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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26회줄거리(26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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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도둑놈 도둑님 26화줄거리(26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26회요약(26회후기)입니다.


민해원(신은정)은 남편 김찬기(조덕현)의 사건과

윤중태(최종환)검사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접근을 한 것일까요?



어찌되었든 홍신애(최수린)이 민해원을 찾아왔습니다.

민해원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었는데,

음주운전을 하고, 사례를 한다느니하며 민해원을 대했던 것이

부끄럽다며, 민해원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합니다.



그리고 홍신애가 민해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얼마후에 돌아올 진짜 가사도우미를 정리하고 

민해원을 고용하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민해원과 윤중태가 알콩달콩하게 나누는 대화를 

문밖에서 듣던 민해원의 표정이 심상치않습니다.



죽은 김찬기의 유품을 간직하고 있던 민해원.

무언가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편 강소주(서주현,서현)과 장돌목(지현우)도 김찬기에대해 조사중에

윤중태검사가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춘천집에 강성일이 모아두었던 수사자료가 있다며

거기에 김찬기관련 자료가 있을지도 모르니 집에 다녀오자는 강소주.

두사람의 대화를 몰래 듣고있던 장판수(안길강)이

자신이 한 일이 밝혀질까봐 두려워합니다.



강소주와 장돌목은 바로 춘천으로 내려가 강정일형사의 후배

조형사를 만나 김찬기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히 물어봅니다.

조형사는 강성일이 윤중태검사가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다며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려했지만, 결국 윤중태가 맞았던 것으로

결론이 났고, 윤중태가 자비를 베풀어 강성일이 처벌받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해줍니다.

장돌목은 윤중태의 성품으로 보아 자비를 베풀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강성일과 윤중태사이에서 협상이 이루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때, 강소주와 장돌목보다 먼저 강소주의 춘천집에 도착한

장판수가 문을 따고 들어가 

강성일이 남겨두었던 수사자료중 김찬기 관련 서류를 없앴습니다.

뒤이어 강소주와 장돌목이 도착해 

김찬기에 관한 것들을 찾아보았지만,

나오는게 없었죠.



두사람이 김찬기에 대해 조사하자 조형사가 또다시 도움을 줍니다.

그당시 김찬기를 부검한 부검의를 만나게 해준 것이죠.

부검의 말로는 김찬기는 벨트에 목이 졸려 죽은 후

또다른 벨트에 목이졸려 자살로 위장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발표에는 이러한 내용이 빠져 발표되었다고 하는군요.



춘천집으로 돌아온 강소주와 장돌목.

강소주가 강성일의 수첩에서 강성일이 남긴 글을 발견합니다.

[민해원이라는 그 여자가 경찰어세 찾아왔다.
그날밤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홍일권 회장 별장 근처에서
수현이라는 아이를 발견했다.
다음날 김찬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홍일권 회장의 사위 윤중태 검사를 그날 처음 만났다.
며칠 후 민해원은 아들과 함께 번개탄을 피우고 
동반자살을 기도했다.
하지만 그녀의 손에서 번개탄 냄새가 나지 않았다.
얼마후 민해원은 강물에 투신했고
아이는 사라져버렸다.
김수현은 아마도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했을 것이다.
그 때문에 홍일권 쪽에서 납치해 갔을 가능성이 크다.
아마 아이도 죽었을 것이다.] 라는 글귀였습니다.

이 글귀를 본 장돌목이 과거의 장면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쓰러지고맙니다.


한편, 한준희(김지훈)이 최강규(김준원)을 조사실에 불렀습니다.

그리고 장판수를 체포한 후 홍일권(장광)회장에게 넘긴 사실에 대해

추긍하지만, 최강규는 혐의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장판수를 체포한 적은 있지만, 이송도중 습격을 받고

기절한 후 깨어나보니 장판수가 사라지고 없었다고 발뺌합니다.



최강규의 발뺌을 지켜보던 윤중태가 장판수를 검찰청으로 불러들일

계획을 세우는중입니다.

장판수를 J 모방범으로 하여 최강규가 체포해갔다는 

증언을 하게 만들려는 것이죠.

이 계획을 알고있는 한준희가 장돌목을 찾아가 말했고,

장돌목은 윤중태를 찾아가 

[아버지를 건들면 내가 J라는것도 터트리고 
당신과 한 밀약도 터트릴겁니다] 라며

장판수를 건들이지 못하도록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장돌목과 윤중태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있던 박선진(우희진)이

민해원에게 걸리고맙니다.

박선진은 죄송하다며, 자신의 아이가 잘못될까봐 그랬다고 눈감아 달라하고

민해원은 무슨일이 있는것이냐며 박선진을 걱정해주죠.



한편, 홍미애(서이숙)이 장돌목이 김찬기의 아들 김수현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윤중태가 왜 김수현에게 관심이 있는지,

조사하려 하는군요.



장돌목은 천문유통의 투자금내역을 살짝 엿보고있습니다.

천문유통의 외국투자금중 20프로가 이윤호(한재석)의 차명계좌에서

나온 투자금이고, 이대로 천문유통이 상장되고

천문그룹의 지주회사가 된다면

이윤호는 가만히앉아서 천문그룹을 장악하게되겠죠.

장돌목은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을 찾아온 윤화영(임주은)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이윤호가 천문그룹을 차지하는 것을 막을 방법을 알려줄테니,

자신에게 한가지 도움을 달라는 부탁입니다.



장돌목은 오송식발명가에게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는 발명품을 빌렸습니다.



한편 윤중태가 장판수를 찾아가 김순천할머니를 그렇게 만든 놈들에게

복수해야하지 않겠냐며,

복수도하고 아들도 지키고싶으면 

검찰청에 출석해 최강규가 체포해가 홍일권에게 장판수를 넘긴 것을

증언하라 합니다.



결국 장판수가 검찰청에 자진출석했습니다.

한준희가 이 사실을 장돌목에게 알렸고,

바로 달려온 장돌목이 윤화영을 이용합니다.



윤화영은 최강규의 변호인자격으로 최강규와 단 둘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최강규에게 녹음파일을 들려줍니다.

그 녹음파일에는 홍일권회장이 최강규는 능력이 없다며

이제 버릴 때가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아마 장돌목이 목소리흉내내는 장치를 이용해 만든 파일이겠죠)

이 녹음파일을 들은 최강규가 결국 장판수를 홍일권에게 넘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렇게 홍일권을 압수수색할 수 있는 영장을 발부받았고,

홍일권을 검찰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되엇습니다.



한편, 자신의 아버지를 이용한 윤중태에게 화난 장돌목이

윤중태에게 따졌고,

역시 자신의 딸을 이용한 장돌목에게 화난 윤중태가

넥타이를 푸르는 모습을 보고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장돌목.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도둑놈 도둑님 26회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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