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구해줘 1회줄거리(1회리뷰) 첫방송,첫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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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OCN에서 주말드라마 새로 시작한거 모두 알고계셨나요 ?

사이비스릴러 구해줘 입니다.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등의 많은 배우들이 나오시죠!

아직 익숙하지않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이비스릴러드라마 구해줘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구해줘 1화줄거리(1화리뷰) 첫화

구해줘 1회요약(1회후기)입니다.

사업이 망해 서울에서 벗어나 무지로 이사오게된 임상미(서예지)가족.

하필 비가오는날 이사를 하게되었네요.

설상가상으로 이사도중 트럭 앞바퀴가 펑크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오도가도못하는 막막한 상황에 

오토바이를 타던 학생들이 다가옵니다.

우비를 쓰고 다가오는 모습이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한상환(옥택연), 석동철(우도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 4인방입니다.

4인방덕분에 카센터에 연락이 되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트럭을 고치고 이사할 집을 찾아온 임주호(정해균)의 가족들은

집의 상태를 보고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집을 소개해준 임주호의 친구는 연락이 되지 않아 결국

임주호의 가족들은 오늘밤은 찜질방에서 쉬기로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찜질방에서 임주호의 친구와 연락이 되었는데

임주호가 속은것이었네요.

임주호의 친구는 임주호에게 받은 돈으로 도박을 하고있습니다.

다음날. 살곳이 없어진 임주호는 가족들을 위해

무슨일이든 찾아봅니다.

다행히 축산업을 하시는 할아버지가 임주호의 선한 얼굴을 보고

일자리를 내어주었고, 숙소도 제공해주었습니다.

물론, 숙소의 상태가 좋진 않죠.

모든건은 낡고 녹슬었으며, 지저분합니다.

이 모습을 본 임상미(서예지)가 [나쁘지 않은데?] 라며

가족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컨테이너(숙소)를 정리하고 나온 단란한 네가족은 

서로를 위로하며 힘들고 막막하지만 행복해보이는 분위기입니다.

이 행복해보이는 가족을 구선원의 영부(영의아버지) 백정기(조성하)가 지켜보고있습니다.

구선원 이야기를 해볼게요.

영부 백정기는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언변으로 구선원이란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신자들을 유혹하고있습니다.

위암말기의 환자를 데려와 사악한 영을 제거한다며 쇼를 하고있네요.

그리고는 마술과같은 쇼를 준비해 자신이 암덩어리를 제거하였다고

화려한 거짓말을 하고있네요.

신자들은 한치의 의심없이 모두 믿고있습니다.

자신의 위암이 완치되었다고 생각한 신도는 

속은줄도 모르고 헌금이라며 자신의 재산을 받치고있습니다.

또한, 구선원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녹용즙을 무료로 제공하고, 용돈도 드리고있네요.

그리고 구선원에서는 노숙자들도 보호하고있습니다. (과연 보호일지)

술취해 길거리에서 난동을 피우는 노숙자에 대해 신고받은 

경찰 우춘길(김광규)와 최순경(박수연)이 노숙자를 데리고

구선원으로 향합니다. 

구선원에서 노숙자를 보호하고 관리하고있기 때문이죠.

구선원의 교단 집사 조완태(조재윤)이 노숙자를 깨끗이 씻기려 

샤워실로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노숙자가 술에취해 조완태에게 막말을 하게됩니다.

막말로 조롱하는 노숙자에게 화난 조완태가 샤워기를 들어

노숙사를 흠씬 두들겨 패기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아주 뜨거운물로 노숙자를 씻깁니다.

구선원의 실태가 드러나고 있는것이죠.

이 노숙자는 조완태에게 겁먹어 덜덜 떨지만

영부 백정기의 화려한 거짓말에 자신은 죄가 많은 사람이라며

과거를 뉘우치고 사이비종교에 빠져드는 것 같네요.

한편, 열심히일하고있는 임주호에게 축사주인 할아버지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영부 백정기가 데려오라고 했다며,

축복받은것이라고 임주호의 가족모두 구선원에 같이가자고 말하죠.

축사주인의 고마움에 어쩔 수 없이 구선원으로 나선 네가족.

구선원에 도착해보니 교회가 이상한것 같긴 하지만 

사람들이 나쁘지 않다는 인상을 받은 임주호의 가족들입니다.

하지만, 임상미는 구선원이 이상한곳임을 알아차렸습니다.

가족을 위해 기도해준다던 영부 백정기가 

기도한다는 명목으로 임상미의 다리를 이곳저곳 만졌기 때문입니다.

구선원에서 네가족을 위해 집을 마련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임주호의 가족들은 모두 좋다고 하지만 임상미는

마냥 좋다고 할 수가 없죠.

그냥 지금처럼 컨테이너에 살다가 열심히 돈 모아 

집사면 안되겠냐는 임상미의 말을 그냥 어물쩡 넘겨버립니다.

그리고, 앞에서 다가오는 오토바이와 사고가 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며

구해줘 1회가 끝이납니다.

(이 오토바이는 한상환과 석동철의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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