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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7회,8회 줄거리(7회,8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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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당신이잠든사이에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7화줄거리, 8화줄거리(7화,8화리뷰)   

 

당신이 잠든 사이에 7회,8회요약(7회,8회후기)입니다.


이유범(이상엽)이 수소문끝에 박소윤(김소현)과 도금숙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박준모가 처벌을 받으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박소윤이라며

은근한 협박을하죠.

박소윤이 연주회를 할 때마다 사람들은 전과자인 아버지 박준모를

떠오리게 될 것이라며 협박을 합니다.



보다못한 윤문선(황영희)가 등장해 도금숙에게 

[남편없으면 못살아요 ? 이혼해서 재산분할하고 잘 살면 되요!]라며

도금숙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도금숙이 알겠다고 대답하죠.

하지만 이유범의 끝없는 협박에 못이겨 

선처해달라고 검사를 찾아가겠다고 합니다.

이런 엄마를 보며 박소윤이 [제발 그러지마] 라며 젓가락을 들어

자신의 손을 찌르려합니다.



그 때, 정재찬(이종석)이 테이블을 탁 치며 일어나

세사람에게 다가옵니다.

이 소리에 박소윤은 자신을 찌르려던것을 멈추게되죠.

그리고 정재찬은 [찾아와 울고불고 하셔도 전 무조건 기소합니다.] 라며

봐주지 않을것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그리고 박소윤의 손을 잡으며 [내가 무슨일있어도 어머니 지켜드릴게] 라며

박소윤을 안심시켜주죠.



뒤에서 이 모든것을 지켜보고있던 한우탁(정해인)이 

자신이 바꾼 사소한 한가지(정재찬을 데려온것)으로 

끔찍한 미래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워합니다.



모든 해프닝이 끝난 후 정재찬이 한우탁에게 

[이거 우연 아니죠. 뭔가 알고있었죠] 라고 물어봅니다.



한우탁은 자신이 꿈을 꾸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정재찬은 자신도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있음을 말해주죠.

[발렌타인데이 그 사고도 꿈으로 미리 알고 막은거에요.
그리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 또있어요.] 라며

남홍주(배수지,수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왜 이 세사람만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지 

세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한 세사람.

같은 88년생 용띠라는 것 빼고 무엇이 같은지 알수가 없죠.



어찌되었든, 정재찬은 박준모를 기소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를 찾기위해 밤새 일해 증거를 찾고 또 찾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바쁘게 일하고 또다시 출근길.

드디어 박준모를 소환조사하는날입니다.

정재찬이 버스에서 깜빡 잠이들고맙니다.

잠든 정재찬 옆에 남홍주가 나타나 눈부신 햇빛을 막아주고있네요.



정재찬이 내려야할 버스정류장이 다 되어가자

남홍주가 정재찬을 깨웠고, 정재찬이 깜짝놀라며 일어납니다.

남홍주는 정재찬이 졸다가 종점까지 가서 

부장님에게 혼나고 힘든하루를 보내는 걸 꿈에서 보았다며

자신이 깨워주러 온 것이라고 하네요.



정재찬은 남홍주덕에 무사히 출근했고

점심시간쯤 한우탁이 식사하러 남홍주네 식당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두사람 다 어제 꾼 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남홍주의 꿈에서는 정재찬이 박준모를 기소하지 못해 분노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우탁은 박준모 기소에 성공해 

박준모가 한번만 봐달라며 울고불고 사정하는 모습을 꿈꾸었다고 하네요.

반대되는 두 꿈이 이상한 두사람이 서로의 꿈에서

다른점을 찾아내엇습니다.

박준모를 조사한 사람이 정재찬이었을 때 기소에 실패했고

최담동계장(김원해)였을 때 기소에 성공했다고 하는군요.



남홍주는 바로 정재찬에게 전화해
(정재찬의 번호를 몰라 한우탁이 오늘 소환조사 받기로 한 
선배 오경한경위에게 연락해 정재찬에게 모든사실을 전달합니다)

오늘 조사는 계장님이 해야한다며 꿈에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최계장님의 박준모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준모와 이유범은 폭행한적이 없으며 

사실 도금숙이 각서에 적은 위자료항목을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번 더 폭행을 할 시 위자료 10억을 주겠다는 박준모가 적은 각서죠.



증거로 이유범이 녹음한 것을 내밉니다.

이유범이 남홍주의 가게에 찾아가 도금숙과 박소윤을 협박할 때

녹음했던 것입니다.

이 때 윤문선이 [남편없이도 잘 살수있어. 위자료 받아서 잘살면돼]라는 

말을 했었고 도금숙이 알았다고 말했었죠.



또한, 도금숙의 브라우스에 찍혀있던 족적도 

박준모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족적은 280mm였는데 박준모의 발길이는 260이라는 주장입니다.



요약하자면 박준모측 주장은 이렇습니다.

위자료조항 각서를 보던 도금숙이 스키타다 갈비뼈 골절된 것을

박준모가 폭행해 골절된 것으로 위장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의 이목이 관심된 곳에서 고의적으로 쓰러졋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최계장님이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1.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2. 쓰러진 아내를 보자마자 안때렸다고 말 했는데

3 체포되었다.

사랑하는 아내가 쓰러졌으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괜찮냐고 말하는것이 먼저겠죠.

자신이 안때렸다고 오리발먼저 내밀것이 아니라.



이 때부터 정재찬의 조사가 시작됩니다.

정재찬이 몇날몇일 밤을 세우며 모은 증거들을 박준모앞으로 드리밀며

[기소할 수 있는 증거는 지금으로도 충분히 넘칩니다.
박준모씨의 조사받는 태도에 따라 처분을 결정하겠습니다]

이에 박준모가 족적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항변하자

정재찬은 왜 구두를 벗고 족적을 쟀을까요, 라며

다시 구두를 신고 잴 것을 주장합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어진 박준모가 자신이 꾸민 것이 아니고

모두 이유범이 하라는 대로 한 것 뿐이라고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하기 시작합니다.



박준모가 기소되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남홍주에게 전하기 위해 평소 남홍주와 마주쳤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정재찬.

남홍주역시 정재찬을 만나기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정재찬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한참을 헤메고 나서야 드디어 만난 두사람.



남홍주는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했다며

자신의 명함을 정재찬에게 건네줍니다.

남홍주는 기자였네요. (지금은 휴식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앞치마를 그대로 하고온 정재찬을 보며

앞치마를 풀어주려 다가간 남홍주.

남홍주는 정재찬과 키스를 한 꿈이 문득 생각이나 

눈을감고 정재찬에게 다가갔고,

정재찬은 까치발들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홍주에게 맞서

자신도 까치발을 들며 장난을 칩니다.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남홍주가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알고보니 정재찬역시 두사람이 키스하는 꿈을 꾸었었네요.

(남홍주가 버스에서 햇빛을 막아줄 때 꾼 꿈입니다)

두사람이 키스하는 꿈을 꾸었던 정재찬이 남홍주에게 장난을 친 것이네요.



그리고, 정재찬의 동생 정승원(신재하)가 졸업을 했나봅니다.

박소윤도 유학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 사진이네요.

이 사진들을 보여주어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당신이 잠든 사이에 7회,8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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