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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6회 줄거리/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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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6회 후기 #하백의 신부 7화 예고#하백의 신부 해석
#하백의 신부 줄거리 #하백의 신부 다시보기 #하백의 신부 캡쳐

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6회 리뷰입니다~
매번 다른 신들에게 끌려다니던 하백이 한방 날렸죠!
그 뒷 내용이 오늘 방송되었는데요.
먼저 하백의 신부 2017 6회 시청률을 보겠습니다.

3.6% (닐슨코리아 제공)|3.5% (TNMS 제공)

혹평이 이어지는데 시청률을 오르는 하백의 신부!
참 이상한 거 같아요. 저는 애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하백 캐릭터가 이해되서 말투도 점점 이해가
되고 있다죠..?ㅎㅎ
아무튼 하백의 신부 2017 6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하백의 신부 2017 6화 줄거리
♬ 2017.07.18 (화) 방송분



1200년 전 신라시대.
그 시절에도 비렴(공명)은 신의 종을 괴롭혔네요.
(신의 종은 예외적으로 인간이어도 신이 벌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신석을 왜 잃어버렸냐는 하백(남주혁)의 질문에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은 모두 비렴이 한 짓이라며 바로
이릅니다.

윤소아(신세경)는 도와주는 남수리(박규선)의 손을
뿌리치고 비렴의 뺨을 때립니다.

그리곤 무라의 차를 타고 자리를 뜨는데요.


하백은 비렴을 때립니다. "이런 게 진짜 맞는거지.
인간한테 백날 맞아 봤자잖아."



2000년 전에도 하백의 물 반딧불이 쌍을 하나씩 가져가
잃어버렸던 무라와 비렴. 그때도 지금과 같은 작전을
썻었네요.
(참고로 하백 나이는 2800살 이래요~)


신석에 대한 얘기를 나중에 듣겠다는 하백. 소아가
걱정됐기 때문이죠. 그러나 소아는 돌아오지 않고...


어머니의 묘에 들른 소아. 아버지가 실종이 아니라
돌아오지 않는 거라며 하소연을 합니다.
(차에 기름이 떨어진 것 같아 보였어요~)

갑자기 바람이 불고 무서워진 소아는 잽싸게 자리를
뜹니다.


하백 : 별일 없었어?
소아 : 뭐라구요? 대체 우리 조상이 무슨 죽을 죄를 져서
    내 목숨, 내 운명이 당신들 노리개인데요?


"신이라면서요. 내 소원좀 들어주세요. 아빠도 만나게
해주세요. 왜 이런 짐을 다 나한테 떠넘기고 갔냐고,
그래 놓고 잠이 오드냐고 좀 물어보게요. 자기 딸도 하나
못구하면서 무슨 세상을 구하냐고! 그거 하나만
물어봤으면.... 더 소원이 없겠어요."

"그래서 못 죽어요. 우리 아빠 만나서 이 말 다 하기
전까진 못 죽는다구요."

"약속하지. 앞으로 다시는 우리 일 때문에 널 다시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지켜주겠다고. 그게 신의
본분이니까."



1200년 전.
"네 집안 대대로 신계의 신을 위해 헌신해야 할 것이다.
한 대에 아이는 하나만 허락될 것이며, 아이를 낳고 나면
반드시 네 집안의 짝은 떠날 것이다. 짧은 사랑의 환희와
긴 배신의 고통은 신을 속인 죄를 갈음할 것이며, 너희
집안의 아이들은 오직 신을 위해서만 존재함으로써 신을
배신한 죄값을 치를 것이다. 약조하겠느냐?"

(이 자리에 하백도 있었네요.)


무라한테 차를 소아의 명의로 돌려놓으라 했던 하백.


신후예(임주환)이 신자야(배누리)의 스폰서란 소식을 들은
신동만 회장(정동환). 다행히 친척이란게 밝혀지고,
신자야는 혼납니다.

민비서(송원근)에게 이기지도 못할거면서 왜 또.....


유상유(신재훈)은 소아가 연락이 되지 않고 후예를
만나지 않았던 것을 걱정했던 모양.

후예도 내내 걱정을 했는지 병원에 찾아옵니다.

"그만해요. 아무일 없으면 됐습니다. 됐습니다, 그거면."


소아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알겠다는 후예. 소아는
저녁에 만나자 하지만 후예는 거절합니다.
(진짜 마음 읽나봐요..!)


신석이 2개만 있네요.



13년 전.
무라와 비렴이 싸우다 신석들이 튕겨져 나갔던 것. 2개의
신석은 바로 찾았지만 무라의 신석은 멀리 떨어져 주동이
찾으러 갔지만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하는데요.


"너희들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 할 수가 있어!"



"노노. 하백, 본질은 이거야. 네가 좌표만 안 잃어버렸어도
문제될 거 없었을 거란거. 우리가 어디에 있든 좌표는 널
데려다 줬을테니까. 안그래?"



13년 전에 주동이 이상한 게 있다며 와달라는 말에 문이
있는 곳에 갔다는 무라. 이상한 게 뭔지 말은 안해주네요.
(이 와중에 무라가 남쪽 지방 강이 이상해져 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사대강이요?ㅋㅋㅋㅋㅋ)


"하백. 미안해. 그리고 너 그 옷 진짜 마음에 안든다."


하백과 소아는 하백이 처음 떨어진 곳에서 좌표를
찾습니다.


"물의 성질을 불의 분명함, 단단하고 건조한 표면에
새겨진 완고한 진실, 모든 순간들이 멈춰있고 모든
순간들이 흐르고 잇는 마침내 온전한 하나의 응답.
이렇게 생긴 게 보이면 얼른 빨리 잽싸게 주워."
(그냥 혼자 찾아야겠네요.........)

소아는 비렴의 전화번호를 묻지만 하백은 알려주지
않네요. 사소한 복수로 물귀신으로 저장해놓기.

소아는 하백이 움직이는 동영상을 찍네요.
(PPL... 이거 나중에 동영상 안 필요 하기만 해봐...)

사진을 찍으려던 하백과 소아. 왠지 모를 꽁냥꽁냥한
기운이 맴도네요.
(뭐야 하백도 당황했어.....*)



소아 : 지금까지 애먹인 이유가 잃어버려서라니, 솔직히
    난 쫌 더 큰 음모가 있는 줄 알았죠. 뭐.. 왕위쟁탈전
    같은거요? 신들의 나라엔 그런게 없나봐요?
하백 : 어차피 왕은 타고 나는거니까.
(소아가 배고픔, 배신감 얘기한 후에 하백이 그거
다 겪었는데.. 설마 이것도?)



조염미(최우리)가 드디어 하산해서 전화를 했네요.
조염미를 만나러 간 소아. 하백을 물의 신이라
소개합니다.


조염미가 계룡산에서 만난 영험한 도사를 소아에게 소개
시켜줍니다. 그는 다름 아닌 걸신 주걸린(이달형)!!
(진짜 잡신 따위가 하백한테 잡신이라니.....)

하백이 그를 알아보고 주걸린은 도망칩니다. 하백은
끝까지 주걸린을 쫓아갑니다.


결국 도망칠 곳이 없어진 주걸린.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끝내 땅으로 꺼져 사라집니다.


걸신의 저주를 풀지 못하고 오히려 더 배고파집니다.

소아 : 그런데 그 저주요. 우리 집안은 어떻게 풀어요?
하백 : 너흰 저주가 아니야. 약속이지.


공양미 300석에 팔려 몸을 던진 여인을 안타깝게 여겨
수궁에서 호의호식하며 살게 해줬지만 눈 먼 아비 걱정에
말라갔던 여인. 금은보화를 주며 보내줬더니 인간계 왕과
눈이 맞아 혼인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혹시 그 여자 성이 심씨인가요....? 이름은 청?"


자신의 어머니 성은 강씨라며 성씨는 맞는 이야기를
해달라는 소아.
(원래 여자쪽 성은 이어져 내려 오지 않는데....?)

비렴을 찾아가려는 소아에게 찢어진 계약서를 주는 하백.
땅을 팔지 못할 거란 사실에 소아는 절망하고 맙니다.



"지켜준다기에 조금 기뻤어요. 신의 본분이라기에 믿고
싶었어요. 완전하진 않지만 당신이 말한 내 편이 생긴 줄
알았어요. 어리석게도 오늘 조금 행복했어요. 그게 너무
분해서.."


"당신이 어떤 신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당신은 더
큰 세계 분이죠. 더 큰일 하셔야 하는 법이죠. 이름 없는
작은 것들은 먼 소리처럼 사라져가도 그만이겠죠."
(생활이 너무 힘든 소아가 땅을 팔려는 건데 그걸 막는
하백. 이를 이해하지 않는 하백은 자신이 상관 없을 거란
얘기겠죠.)

소아는 후예에게 전화해 만나달라 부탁합니다.

찢어진 계약서를 보며 길을 건너던 소아. 트럭에 치이고
맙니다.
(비렴 말론 신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며.. 죽은 사람은
못살린다며.....)

"윤소아!!!!! 윤소아!!!!!!! 윤소아!!!!!!!!!!!!!"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6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7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7화 예고
♪ 2017.07.24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7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7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내가 지켜주겠다고 했던거.."


"전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의 감정을 볼 수 있거든요."


"내 여자한테 찝적 대지 말라고 했어."


"네?"

"퇴근 같이 하지."


"아 대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나만 힘들어. 나만..."


비렴 : 하백 그녀석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 없는 거
    같으니까.


"무슨 일이야?"

"당신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요...."


"나도 미안해요. 일단.."


"뭐하자는 거야?"

"이별파티 미리한다 생각하고.."


후예 : 윤소아씨 마음을 흔들었던 그 바람은...

"이미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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