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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쌈 마이웨이 13회줄거리(13회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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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엄~ 청 간략한 쌈 마이웨이 13회 줄거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쌈 마이웨이 13화줄거리(13화리뷰)  

 



김주만(안재홍)의 집에 어머니가 찾아왔습니다.

반찬을 챙겨주기위해 김주만의 집을 방문하였는데, 

이미 설희가 꽉꽉 체워놓았었죠.



백설희(송하윤)의 집에도 백설희의 어머니가 방문했습니다.

딸이 잘 지내고있는지, 이런저런것을 챙겨주기위해 방문하셨네요.



그리고 출근길에 네사람이 마주치게됩니다.

어색한 분위기속에 김주만의 어머니는 설희에게 집들이 올 것이냐 묻죠.

김주만은 그런 어머니에게 화를 냅니다.

[설희를 왜불러요. 설희 거기 안가. 가족아니니까 다신 설희 오라가라하지마.
우리 헤어졌어요. 다 제잘못입니다] 라며

설희와 헤어졌음을 고백합니다.



김주만은 자신이 쓰레기라며 힘들어하고,

설희는 아무렇지 않은척 담담한척합니다.



설희가 어머니를 배웅하는길에 집주인 황복희(진희경)과 마주치게되고,

설희어머니가 황복희를 알아보게되었습니다. 



황복희가 아이들이 사는 집 주인이라는 사실이

고동만(박서준)어머니 귀에까지 들어가고,

고동만의 어머니 박순양은 남편 고형식(손병호)가 

고동만을 만나러 간다며 고동만의 집에 간 것이 혹시 황복희를

만나러 간 것이 아니냐며 의심합니다.

박순양때문에 고형식역시 황복희가 아이들 근처에 살고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 소식은 최애라(김지원)의 아버지 최천갑의 귀에까지 들어가게되었죠.



어쨋든, 라식수술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황복희가 

고동만과 최애라 앞에서 잠시 비틀거렸고,

고동만과 최애라가 황복희를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황복희의 집안을 둘러보던 최애라가 액자속 사진을 발견합니다.

최애라는 사진속 남자아이가(남일) 낯이 익다고 하고

고동만은 사진속의 여자가 낯이 익다고 말하네요.




한편, 김탁수가 고동만을 처리할 계획을 세우고있습니다.

RFC 위원회에 작업을 치려하는데, RFC의 새 대표가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이이야기를 듣고있던 최원보코치가 김탁수에게

더이상 양아치가 되지말라며, 차라리 날 짜르라 말을 내던지고 나가버립니다.

김탁수는 최원보코치를 대체할 인물이 없기때문에, 막나가진 못하죠.



황장오(김성오)도장에 UFC의 전설 존 카렐라(줄리엔강)이 나타났습니다.

고동만과 경기했었던 존 카렐라의 삼촌이 고동만에게 존 카렐라를 보낸것입니다.

돈이 필요해 부끄러운 경기를 했었다며, 고동만에게 이 빚을 꼭 갚는다며

존 카렐라를 코치로 보냈고 2개월동안 고동만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한편, 김주만의 생활은 엉망이되었습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설희가 생각나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김주만.

김주만은 장예진(표예진)을 만나 그동은 장예진의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도와준건 다 예전의 설희가 생각나서 

무시할 수 없었다며, 시간이 흘러

설희를 잊고 다른여자를 만나게 되더라도 설희를 생각나게하는

장예진은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예진을 끊어냈습니다.

너무 늦었죠.



집에돌아온 김주만에게 설희가 짐좀 정리해달라며 연락을 해왔죠.

집에있는 설희의 짐들을 정리하던 김주만이 집안 구석구석 가득한

설희와의 추억때문에 또다시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설희짐이 얼마 있지도 않았고, 있어봤자 화장품샘플들뿐인 것을 보고

설희에게 화를내죠.

[설아. 내가 너 데려다가 원룸에서 신혼집차려?
설희야 나는 너한테 A급, 특급은 못해줘도 그냥 중간만큼은 해주고싶었어.
내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이딴 소리 하기 싫었어도
작은 전세하나는 구해놓고 시작하고싶었다고.
근데 내가 6년을 뺑이쳐도 그 중간이 힘들더라.] 라며

이제야 결혼을 미룬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는데.. 

두사람 관계가 어서 다시 회복되길 바래요. (드라마니까 회복될꺼잖아요 그죠?)



마지막장면이네요.

도대체 아이들근처에서 살고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기위해

최천갑이 황복희를 찾아왔습니다.

절대다시돌아오지 않을거라며 떠난 황복희였다네요.

두사람이 이야기하는데, 고형식역시 황복희가 왜 여기 살고있는지

묻기위해 황복희의 집을 찾아왔죠.

그 뒤로 탕수육을 나누어주기위해 고동만과 최애라가 황복희 집을 찾았고

(두 아버지는 숨었습니다)

그 뒤, 아들 김남일이 집에 들어옵니다.



고동만은 집에 누가 있는것같다며 골프체를 들고

아버지들이 숨어있는 벽장을 향했고,

벽장문을 열려는 순간 쌈 마이웨이 13회가 끝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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