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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25회줄거리(25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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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재밌는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포스팅입니다.

도둑놈도둑님 25회가 지나가며 반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등장인물들의 성격들이 온전히 드러나는듯 보이죠?

아주 재밌습니다.


 

 도둑놈 도둑님 25화줄거리(25화리뷰)  

 


장돌목(지현우)가 강소주(서주현,서현)의 방에서 

강성일이 남긴 책속의 문구를 강소주에게 물어봅니다.

강소주는 과거 김찬기(조덕현)라는 사람이 마약사건에 연류되어

자살했고, 아내와 아이가 있었는데 

아내는 자살하고 아이는 사라졌다고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 죽음도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것도

이야기해주죠.

뒤에서 두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장판수가 

모든 사실이 밝혀질까봐 두려워합니다.


산운율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김순천할머니가 사라진것이죠.

권정희(이정은)은 장돌목과 장판수(안길강)에게 

김순천할머니를 본적 없느냐며, 할머니가 사라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김순천할머니는 홍일권(장광)이 납치했죠.

홍일권회장은 김순천할머니에게 자신의 지도가 사라졌으며,

김순천할머니가 가지고 있는 지도까지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순천할머니에게 차를 드리며

고려청자상감다환을 보여주죠.

이 보물은 윤중태(최종환)집안에서 발견이 되었다며

사실 윤중태의 조부가 의열단의 배신자일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한편, 윤중태의 집으로 최태석(한정수)가 찾아옵니다.

중간에서 박선진(우희진)이 최실장을 안내해주었고,

최태석은 너무 급한일이라 집으로 찾아왔다고 하는군요.

춘천에서 강성일이 동사무소직원에게 장돌목의 

호적조작을 부탁한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박선진은 최실장이 윤중태의 집을 방문했다는 사실과

강성일이란 형사가 춘천에서 누군가의 호적을 조작했다는 이야기를

홍미애(서이숙)에게 전달합니다.



한편, 친구를 만나 와인을 잔뜩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홍신애(최수린).

대리기사를 부르려는데, 모든상담원이 통화중이라

자신이 차를 운전하고 출발합니다.



그러다 음주사고를 내고말죠. 

사고당사자는 바로 민해원(신은정)입니다.

장돌목의 친모가 살아있었습니다.



민해원을 병원으로 데려간 홍신애가 윤화영(임주은)도 불렀습니다.

그러다 영인일보의 기자가 홍신애를 목격하고 무슨 사고가 났다는 

사실까지 알아차립니다.

홍신애가 술을 마신것도 알았지만,

홍신애가 운전했다는 증거가 없어 그냥 물러섰죠.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달려온 홍미애가

홍신애의 음주운전을 신문에 내겠다며,

민해원에게 홍신애가 운전한 것이 맞는지 묻습니다.

민해원은 홍신애가 운전한 것이 아니고 윤화영이 운전한 것이

맞다는 이상한 증언을 하고는 

사실, 차에 부딪힌것도 아니고 자신의 악성빈혈때문에 

잠시 쓰러진것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민해원을 뒤따라간 홍신애가 

민해원에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무슨증상이 나타날지몰라

위험하다며 병원에 더 있길 권유하지만

민해원은 떠납니다.



한편, 윤중태가 병문안이라는 말로 장판수를 만나러왔습니다.

장판수에게 장돌목이 백산장군의 후손인것도 알고있고

장판수때문에 장돌목의 친부가 죽은 것도 알고있으니

이 모든 사실이 드러나기 싫으면

지도 진본을 자신에게 가져오라 말합니다.

그리고 장판수에게 무언가를 남기고가네요.



그날 밤.

장판수가 김순천할머니의 방에 드러가

지도를 만졌습니다.

그 지도를 어쨋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음날.

병원을 예약해놓았기때문에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있는 장판수에게

윤중태의 사람이 도착해

장판수에게 무언가를 받아갑니다.

지도일지, 윤중태가 주었던 것을 돌려준 것인지는 나오지 않네요.

이 모습을 한준희(김지훈)이 목격하고

누구인지 묻지만 장판수는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한편, 홍미애가 사고당시 CCTV를 복사해갔다는 말을 들은 

홍신애와 윤화영이 민해원을 찾아

자신들의 편을 들어달라며 부탁하려 합니다.

민해원은 경찰서에 증인으로 출석하는것은 힘들겠다고 말했지만,

홍신애가 위기의 순간 민해원이 경찰서에 등장하는군요.



그리고 자신은 차에 부딪힌적도 없고,

악성 빈혈때문에 쓰러진 것을 홍신애와 윤화영이 

병원까지 데려다준 것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은인이라고 말이죠.

민해원덕분에 아무일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홍신애가 민해원에게 사례금이라며 돈을 전달하려는데

민해원은 사례를 원하고 한 일이 아니라

홍신애 옆에있던 윤화영이 곤란해질까봐 한 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아들을 잃어버렸지만, 

아들이 컷다면 그 나이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들이 생각나 한 일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카페를 나선 민해원이 홍신애를 잠시 쳐다보다 가는데

눈빛이 이상... 하지 않습니까 ?..



한편, 장돌목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지도와 김순천할머니를 교환하자는 전화입니다.

물론 장돌목 혼자 나오라고 하는군요.



장돌목이 지도를 들고 약속장소에 나타났고,

권정희와 한준희, 강소주가 장돌목을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장돌목이 부탁한 허종범(쇼리)도 나와있네요.



그때, 오토바이 두대가 나타나더니 장돌목에게서 지도를

빼앗아 달아납니다.

장돌목은 허종범의 오토바이를 타고 뒤쫓았지만

놓치고말았습니다.



김순천할머니의 위치가 파악되었습니다.

김순천할머니가 계시는 곳에 한준희와 권정희, 강소주가 

빠르게 달려갔지만,

할머니는 아주 위급한상황입니다.

지도를 빼앗길 수 없어 자결하려 한 것이죠.



결국 김순천할머니는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한편, 지도를 빼앗은 홍일권이 지도를 감정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는 가짜라고 하는군요.



강소주는 장돌목에게 자신이 알아낸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김찬기와 민해원의 이야기죠.

민해원이란 이름을 들은 순간 장돌목이 이상합니다.

기억이 돌아온 것인지 아주 슬퍼하는 장돌목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25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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