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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2회 리뷰입니다~!
첫방송 시청률이 굉장히 잘 나왔죠..!
그럼 하백의 신부 2회 시청률은 어떤지 볼까요?
3.3% (닐슨코리아 제공)3.1% (TNMS 제공)
첫방송 시청률과 거의 비슷하네요~!
어쨋거나 하백의 신부 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하백의 신부 2017 2화 줄거리
♬ 2017.07.04 (화) 방송분
"이 아인 명이 짧아. 하백님이 돌아와 왕좌에 앉으시기
전에 죽을 명이야."라 말하는 대사제(이경영).
"받아 들이지 않으면 모든 것을 겪게 될거야. 뭔가 마음을
비집고 들어와 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지?"
하백(남주혁)은 윤소아(신세경)이 각성된 줄 알지만
그럴리가요...
소아는 키스를 했던 순간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고,
하백도 뭔가 다른 감정을 느끼는 듯 합니다.
(한강 속에 이 옛날 휴대폰은 뭘까요..?)
유상유(신재훈)이 운동가라고 맞춰놓은 알람 소리에
일어나고 맙니다.
일요일 한강공원에 사람이 많죠. 하백은 스케이드보드를
한 번 보고 기술을 배웁니다.
남수리(박규선)은 1등을 하면 돈을 구할 수 있다며
하백에게 부탁합니다.
(와... 멋있다....)
소아도 운동하러 왔다가 하백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하백과 눈이 마주치자 도망칩니다.
하백은 소아를 따라오고, 아주머니들 사이에 숨은 소아.
"종!!!!!!!!!!!"이라 소리치자 모두 돌아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 물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소아.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아빠.. 아빠..!'
하백이 너무 잘해서 상품을 받지 못했네요.
새 리조트를 구상하는 신후예(임주환). 나머지 5000평이
신회장의 부지라는 말에 자신이 해결하겠다 말합니다.
유상유는 민비서(송원근)에게 와이퍼 수리비에 관한
전화를 받습니다.
한숨 쉬는 소리를 들은 소아. 사방을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네요.
소아는 보증금 5천만원을 올려달라는 요구에 건물주를
따라가는데요. 남들의 도움을 거절하는 할아버지를 본
소아는 발걸음을 맞추며 할아버지가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차에서 이 모습을 본 후예. 미소를 짓습니다. 하백도 그런
소아를 지켜봅니다.
하백은 소아에게 자신을 거두라며 명령합니다.
"전 당신들을 돌보는건 전적으로 국가의 몫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아니구요."라 말하며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합니다.
(어릴 적에 아버지가 가난한 아이들을 거뒀나보네요.)
하백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섬길 기회를 주지만 소아는
거절합니다.
"넌 이제 큰일 났어 저분이 누군지 알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걸?"이란 소리에 뒤를 돌아보지만 아무도 없네요.
55일 전에 인간계에 온 남수리가 묻어둔 금을 찾으러
배밭에 옵니다. 결국 금을 찾지 못했네요.
(응? 여기가 배밭이에요?)
"정말 걸리적 거려서 못참겠네. 그만 따라다니고 나와."
하백을 알아본 걸신 주걸린(이달형). 갑자기 하백에게
안겨 뽀뽀를 합니다. 주걸린은 하백이 신력을 잃은 걸
확인하고 도망칩니다.
신동만 회장(정동환)을 찾아온 후예. 신자야(배누리)가
진상을 부립니다.
신회장은 엄청난 구두쇠네요. 후예는 신회장의 땅은
특별히 7배로 쳐준다 말합니다.
소아는 신회장을 찾아가지만 보증금을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섭니다.
"물 좀 주세요~ 목이 말라 죽겠어요. 제 말 안들려요?
물 좀 달라고요~ 말려 죽일 셈이에요?"
이 말을 들은 소아가 뒤돌아 보자 눈에 보이는 건 나무..?
후예는 와이퍼 값을 갚지 않아도 된다 말하려 했지만
보험처리 한다며 선수친 소아. 그냥 갚으라 말하네요.
소아는 마봉열 환자(윤종훈)이 도망쳤단 소식을 전해
받습니다.
배고프지 않았던 하백. 걸신의 뽀뽀로 인해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했네요.
휴대폰의 영상을 보다 지하철을 따라 내린 하백.
('무라?'라고 말했죠.)
건너 편의 하백을 보고 뭔가 다른 기운을 느끼는
마봉열..?
드디어 신을 봤다는 마봉열의 인스타를 보고 그를
찾아가는 소아.
마봉열이 전 병원에서 자살시도를 했단 사실에 경찰에
연락하고 손을 떼려던 소아. 마봉열이 하백과 같이 있는
사진을 봅니다.
TF1004가 가짜란 말에 마봉열이 흥분합니다.
"난 신계의 차기황제. 수국의 차기 왕. 물의 신 하백이다.
한 사람이 세상을 망칠 수는 있어도 한 사람의 힘으로
세상을 구할 순 없어. 그러니까 너도 네 할일이나 잘해.
이러고 돌아다니지 말고."
소아는 마봉열에게 말을 하자며 그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물에 걸어 들어가는 그를 막을 수 없죠.
하백은 물을 보고 무서워 하는 소아를 바라봅니다.
14년 전.
한강다리 위에서 아빠에게 전화하는 소아. 아빠는 전화를
받지 않네요.
"평생 후회하게 해줄거야."라는 말과 함께 휴대폰을
던지고 물에 뛰어든 소아.
(아까 나왔던 한강 속 핸드폰이네요.)
'살려.. 살려주세요!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아빠.. 아빠..!'
그러나 그녀를 구해주는 이 없고...
결국 혼자 뭍으로 나왔네요.
마봉열이 물에 뛰어들고 그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소아는 눈물을 흘립니다.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아빠..!'
하백은 물에 뛰어들려는 소아를 막고 자신이 들어갑니다.
하백이 마봉열을 데리고 나오고, 소아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감히 치킨을 떨어뜨리다니 그것도 다리를..ㅠㅠ!!)
떨어진 치킨때문에 화내는 하백에게 다가가 안긴 소아.
"고맙습니다."
대사제 : '운명.. 운명이로구나.'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2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2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3화 예고
♪ 2017.07.10 (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3회 예고 영상입니다.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와 비렴(공명)은 다음 주에나
등장하겠네요.)
밑에는 하백의 신부 3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정말 신이에요?"
"하백이 왔다고!!"
하백 : 내내 네생각만 했어
"시끄러...!"
"아무리 애를 써도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
"미쳤나봐~!"
"이게 누구야~? 그.지.?"
"왜 내여자 뒷꽁무니나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괴롭혀."
"왕자님 코스프렌가?"
"이상하게 자꾸 엮이네요."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장르로 넘어가볼까?"
"신석에 관한한 너와 난 공범이란거.."
백 : 날 갖고 논거야? 어리석은 인간....
"감히 날 시험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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