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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도둑놈 도둑님 24회줄거리(24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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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24회 줄거리포스팅입니다.

이렇게 많이 진전이되었는데 앞으로 26회나 더 남아있다니..

더 끌고갈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있겠죠 ?! 

24회 줄거리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도둑놈 도둑님 24화줄거리(24화리뷰)  

 

도둑놈 도둑님 24회요약(24회후기)입니다.



장돌목(지현우)가 자신의 아버지 장판수(안길강)을 다치게 만든

홍일권(장광)회장을 찾아왔습니다.

당연히 홍일권은 모른척이죠.

장돌목의 뒤로 한준희(김지훈)가 들어옵니다.

한준희는 장판수의 일로 신고를 받고 수사중에 홍일권을 찾아왔다고합니다.

역시나 홍일권은 나는 모르는일 이라고 일축합니다.



분하지만 한준희의 만류로 홍일권의 사무실에서 나온 장돌목은

바로 장판수의 병실로 향했습니다.

장판수의 병실에는 최태석(한정수)으로 보이는 남자가 장판수의 링겔에

약품을 투여하려하는 중이었습니다.

다행히 그순간 장돌목이 들어왔고 최태석은 도망치듯 나갑니다.

(장판수가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말에 장판수를 없애려한것이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장돌목이 수상한 간호사를 뒤쫓았지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정밀검사결과 장판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이런일이 또 벌어질까 두려운 장돌목이 장판수를 집에서 간호하겠다고

잡으로 옮깁니다.



한편 강소주(서주현,서현)이 택배를 받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강성일(김정태)가 소지하고있던 백산장군에

관한 책을 받았네요.

이 책을 뒤적이던 강소주가 강성일이 남긴 문구를 발견합니다.

[김찬기는 살해당했다. 그의 아내와 아들까지 죽이려고했다.
계속 하다보면 나도 위험할지도 모른다]

라는 위험해보이는 말에 강소주가 바로 아버지의 후배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게됩니다.



강성일의 후배형사는 강소주에게 지난 과거이야기를 해주게됩니다.

김찬기라는 사람이 죽은이야기와 

강성일이 연류되었던 마약사건이야기들을 강소주에게 모두 전달하죠.



이순간 윤화영(임주은)역시 아버지 윤중태(최종환)에게 

보물지도이야기를 하는중입니다.

과거 장돌목이 어린시절 세개의 보물지도가 합쳐지면

백산장군이 숨겨둔 보물의 위치를 알수있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났고

그걸 윤중태에게 모두 말했죠.

윤중태는 장돌목이 그 사실을 알고있다는게 점점 이상해져

최태석에게 장돌목의 뒷조사를 시킵니다.

특히, 호적을 조사해보고, 위조된것이 아닌지에 중점을 맞췄죠.




한편, 집에서 깨어난 장판수가 아들 장민재(한준희죠)를 보고싶어합니다.

장돌목이 한준희를 데려오기위해 한준희의 집을 방문했지만,

한준희는 아직은 장판수를 보러 갈 때가 아니라는군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누명쓰고 도둑질을 한 것 뿐이라며

아버지를 옹호하는 장돌목.

하지만 한준희에게는 상처가 하나 더 있죠.

장돌목의 어머니 민해원(신은정)을 위해 도둑질하고

말리는 자신을 밀치고 민해원의 병원으로 향했던 것 또한

어린 한준희에게는 큰 상처였습니다.

이 사실까지 알게된 장돌목이 더이상 말을 잇지못하고 

한준희의 집에서 나옵니다.



다음날. 

출근하던 장돌목과 강소주가 마주쳤고,

장돌목이 강소주에게 CCTV영상을 보여줍니다.

이윤호(한재석)이 자신을 잡기위해 작당하던 것이 찍혀있던 CCTV.

그 후에 나오는 영상에는 윤화영이 있습니다.

윤화영은 이윤호의 차가 가장 잘 보이는 위치를 확인하고 간 것이네요.

윤화영의 여우짓이며, 못된짓들을 모두 알게된 강소주입니다.



강소주는 이 영상을 가지고 윤화영을 찾아갔고,

드디어 윤화영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길로 강소주가 홍미애(서이숙)을 만나러왔네요.

강소주는 홍미애에게 윤화영의 영상을 넘겨버립니다.



홍미애는 이 영상을 홍일권에게 보여주며 

이윤호는 잘못이 없고 윤화영이 다 뒤집어씌운것이라 변호하지만

홍일권은 약육강식의 시대라며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는 이윤호를 비난합니다.




한편, 한준희가 장판수를 보러 산운율에 왔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장판수를 만나러온 한준희.

장판수는 두 아들에게 선조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신의 선조가 의열단이었고, 백산장군과 의열단이

홍일권에게 빼앗았던 보물을 찾기위해 보물지도를 가지러

홍일권의 사무실에 들어갔었던 모든 이야기들을 해줍니다.

(이때 장돌목은 친부 김찬기가 해주었던 지도이야기를 기억하고있었습니다)



그 뒤로 한준희가 산운율을 떠납니다.

한준희를 배웅하고 뒤돌아선 장돌목이 강소주와 마주치게되네요.

이 두사람을 한준희가 지켜보고있습니다.



강소주는 냉정한 장돌목을 보며 도대체 왜 이러느냐 물었고,

장돌목은 [친구의 선을 넘나들며 너에게 상처준다그랬지.
이제 확실히하려고] 라며 

강소주와의 선을 긋습니다.

나중에 자신이 J라는것을 알게되면 강소주가 느낄 배신감과 상처를 생각해

강소주와 멀어지려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한준희가 보고있었구요.



그렇게 산운율에 돌아온 장돌목이 산운율을 방문한

윤중태와 마주쳐 놀랍니다.

윤중태는 자신의 선조역시 독립투사였고,

지금은 어쩔수없이 친일파 홍일권의 사위가 되었지만

한번도 선조의 뜻을 반하는 행동은 한적이 없다며,

자신도 보물을 찾고싶다고합니다.

그 보물을 사회에 환원하든 그건 김순천(이주실)선생님의

뜻에 따르겠다고 하며,

홍일권이 갖고있던 진짜 지도를 내어놓습니다. 



홍일권의 사무실에서는 큰 일이 벌어졌네요.

지도가 사라진것 때문에 내부 배신자를 찾고있던 홍일권이

권정희(이정은)이 보낸 스파이를 찾아냈습니다.



이 비서는 홍일권이 시킨대로 권정희에게 지도를 가진사람을 찾았다며

지금 당장 만나자고 연락했고,

권정희는 아무런 의심없이 김순천할머니를 모시고 나갑니다.



권정희와 김순천은 지도를 갖고있다는 사람을 기다리며

아무런 의심없이 차를 마셨고, 

잠시 기절했던 권정희가 깨어나 보니 이미 김순천할머니는

사라지고 안계시는군요.



바로, 홍일권이 데려갔습니다.



도둑놈 도둑님 24회 마지막장면이네요.

집에 들어오지 않는 강소주를 걱정하며 강소주의 방에 들른 장돌목이

백산장군이라는 책을 보게되었고,

강성일이 남긴 메모를 보고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며 도둑놈도둑님 24회가 끝이납니다.




덧1)박선진(우희진)도 아주 많은 일을 하고돌아다니고있습니다.

윤중태가 가진 진짜 지도의 사진을 찍은 박선진.

이 사진을 홍미애에게 전달할지,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네요.



덧2)

우연히 장판수와 강소주이야기를 하게된 장돌목.

장돌목은 강소주도 형 장민재를 좋아하고, 장민재역시 강소주를 좋아해

자신이 빠져주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형에게 항상 빚진마음이었으며, 

계속 형의것을 빼앗는것만 같아 강소주 좋아하는 마음을 접었다는군요.

뒤에서 모두 듣고있던 한준희가 

장돌목을 따로 불러, 

[나에게 갖고있는 자격지심 모두버려.
내가 떠난건 너때문이 아니야
내가 여자나 구걸하는 그런 놈으로 보였니 ?
강수사관이 정말 누굴 좋아하는지 바로 옆에서보면서 몰라?]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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