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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32회줄거리(32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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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줄거리포스팅입니다.

밀린것 한번에 올리려니 힘이드는군요 ㅠㅠ



 

 도둑놈 도둑님 32화줄거리(32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32회요약(32회후기)입니다.


홍일권(장광)을 찾아온 장돌목(지현우)의 모습에서 

도둑놈 도둑님 32회가 시작하는군요.

장돌목은 25년전 윤중태가 자신의 친부를 죽인것처럼

홍일권도 죽일것이라며 홍일권에게 겁을줍니다.

그리고 최태석(한정수)역시 윤중태의 사람이라는것을 알리죠.

홍일권은 충격을 받았지만 장돌목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신이 장돌목의 친부 김찬기와 장판수(안길강), 

김순천까지 납치했던 혐의들을 모두 인정할테니 도와달라 합니다.

그리고 윤중태의 조부가 의열단의 배신자인 것 같다며,

보물들이 숨겨진곳에 배신자에 대한 단서도 숨겨져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뒤 윤중태(최종환)이 들어왔고,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 남자를 의심스럽게 생각했지만,

마스크를 벗은 남자는 장돌목이 아닌 정말 간호사였습니다.



홍일권에게 정보를 받고 다시 사무실에 돌아온 장돌목.

강소주(서주현,서현)이 장돌목이 부탁했던 서류를 놓고갔습니다.



강성일(김정태)가 과거 김찬기사건을 조사하던 파일이었는데,

이 파일에 김찬기가 자살하는데 사용했다는 벨트가 

윤중태의 집으로 배달된 벨트와 같은것이었죠.

(장돌목이 J가 되어 윤중태의 집에 침입해, 
카세트테잎이 배달된 택배상자를 훔쳐왔는데 그 안에 벨트도 있었습니다)

이 벨트와 배신자라는 말을 떠올린 장돌목이

어렷을 적 모든 기억을 되찾습니다.

자신의 친부 김찬기가 윤중태에게 [배신자]라는 말을 하자

화가난 윤중태가 김찬기를 죽인 것을 목격했고

이 기억이 모두 떠오른것입니다.



한편, 최태석(한정수)가 홍일권에게 윤중태의 약점을 살펴보기위해

다시 접근했고, 최태석이 윤중태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안 홍일권이

흥분해 용서하지 않을거라 소리칩니다.



홍일권이 흥분해 불안정하자 윤화영(임주은)이 뛰어들어왔고,

최태석과 마주치게됩니다.



다음날. 윤중태가 홍미애(서이숙)에게서 빼앗은 의료기사업을

홍신애(최수린)에게 선물했습니다.

홍신애는 민해원(신은정)에게 그동안 미안하게 한 것에 대한

대가라며 의료기기 지점하나를 선물했네요.



한편, 한준희(김지훈)은 이윤호(한재석)의 차명계좌를 갖지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 그동안의 뇌물을 받아왔던 죄를 들먹이며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주주총회에서 홍신애에게 표를 행사하라는 협박이죠.

물론, 윤중태의 지시입니다.

한준희는 윤중태의 환심을 사기위해 어쩔수없이 불법을 행하고있죠.



결국 한준희의 작업에 힘입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홍신애가 당선되었습니다.




여우같은 윤화영은 [준희쌤 정말 멋있어요] 라며 

마음에도 없는말을 던지는군요.

하지만 윤중태의 앞에서 [결혼상대는 아니에요]라며 

한준희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선을 긋습니다.

자신은 장돌목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는군요.

하지만 이번엔 윤중태가 장돌목은 안된다며 선을 그었죠.



홍신애가 차기회장이 되고 장돌목이 다시 홍일권을 찾아왔습니다.

홍일권은 그놈들에게 천문그룹을 줄 수 없다며 장돌목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장돌목은 [잘생각해봐요. 홍미애가 천문그룹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도와줄테니, 내가 하라는대로 할래요?] 라며 

유산상속에 대한 유언장변경을 제안합니다.



홍일권이 수락했고, 그 즉시 홍일권의 상태가 제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태라는 증언을 해줄 의사를 대동하고

유언장을 수정합니다.

(그동안 천문그룹 집안의 일들을 맡아온 두명의 변호사를 증인으로)



유언장을 변경한 날 밤.

누군가 홍일권의 병실에 들어와 홍일권이 맞고있는

링거에 의문의 약을 투여합니다.

홍일권이 죽고마네요.



홍일권이 죽었다는 슬픔은 잠시.

천문그룹에는 홍일권의 유산상속이 주요 쟁점입니다.

홍일권이 장돌목을 자신의 유산상속 전문 변호사로 선임했고,

유언장의 내용이 발표됩니다.

[200만주는 사회 저소득자녀들의 장학사업자금으로 쓰도록한다.
200만주는 장녀 홍미애에게 상속한다.
또한 장손이 이윤호에게는 120만주를 상속한다.
나머지 300만주중 100만주는 윤화영에게 상속한다.
200만주는 차녀 홍신애에게 상속한다.
단, 홍신애에게 넘어가는 200만주는 홍신애가 윤중태와
이혼시 지급한다.
단, 홍신애가 죽을경우 그 주식은 사위인 윤중태에게 넘어간다.
두분이서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사시는경우 6천주는 두분앞으로 남기셨습니다]

즉, 홍신애가 천문그룹ㅇ을 가지고 싶다면 윤중태와 이혼을 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이 유언장이 발표되고 홍신애와 윤중태사이의 갈등이 심화됩니다.

홍미애에게 천문그룹을 빼앗길 수 없다는 홍신애와

돈때문이라면 나도 버릴 수 있는 여자라며 서로를 비난하기 시작하죠.



당연히, 홍신애와 홍미애사이도 갈등이 심화되었죠.



윤중태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뒷통수를 때린 홍일권을 증오하며,

장돌목을 찾아갑니다.



도대체, 홍일권이 죽기전 두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물었고,

장돌목은 [제 목을 졸라버리고싶겠죠? 25년전 제 친아버지 김찬기씨를 죽인것처럼]

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도둑놈 도둑님 32회가 끝이납니다.



덧1) 허종범(쇼리)도 산운율의 식구가 되었네요.




덧2) 장돌목과 강소주는 여전히 알콩달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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