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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구해줘 13회줄거리(13회리뷰) + 14회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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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OCN의 사이비 종교 스릴러!

주말드라마 구해줘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구해줘 13화줄거리(13화리뷰)

 

구해줘 13회요약(13회후기)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임상미(서예지)에 대한 흑심을 드러냈습니다.

예배당에서 임상미를 쓰러뜨린 후,

임상미에게 몹쓸짓을 하려했는데, 임상미가 백정기의 손을 막았습니다.

[이제 알았어요. 영부님이 절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걸.
제가 영부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라며

백정기를 설득했고, 백정기는 한번더 임상미를 믿어보겠다는군요.


돌아가는 임상미의 표정이 좋지않은 것을 본 

석동철(우도환)이 임상미를 붙잡아 이야기를 시도했고,

임상미는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 때 조완태(조재윤)이 두사람에게 다가오죠.

두사람이 이야기하던중인걸 조완태에게 들키고맙니다.

석동철은 비슷한 나이또래인데 어떻게 이곳에 오게되었는지

궁금해 말을 걸었다는 말로 일단은 넘어갑니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임상미가 치마를 들춰올리는데,

허벅지에 핸드폰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이 핸드폰으로 방금전 백정기가 자신에게 한 말을 모두 녹음해놓았네요.

증거를 차근차근 모아가고있습니다.



홍수린은 김보은(윤유선)을 보살피며 

[강은실(박지영)이 주는 약은 절대 삼키면 안돼요.
그래야 상미양이 벗어날 수 있어요] 라며 

강은실이 주는 약이 위험한약임을 알립니다.



때마침 강은실이 들어와 김보은에게 약을 주었고,

김보은은 약을 삼킨척 연기를 하죠.

강은실과 홍수린이 나가자마자 바로 뱉어냅니다.



김보은에게 약을 주고 나온 홍수린과 강은실.

홍수린은 오늘 어머니의 생신이라며 집에 가봐야한다고 말합니다.

강은실은 허락해주었네요.



구선원에서 시내로 나오는 차안에서 석동철은

백정기가 예전 교회 목사로 있을 때 그 교회를 다녔던

할머니들이 백정기를 따라 구선원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백정기가 과거 여자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는 말도 듣게되었죠.



어쨋든, 차에서 내린 홍수린은 호프집으로 들어갑니다.

무지일보 선배에게 부탁했던 자료를 확인하기위해 

구선원을 나온것이었죠.

김보은에게 주는 약이 무슨성분인지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해놓았었습니다.

이 약은 항정신성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없이는 절대 구할 수 없는 약이고

멀쩡한사람도 매일 복용하면 정신을 놓을 수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강은실이 홍수린의 행적을 몰래 지켜보고있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임주호(정해균)가족을 처음 구선원으로 인도한 

목장주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아들은 할아버지가 땅문서며 집문서까지 모두 구선원에

바친것을 알고 화가나 구선원으로 뛰어갑니다.



구선원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새천국으로 가는 배에 올라타게 된

것이라며 오히려 죽음을 축하해주는군요.

또한 백정기는 할아버지가 새천국의 배에 올랐으니 

헌금이 필요없다며 땅문서와 집문서를 아들에게 돌려줍니다.



우춘길(김광규)는 노숙자를 또 구선원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조완태에게 노숙자를 인도해주었고,

녹용즙을 받는군요.

녹용즙에는 현금다발이 들어있습니다.



한상환(옥택연)은 (주인공인데 포스팅에서 이제야 언급이되네요..)

이강수(장혁진)형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강수앞에 무릎을 꿇으며 구선원수사에 도움을 달라 부탁하죠.

자신이 알고있는 구선원에대한 정보를 모두 넘겨주겠다며.

구선원에 대해 의심을 품고있었던 이강수가 확실히 확인해보고

수사를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그길로 백정기가 이전에 있었다는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 교회의 사람들은 백정기를 완전한 이단으로 취급하고있습니다.

목사증도 거짓이었으며 착실한 신도들을 데리고 나갔다는 말을 해주죠.



그리고 두사람은 주민센터로 향합니다.

지금의 구선원땅 주인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는데,

원래는 다 박순녀라는 사람의 땅이었으나 지금은

조완태의 명의로 이전이 되어있단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뭔가 냄새가 풍기고있죠 ?!



이 두사람을 목격한 구선원신도가(주민센터에 일하는)

형사라는 두사람이 찾아왔었다는 이야기를 조완태에게 전달합니다.



조완태는 모텔에 들어가고 있었네요.

모텔에서 조완태가 과거 알던 사람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는데,

이 사람으로 부터 구선원이 인터넷방송에서 핫하다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우정훈(이다윗)이 하는 방송을 찾아본 조완태가 

구선원에 대해 제보할 것이 있다며 우정훈과 만날 약속을 잡게됩니다.



우정훈은 늦은 시각 홀로 약속장소로 향했고,

뒷통수를 맞아 기절한 후 구선원의 차량에 타게됩니다.



한편, 홍소린이 임상미의 쪽지를 석동철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들이 엄마한테 계속 이상한 약을 주고있었어.
홍소린 기자가 약을 끊게 도와줘서 엄마정신이 돌아오고있어.
그 약에 대해 조금 더 증거를 찾으면 언론에 내보낼 수 있을지도 몰라.
그리고 그 교주 영모를 만드려고 한 게 내가 처음이 아니야.
전에 성폭행 문ㄴ제도 있었던 것 같고. 
그건 내가 녹음했어.
교주 과거를 뒤지면 죄를 더 찾을 수 있을거야.
그러면 여길 무너뜨리고 진짜로 세상밖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때까지 너희들도 조심해.]



이 쪽지를 한상환에게도 전달한 석동철이 밖으로 나오는데

조완태와 조완덕이 어디론가 급히 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가죠.



조완태와 조완덕은 우정훈을 가둔 곳으로 향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정훈에게 패거리들의 위치를 알아내려 시도합니다.

우정훈은 그런 거 아니라며 발뺌했고,

조완태가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이야기하며 밖으로 나오죠.



그리고 밖에서있던 석동철과 마주칩니다.

조완태는 아무것도 아니니 내려가자는 말로 석동철을 데리고 내려옵니다.



구해줘 13회도 끝이보이네요.

대식(이재준)이 자신의 엄마가 사채까지 쓰며 구선원에

돈을 쓰고 있었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몸의 상처까지 보게되었죠.

(대식의 어머니는 맞은게 아닌 불기도이며,
자신의 죄가 이렇게 드러난것이라지만)



대식은 그길로 석유와 라이터를 들고 구선원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예배당에 기름을 뿌리고 라이터를 들어보이는군요.

예배당에는 임상미와 임주호가 이야기중이었습니다.

대식이 불을지른다면 임상미가 위험해질 것을 본 석동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구해줘 13회가 끝이납니다.

(이때 임상미와 임주호는 새천국결혼식에 대해 이야기중이었습니다.
[아빠, 영부님과 결혼하면 잠자리도 해야되?] 라는 임상미의 물음에
[상미야. 그건 잠자리가 아니라 구원세례라고 하는거야.] 라는 미친소리를 하는 임주호.
임상미는 [나를 모두 바쳐야 벗어날수있는 것이었구나] 라는군요)


덧1)

확실히 강은실은 홍수린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강은실은 홍수린이 이곳에 오기 전 무엇을 했었는지 물었고,

홍수린은 대학원준비중이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강은실의 회상장면이 보여지는데,

홍수린이 들어간 호프집에 무지일보차량이 서있는 것을 목격한

강은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해줘 14화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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