서
생선장수로 일하기에 부암재래시장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산층인 이미숙은 딸이 다니고
있는 새빛고등학교와의 관계가 가장 높습니다.

중년배우인 이요원과 라미란, 명세빈의 높은 연기력과
호흡이 드라마의 가장 큰 볼거리라 생각되네요.



 부암동 복수자들 인물소개


김정혜 役 이요원

재계 순위 10위 건하그룹의 막내딸, 복자클럽 결성 주도
“저랑 같이 복수하실래요?”

보이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그대로 말해서 어찌 보면
눈치 없고 맹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악의는 없다.
돈 말고는 가진 게 없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정서의
뿌리가 되는 어떤 감정도 느껴보지 못했다.

그래서 정혜는 자신의 아이에게 자신은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한없이 주고 싶었다. 그 마음을 알면서도
협조적이지 않아 야속했던 남편. 그런 그가 다른
여자에게서 자신의 아이가 있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됐다는 기막힌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아이를 집에
들여 함께 살기로 했다고..... 용서를 구하지도 양해를
바라지도 상의를 하는 것도 아닌 그냥 통보.

복수하고 싶다. 집안끼리 얽혀 있어 이혼을 할 용기는
없지만 어떻게든 남편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싶다.


홍도희 役 라미란

부암동 재래시장 생선장수, 복자클럽 맏언니
“무릎 따위 천 번이고 꿇을 수 있어. 내 자존심은,
내게 가장 소중한 걸 지키는 거야.”

아픈 남편 병원비와 빚에 허덕이다 남편을 여의고 홀로
10년간 두 아이들 건사하며 살았다. 사람들은 타고나길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 웬만한 일은 씩씩하고, 화통하게
웃어넘기는 홍도를 보며 강한 여자라 말한다.

하지만 장사 마치고 돌아오는 밤길에 남몰래 눈물 훔치는,
아이들이 잠든 새벽이면 소주잔을 기울이며 한숨짓는
홍도를 사람들은 잘 모른다. 아이들이 느낄 아빠의
빈자리를 생각하면 홍도는 가슴이 아린다. 그래서
누구보다 강한 엄마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

착하기 그지없는 아들이 학교 폭력사건에 휘말린 일이
계기가 되어 복자클럽에 가입하게 되고, 특유의 호방함과
친화력으로 모임의 구심점이 된다. 부모형제 사랑을
모르고 살아온 멤버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자신도 아이들의 엄마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
여자로서 자신의 삶에 대해 인식하고 고민하게 된다.


 이미숙 役 명세빈

“나쁜 놈들이랑 똑같이 나쁘게 하는 복수는 싫어요.”

고아원 원장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려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드는 것을 훈육이라 여기는 사람이었다.
천성이 순하고 소심한 미숙은 그렇게 자책과 무력감이
체화된 아이로 자랐다.

초년교사였던 남편은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
자식을 낳아 기르며 미숙은 하루하루가 기쁘고 감사했다.
그런데 2년 전 겨울, 미숙의 가정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오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은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이면 폭력까지 행사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이 또한 부족한 자기 탓이라며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다, 정혜와 홍도와 인연으로 복자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모임내에서도 내내 소심하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엔 복수 결심을 굳힌다. 홍도와 정혜와 마음을
나누면서 웃는 일도 많아지고, 남편과 딸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주체적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이수겸 役 준(이준영)

부암고등학교 3학년, 복자클럽 막내
“저랑 복수 거래하지 않으실래요?”

훤칠한 외모에 해사하게 웃을 땐 미소년 같다. 머리가
좋고 상황판단이 빠르며 결단력도 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처세에 밝은 면모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이다.

외조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말귀를
알아먹을 때부터 친부모의 부재를 알아차렸다.
조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이제 혼자라 생각했을 때,
나를 낳자마자 자기 부모 집에 버려두고 자취를 감췄던
친모란 여자와 20년이 지나서야 나란 존재가 있는 걸
알았다는 친부란 남자가 나타났다.
(김정혜(이요원)남편의 친자식인가 봅니다.)

이제 와서 자기 인생을 휘두르려는 친부모가 피곤하고
같잖아서 무시하려 했으나 부모도 자식도 팽개치고
살다가 이제 와 유산을 노리며 한 몫 챙기려는 친모,
회사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혼외자식인 자신을
이용하려는 속셈인 친부의 행태에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성(이름)을 바꿔 친부의 호적에 오르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들이 나를 이용하겠다면 나는
두 배로 갚아주겠다는 심산이다.



 부암동 복수자들 미리보기
♬ 2017.10.11 (수) 첫방송


 1. 부암동 복수자들 1화 예고 


 2. 부암동 복수자들 티저① 



 3. 부암동 복수자들 티저② (이요원ver.) 


 4. 부암동 복수자들 티저③ (라미란ver.) 


 5. 부암동 복수자들 티저④ (명세빈ver.) 


 부암동 복수자들 포스터



부암동 복수자들은 tvN에서 새로 시작하는 수목드라마로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9시 30분에 첫방송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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