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5회,6회 줄거리(5회,6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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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황금연휴 보내고계신가요?!

즐거운 황금연휴의 즐거운 드라마 

당신이잠든사이에 5회,6회 줄거리포스팅입니다!

(당잠사가 시청률 1위를 빼앗아왔더군요! 화이팅)

당신이 잠든 사이에 5화,6화 줄거리(5화,6화 리뷰)

당신이 잠든 사이에 5회,6회 후기(5회,6회 요약)입니다.

박소윤(김소현)이 아버지 박준모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검사실에 전화해 물어보았고,

최담동계장(김원해)는 처벌불원서가 도착해 불기소처분날 것 같다고

전해줍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박소윤이 더이상 아버지의 폭력이

끝날 것 같지 않다 생각해 자신이 직접 아버지를 헤칠 생각을 합니다.

그 때 박소윤을 막아서는 정승원(신재하)가 등장하죠.

박소윤은 변호사와 멍청한 검사가 짜고 자신의 아버지를

구속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정승원에게 소리쳤고,

이 때 정승원은 멍청한 검사가 자신의 형 정재찬(이종석)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날, 박소윤의 어머니가 박소윤에게 

[오늘 아버지와 할 말이 있으니, 친구집에서 자고와] 라며

박소윤에게 전화를 겁니다.

무슨일 때문에 자신을 못들어오게 하려는지 불안해진

박소윤이 바로 집방향으로 뛰어가죠.

한편, 동생 정승원이 살인자가 되는것을 막기위해

남홍주(배수지)에게 도움을 요청한 정재찬.

남홍주는 자신과 정재찬의 꿈을 맞추어보며 

어디서 일이 벌어질지를 추리하게됩니다.

남홍주의 꿈에서는 부잣집같아보이고, 

피아노도 있는 집에서 부부가 싸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니, 부인이 일방적으로 맞고있었다고 하죠.

남편이 부인을 때리려는 순간 승원이가 들어와

남편을 말렸고, 말리던 도중 남자를 밀쳐 

남자가 창문밖으로 떨어져 죽게된 꿈이라고 합니다.

정재찬은 이 꿈을 듣고 자신이 불기소처리했던 박준모가

벌인 일임을 알게되죠.

그리고, 꿈에서 두개의 달이 보였다는 남홍주의 말을 바탕으로

장소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순간 한우탁(정해인)도 꿈을 꾸고있네요.

남자가 구급대에 실려나가고 베이지색코트를 입은 정재찬과

정승원을 꿈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멍한 상태의 한우탁입니다.

한우탁이 정신을 차리기위해 주변을 둘러보다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어딘가로 막 뛰어가고 있는 정재찬과

남홍주를 발견합니다.

자신의 꿈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게 이상한 한우탁입니다.

어찌되었든, 박준모부부간의 싸움이 발생했습니다.

도금숙이 박준모에게 이혼을 요구했기 때문이네요.

박준모가 도금숙을 때리려는 순간 화재비상경보가 울립니다.

남홍주가 늦지않고 두사람의 집을 발견해 화재경보기를 울렸습니다.

이 비상경보소리에 싸움은 중지되었고, 

두사람이 밖으로 나오게되죠.

한편, 이 아파트에서 정승원을 발견한 정재찬이

화가나 정승원을 끌고나옵니다.

바로 집으로 돌아오라 했는데, 왜 말을 듣지 않았으며

전화는 왜 받지 않았냐고 따지는 정재찬.

정승원은 [형이 쪽팔려서 받지않았어] 라며 

정재찬에 대한 원망을 표시합니다.

정재찬은 [다치는것보다 나아] 라며 현실에 맞는 조언을 하지만

정승원은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죠.

[검사 아무것도 아니네. 형은 더 아무것도 아니고] 라며 막말을 내뱉는 정승원.

그런 정승원에게 [넌 더 아무것도아니야] 라며 받아치는 정재찬.

두 형제가 크게 싸웠습니다.

어쨋든, 도금숙과 박소윤은 무사히 만나게되었고,

남홍주가 두사람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자합니다.

박준모가 두사람을 발견하기 전에 도망쳐나온 것이죠.

세사람이 남홍주의 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기다리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네요.

이 때 한우탁이 나타나 세사람을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다음날.

정재찬과 키스하는 꿈을 꾼 남홍주 :)

과연, 꿈대로 이루어질까요!!

그리고 남홍주의 집에 잠시 신세를 지고있는 

박소연이 정재찬을 멍청한검사라며 욕하자

남홍주가 발끈해 두사람이 유치한 말다툼을 하게됩니다.

현실자매같은 모습이네요.

한편, 정승원에게 맛있는 아침을 주기위해 요리하려다 다친 정재찬이

약국에 들러 약을 사 출근중입니다. (정승원은 먹지않았죠)

그리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남홍주와 마주치게되죠.

남홍주는 요리하다 다친 정재찬의 상처를 발견했고,

기다리라며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약을 사옵니다.

남홍주가 약을 사들고 돌아오는것을 보고 

자신이 사두었던 약을 코트에 집어넣어버리는 정재찬.

남홍주가 직접 연고도 발라주고, 밴드도 붙여주는군요 :)

손가락 상처도 봐주려하자 남홍주를 기다리며

자신이 붙였던 밴드를 떼어버리고 손가락을 내미는 정재찬.

두사람 정말 잘어울려보이죠 ?!!!

남홍주가 박준모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고

정재찬은 이번달 미제사건이 많다며 박준모사건을 다시 조사하게되면

자신이 멀리 날아갈수도 있다고 칭얼거립니다.

자신은 집할부며 폐차시킨 자동차 할부도 36개월이 남았다며..

돈때문에 할말못하고 사는것 같아 남홍주가 꿈에서보았다며 로또번호를 알려줍니다.

정재찬은 [돈때문에 할말 못하는 사람 아닙니다] 라는군요.

그렇게 남홍주와 헤어지고 다시 출근하는 정재찬에게 

초밥을 사주겠다며 이유범(이상엽)이 다가옵니다.

정재찬은 박준모사건 주임검사라며 거절하죠.

그리고 그 사건 마무리지은게 아니고, 증거가 많다고 허풍떱니다.

이유범에게 큰소리 떵떵치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쓸어담는 정재찬.

그리고 남홍주가 알려주었던 로또번호를 되세기는군요. 귀욤

이유범에게 허풍을 떨어놓았으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박준모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정재찬입니다.

정재찬은 최계장님에게 참고인 소환조사를 위해 

관련된 사람들을 소환해달라 지시합니다.

최계장님은 바로 박준모의 변호사인 이유범에게 전화해 

소환조사를 요청했고, 이유범은 알았다고 하네요.

전화를 끊고 본보습이 드러나긴하지만.

박준모사건을 완료하지 않고 다시 재소사한다는것을 알게된 

부장검사가 정재찬을 불러 미제사건도 많은데 

왜 그러냐며 물었고, 결국 [야 너!] 라고 소리치며 화내게됩니다.

정재찬은 자신의 소신대로 모두 받아치죠.

이 소문이 형사3부에 퍼집니다.

정재찬은 남홍주가 알려준 로또번호를 믿고 

새로운 스포츠카를 구매하기위해 시승하며 에라모르겠다 식이네요.

스포츠카 시승도중 남홍주를 만나게된 정재찬.

남홍주는 또다시 박준모사건에 대해 물었고,

다시 재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하는 정재찬입니다.

갑자기 당당해진 정재찬을 보고 혹시 자신이 말한

로또번호를 진짜로 믿고 이러는거냐며 불안해하는 남홍주.

정재찬은 당연히 자신은 그런사람 아니라고 말하지만,

남홍주의 로또번호만 철썩같이 믿고있었던 정재찬은 멘붕이네요.

한편, 검찰청앞에서 재회하게된 한우탁과 정재찬.

한우탁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정재찬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겠다며

정재찬을 데리고 남홍주의 가게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정재찬과 정승원의 행동을 보더니

[애틋한 형제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형제간이네요?] 라며

무언가를 알고있는듯한 말을 하죠.

이런 한우탁이 수상한 정재찬이 무언가 알고온거아니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이유범이 남홍주의 가게로 들어오며 

박소연과 도금숙을 찾습니다.

한우탁은 이유범이 등장할것이란 것 까지 알고있었죠.

원래는 검찰청앞에서 만난 정재찬과 통성명만 하고 헤어지고,

이 가게에는 선배 오경한경위와 방문했었던 꿈을 꾸었었네요.

그리고 이유범이 등장하고난 후 비극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자신이 바꾼것은 선배 대신 정재찬을 데리고 온 것 뿐인데,

과연 이 사람이 곧일어날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라는 한우탁의 속마음을 마짐가으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5회, 6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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