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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5회 줄거리/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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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5회 리뷰입니다~!
먼저 하백의 신부 5회 시청률입니다.

3.1% (닐슨코리아 제공)|3.1% (TNMS 제공)

늦었으니 하백의 신부 5화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5화 줄거리
♬ 2017.07.17 (월) 방송분


하백(남주혁)은 계속해서 따라다니던 남자를 이곳에서도
보게 됩니다.

그 남자는 윤소아(신세경)의 차를 조작하는데요. 이를
모두 지켜보는 하백.

신고를 하려다 CCTV를 바라보고 마는 하백.


소아는 뭐가 미안한지 묻지만 꿈꿨냐는 말로 회피하는
하백.
(오 PPL 자연스러웠어~)


하백은 소아에게 키를 뺏어 자신이 운전합니다. 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치한.


폭풍 드라이빙을 선보이는 하백.
(브레이크가 고장나고 속도가 마음대로 올라 교통법규를
지킬 수가 없죠.)

소아가 속도를 줄이라며 찡찡대자 브레이크를 밟지만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황.

공사중인 터널로 들어가는 하백.

'기다려, 이 여자야 내 종을 그렇게 쉽게 죽게 내버려
둘 거 같아? 멈춰.. 멈춰.. 멈춰!!! 멈춰!!!!!!!!!!!'

선루프를 열고 핸들을 남수리(박규선)에게 맡긴 뒤 차
위로 올라갑니다.

"겁내지마 넌 신의 사람이야." 라며 소아를  안심시키고
그녀를 안고 차에서 뛰어내리는 하백.
(남수리는 알아서 탈출하라 말하는 잔인한 사람....)

(소아와 있을 때에만 신력이 발휘되는 건가요..?)

남수리는 하백에게 돌을 쥐어주지만 안해봐도 안다며
신력이 다시 나갔다 말합니다.


브레이크 조작이라며 신고를 하자 박상철이 잡힙니다.
(소아가 치한이라 오해했던 사람이죠.)


3달 전 소아와 추돌사고가 났던 박상철. 소아에게 계속
연락을 했었죠.

박상철은 그 사고가 자신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라
생각하고 앙심을 품었다네요.

박상철이 고층건물에서 밀었지만 살았다며 사람이
아니라 주장했다네요.


생명을 구해준 보답으로 반신욕을 하도록 해주는 소아.
이 뿐만 아니라 하백은 먹을 것과 옷 등을 요구합니다.


하백은 소아가 살려달라 하면 신력이 돌아오는 것
같다며 브레이크가 고장난 게 기회라 생각했던 거네요.
(그래서 미리 미안하다 사과했었던 거래요.)


소아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려 노력하지만 결과는...

요리하는 남자가 멋있다며 TV를 보여주는 소아. 그러나
하백은 붙잡는 소아의 손을 뿌리치는데요.

아.. 결국 꼬임에 넘어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치마까지 따라해.)

(와.. 진짜 한 번 보고 이렇게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테이크도 썰어줬어...!)

"사과의 의미로 받아둬."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게 해서 미안하다는 거겠죠.)

말도 안되는 개그에 웃음이 터진 소아.
(박상철이 마음에 걸려서 그냥 웃고 싶었던 것 같네요.)


소아는 박상철이 자신을 계속 만나려 했지만 거절했던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그러나 소아는 남을 생각하지 않고 싶다 말합니다.


"넌 네가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할거야. 넌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지 않았으니까."

"내가 자전거에 대해 알아봤는데 넘어지려는 쪽으로
핸들을 꺽어야 한다더군. 네 마음이 넘어지려는 쪽이
어딘지 너만 모르는거 아냐? 자꾸 반대로 꺾으려 하면
쓰러져 골병든다."

"고맙습니다. 또, 살려준거.. 그리고 오늘 종일 바쁘게
해준거.."


신후예(임주환)은 늦게까지 일에 몰두합니다. 아.. 일이
아니고 개그 연구에 몰두(?)합니다.


"개그 세계만 제대로 이해하면 완벽할텐데..."


민비서(송원근)은 손수건은 자신이 신자야(배누리)에게
연락해 해결하겠다 말합니다.

신자야는 팬들과 단체채팅으로 관심을 원하네요.

옛 여친에게 선물 받은거라 돌려받고 싶다는 민비서.
민비서에게 난리치지만 채팅방을 착각한 신자야.

후예에게 차였다는 기사가 뜹니다.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을 만난 비렴(공명). 어릴적
대사제(이경영)이 다 죽인다던 사람 얘기를 꺼냅니다.


"또 그얘기니. 네가 그러니까 하백보다 어리다는거야.
나이가 몇인데 옛날 얘길 믿고 있니."란 말에 표정이 순간
굳어지는 비렴.

무라는 하백이 신의 종과 다닌다는 걸 말해줍니다.


전날 술에 취해 만행을 저지르고 하백의 방에서 잔 소아.
문득 이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안해합니다.

비렴은 남수리에게 연락해 하백과 만나자 약속합니다.

소아를 위험에 처해지는 방법 말고 신력을 찾고 비렴을
만나는게 좋다는 남수리. 이불을 가져다 주던 소아가
그 말을 듣습니다.

소아는 하백이 신력 때문에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에
화를 냅니다.


소아는 비렴을 함께 만나러 갑니다.
(하백이 쓴 돈을 받아내려는 것이죠.)

소아는 펜트하우스를 보며 자신에게 다이아반지를 주고
청혼한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오랜만이다, 윤소아."
소아는 놀라 기절하고 맙니다.

"내 친구 윤소아가 신의 종이었다니. 어쩐지 끌리더라."

하백이 신력을 잃은 걸 안 비렴이 신성까지 사라진 건지
시험해봅니다.

하백과 특별했던 무라가 신석을 주지 않는다면 자신도
줄 수 없다는 비렴.

하백은 배신의 슬픔도 알게 되고 배고픔도 알게 되 왕
수업을 제대로 받고 있다 말합니다.


비렴은 소아를 두고 가라 하고 비렴이 그녀를 건드리지
못하게 막는 하백. 결국 소아를 업어서 데려갑니다.


소아가 엉성한 악인 흉내를 내고 있다는 후예.
(정확하네요.)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난 사람의 감정을 봅니다.
그게 내가 사업에 성공한 비결이죠."


다이아 반지가 20명한테 준 우정반지였다네요.

비렴은 사랑의 여신 등에서 태어난 신. 배신과 분란을
즐기는 자라며 그를 조심하라 합니다.


"줘. 신력은 어차피 신계로 돌아가면 돌아오게 되어있어."
그러나 무라는 이를 거부합니다.


비렴 : 나 좀 흥분된다? 하백을 두고 간만에 너랑 일을
    도모하니까.
무라 : 무슨 헛소리야 내가 옛날에 너랑 뭘했는데!?
비렴 : 청혼을 했지. 네 뜻대로 하백의 질투심이 자극되진
    않았지만.


유상유(신재훈)은 후예에게 연락이 왔다 말합니다.
소아는 후예와 약속을 잡습니다.


무라와 비렴의 정신상태에 대해 알아볼 게 있다는 하백.


비렴은 하백의 눈 앞에서 소아를 데리고 갑니다.
바람처럼 빨리 달린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비렴.

(이 엄청난 CG 뭐죠...................하..하하하....)


후예는 소아를 기다리지만 그녀는 갈 수 없죠.


"비밀 하나 말해줄까? 우린 전지전능하지 않아.
예를 들면 죽은 사람을 살린다던가. 그런데 이상하네...
내가 반지 준 인간들은 다 잘되던데.. 넌 꼴이 왜이러니?
반지 버렸니?"

"신의 종으로써 할 일이 있어. 하백한테 먹여. 신석찾는
걸 잠시 있게 해줄거야. 네 소원정돈 들어줄 수 있어.
예를 들어 만수르보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던가..."

그러나 과감하게 버려버리는 소아. 하백의 신력이
들락날락 하지만 신이 아닌 건 아니라 말합니다.


무라의 차를 타고 비렴을 쫓아가는 하백.
(아 제발..... CG 이러지 마요..ㅠㅠㅠ)

"설마.. 그 애 때문에 이러는건 아닐테고.."
달라진 하백의 모습에 걱정하는 무라.


소아의 말을 확인해보고 싶다는 비렴. 소아를 위기에
빠뜨립니다.

"얘 목숨이 위험할 때마다 신력이 돌아온대잖아. 그럼
시작한다?"


"너희들 신석 잃어버렸지."라는 하백. 비렴은 그 말에
소아를 놓아줍니다.


"신석, 왜 잃어버렸어?"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5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6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6화 예고
♪ 2017.07.18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6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6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종일 따라다니면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 편 보는 것
같았어."

"당신들한테 무슨 죽을 죄를 져서 내 목숨, 내 운명이
당신들 노리개인데요."

비렴 : 싸우고 헤어지는 마무리까지 완벽해.


"네가 인간여자 때문에 또 흔들리는게 싫어!"


"자꾸 이러면 나 확!"


"나쁜 사람이네."


소아 : 어차피 떠날사람이니까..
후예 : 어차피 떠날 거면서... 마음을 흔들었잖아요.


"별일 없었어?"


"감당할 수 없는 그 꿈을 꾼 대가를 지금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에요."


무라 : 네가 옛날 그 고통과 절망을 다시 기억하는게
    싫어!!


"윤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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