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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3회 줄거리/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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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3회 리뷰입니다~!
사전제작을 목표로 찍었다던데, 아직 촬영이 완료된 것
같지는 않지만 많이 찍은 듯 해보입니다.
최근 설정이 이상하다며 혹평이 많았는데 혹평처럼
시청률도 나쁠지 알아볼까요?
먼저 하백의 신부 3회 시청률입니다!

2.9% (닐슨코리아 제공)|3.2% (TNMS 제공)

시청률이 그다지 나쁜 것 같지는 않네요..!
드디어 크리스탈(=정수정)과 공명이 등장했습니다!
이를 확인해볼까요!?
하백의 신부 2017 3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3화 줄거리
♬ 2017.07.10 (월) 방송분


마봉열 환자(윤종훈)을 앰뷸런스에 태워 보내고
하백(남주혁)과 얘기를 나누는 윤소아(신세경).


"내가 뭐 딱히 네 목숨을 구해줬다거나 그런건 아냐..
그렇지?"
(ㅋㅋㅋㅋㅋㅋ죄책감 느끼게 하는걸까요?ㅋㅋㅋ)

소아는 집과 자신을 바칠 것이 아니라면 가라는 말에
돌아섭니다.


'은혜도 모르는 것! 배은망덕한 것!' 이라는 소리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것도 없고 돌아서 가려던
소아에게 '양심도 없는 것!' 이라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소아는 오렌지, 선인장, 개미 등에게서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를 환자케이스인양 조염미(최우리)에게
상담합니다.

조염미는 처음들렸던 말인 '은혜도 모르는 것'! 이란 말이
핵심이라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휴대폰에서 무라(크리스탈, 정수정)을 봤다는 하백.
남수리(박규선)도 휴대폰을 다룰 줄 모르니.. 알아낼 수
있을리가...


환청에 시달리는 소아. 결국 하백을 찾아갑니다.



"내내 네 생각만 했어 저기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질 때까지 내내 네 생각만 했어. 아무리 애를 써도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
(계속 생각한 이유가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서라네요.)


소아는 하백에게 치료를 권합니다. 소아를 온전히 믿어줄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하백을 등지고 돌아섭니다.


계속해서 환청에 시달리는 소아. 또다시 조염미와 통화를
하지만 답을 찾을 순 없죠.


유상유(신재훈)은 동문의 밤에 찾아가 돈을 구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보라 말합니다.


건물에 비친 노을을 보고 금이라 생각했던 남수리.
(아 그래서 2회에서 금을 봤다고 강남 한복판에
하백을 데려갔구나..)


하백이 문득 건물을 보다 전광판에 나오는 무라를
발견합니다.


동문의 밤에 찾아간 소아. 발이 아파 주저 앉아 있는
소아를 발견한 신후예(임주환)은 괜찮다는 말에 그녀를
놓고 갑니다.


민비서(송원근)은 후예에게 다른 사람들의 말엔 다른
뜻이 있을 수 있다 조언합니다.


소아의 병원을 찾아간 하백. 소아가 호텔에서 동문회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갑니다.


소아암 환우와 청년창업까지 후원을 한다는 선배는 바로
후예.


친구들이 소아에게 비꼬며 말하자 구해주는 후예.


신자야(배누리)는 소아를 불러 농락합니다. 그러나
당하고만 있을 소아가 아니죠.


신자야는 소아의 아버지가 봉사를 하느라 가정을 내팽겨
쳤다는 말을 하며 그녀를 조롱합니다. 그녀의 말을
따라하는 꽃.
(선의가 조롱받는 세상이라니..ㅠㅠ)

소아는 신자야에게 화를 내지 못하고 그녀의 말을
따라하는 장미에게 화를 냅니다.

신자야가 소아를 붙잡다 옷소매가 찢어집니다. 소아는
관심병도 병이라며 SNS를 그만하라는 말을 하고 뒤돌아
섭니다.


신자야는 소아를 따라나오지만 그녀를 막아세우는 하백.

그녀가 자신이 아는 신가의 누군가와 닮았다며 기분이
나쁘다 말하는데요.

"왜 내 여자 뒷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졸졸졸 괴롭혀."

소아의 찢어진 옷을 본 하백은 옷을 벗어줍니다.


택시를 타고가던 소아는 옛생각에 잠기는데요. 봉사를
위해 떠나는 아버지를 붙잡으려 뛰었던 소아.


'내가 그날 밤 그 무모한 달리기를 한 건 우릴 떠난
아버지를 붙잡으려던게 아니었다. 전시할 고통들을
모아서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 였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아버지는 자신의 길을 갈 것이고 앞으로 나는
내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걸 그 밤에 어렴풋이
예감해서다.'


'그날 나는 온 몸이 느끼는 고통을 그대로 새겼다. 그리고
 그게 다 내 아버지때문이라고. 그 미움과 증오로
살아가기로 했다. 아버지를 놓으려고 달렸다.
최후의 수단이었다.'


몇 번이나 신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먹튀를 하냐는 말에
소아는 휴대폰을 개통해줍니다.
(휴대폰 요금은 남수리가 낸대요~)


발이 아파 휘청거리는 소아에게 기꺼이 팔을 내어주는
하백. 전광판을 보러가는 거였네요.
(발 아프면 그냥 앉지 왜 걷나 싶었거든요..)


진짜 신이라며 금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하백의 말에
잠깐이나마 설렜던 소아. 지금은 안된다는 말에 현실로
돌아옵니다.

전광판에 나온 무라. 이곳의 이름은 헤라라네요.
(예뻐라...*)


전광판 광고에 나왔던 리조트에 찾아온 하백과 소아.


소아의 차가 고장난 줄 알고 도와주려는 후예.
(아무리 드라마지만 정말 매번 만나네요..ㅋㅋㅋㅋ)


메이크업을 받던 '무라!'라는 말에 눈을 떠보니 하백이
있네요.


헤라(=무라)가 호텔에서 화보촬영 중이란 말에 놀란
소아는 그를 찾으러 갑니다.

하백이 소아를 챙기는 모습을 본 무라.

그에게 다가가 뺨을 때립니다.

"때릴만 하니까 때렸고 맞을 만 하니까 맞은거야."


소아는 자신이 보호자라며 하백을 데리고 나오지만,
하백은 무라의 화가 곧 풀렸을 거라며 되려 화냅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늙지도 않을 진짜 여신이래..ㅋㅋ)


무라는 비렴(공명)에게 전화해 하백이 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딴건 몰라도 신석에 관한한 너와 나 공범이라는거,
잊지마..!"


진짜 신을 만나고 싶다는 하백을 조염미에게
데려오는데요. 조염미는 진짜 신내림을 받아야할 만한
사람이라 말합니다.


"난 신계 차기 황제이자 수국의 차기 왕, 그리고 물의 신
하백이다."

조염미는 황교수에게 하백을 맡기라며 먼저 자리를
뜹니다.

"날 갖고 논거야? 어리석은 인간. 그렇게도 못믿겠어?
그만 가봐, 이젠 정말 놔줄테니."


"믿고 싶는 걸 믿는 게 너의 진실이지. 그쪽이 더 쉽고
덜 힘드니까. 그렇게 어떤 진실은 그렇게 눈을 가리지."

하백을 두고 계단으로 걸어 내려가던 소아를 누군가
갑자기 납치합니다.


우연히 옥상에서 소아를 발견한 남수리는 하백에게
전화해 알려줍니다.

(손에 상처때문에 피나는 것도 뭔가 연관성이 있나봐요.)

하백은 창문에서 떨어지는 소아를 발견하고 뛰어듭니다.
이때 하백의 주변에 물이..!
(신력이 돌아왔네요!)



"내가 신이라고 했잖아."


'운명이로구나. 이아이의 목숨을 한 번 살린 이가,
운명이로구나.'라는 대사제(이경영).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3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3회 에필로그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3화 에필로그


하백의 신부 1회, 2회에서는 에필로그가 마지막에
나왔는데 3회는 나오지 않았네요..
매번 나오는 게 아닌가 봅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4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4화 예고
♪ 2017.07.11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017 4회 예고 영상입니다.

밑에는 하백의 신부 4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시...신력이!"
(왠지 느낌에 신력이 다시 사라진 거 같은데요..?)


'말도 안돼..!'


"오랜만이다! 윤소아!"

'말도 안돼!!!'


"나한테 반하지마."


"너 정말 뭐니?"


"나한테 반하면 약도 없어."


"죽이삐리고 싶다."


"제가 오늘 진짜 신을 만났거든요."


"내가 진짜야."


"근데 왜 자꾸 나한테 빌붙으려고 하는거야?"


"미안해."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난 떳떳해. 피해자는 나라고."


하백 : 그 놈은 누구야?
소아 : 어떻게.. 저.. 저사람이?


"말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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