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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tvN 하백의 신부 1회(첫방송) 줄거리/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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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tvN 하백의 신부 1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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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1회(첫회)리뷰입니다!
오늘 기대했던 하백의 신부 첫방송 날이었죠..!
100% 사전제작 드라마를 목표로 한 작품이래요!
요즘 사전제작 드라마가 많이 나와서 드라마 퀄리티도
높아지고 촬영 현장에서도 편하대요..!
권장할 만한 흐름이죠!?
그럼 하백의 신부 1회(첫방송) 시청률은 어떤지 볼까요?

3.7% (닐슨코리아 제공)|3.2% (TNMS 제공)

정말 궁금한 하백의 신부..! 1화(첫화) 리뷰 시작합니다~



 하백의 신부 2017 1화(첫화) 줄거리
♬ 2017.07.03 (월) 방송분


"우리가 사는 세계는 이너머 세계 둘로 나뉘어져 있단다.
이너머 세계엔 우리가 살고 저너머 세계엔 신들이 산단다."

스님(양동근)이 세계에 대해 설명하며 시작합니다.


수국, 지국, 천국 2개의 세계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2018년.
한강에 국화꽃 한 송이를 던지는 윤소아(신세경). 그리고
자신도 물에 빠집니다.


1년 전(2017년).
수국에 붉은 물이 등장한 걸 발견한 대사제(이경영)은
신계가 새 황제를 맞이할 거라며 하백을 찾습니다.


화가(조정치)는 하백(남주혁)의 얼굴을 그립니다.


붉은 물이 왔다는 소식에 하백은 대사제를 찾아갑니다.
대사제는 관리 신들의 좌표가 나타난 지도를 전달합니다.


삼국의 관리신 : 수국은 무라, 지국은 지동, 천국은 비렴


붉은 물이 7번이 오면 즉위식을 해야하니 마지막 물이
오기 전에 돌아와야 한다는 대사제.


"대체 신계 왕이 되는 것과 인간이 무슨 상관이라고
신석을 인간계에 갖다두는거야, 귀찮게."


"오호라~ 질문을 하셨으니 머물며 답을 알아오시면
되겠네요."
(이게 왠지 하백이 인간계에 오래 머무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신의 종이 여자임을 얘기를 해줍니다. 문장을 보여주고
몇마디 말을 하면 따를 것이라 일러줍니다.


하백과 남수리(박규선)는 인간계로 출발합니다.


정신과 의사 소아. 환자를 상담하다가 봉변을 당합니다.
우편물은 독촉장이 대부분이네요.


소아는 재벌 2세(?)에게 받았다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아내 의사 가운에 넣어 놓습니다.


별똥별이 왔다갔다 하는 걸 본 소아. 하백과 부딪칩니다.
(그 별똥별이 하백이었겠죠?)


"잠깐 빌리는 은총을 내려주지."라며 가운을 입은 하백.


하백에게 얻어맞고 정신을 차린 소아는 눈을 뜨고,
가운이 사라진 걸 눈치챕니다.


남수리과 만난 하백. 좌표를 잃어버렸네요.
(옷 바꿔입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백에게 신력이 사라지고 맙니다. 임무를 다하지 못하면
수국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말에 문장으로 신의 종을
찾으려 하지만 그것도 잃어버리고....


입을 만한 옷을 찾으러 간 남수리. 하백은 혼자 남아
불안감에 서성입니다.


'나는 하백이다. 난 하백이다.난 하백이다!!!!!!!!!'
라는 말과 함께 물이 솟아오르고 뿌듯해합니다.


그러나 그저 분수 작동을 확인해 본거네요.


소아를 본 하백은 이름과 사는 곳을 알려주면 사례를
하겠다 말합니다.


소아는 돈이 필요하다 말해보지만 돈을 알지 못하는
하백을 무시하고 돌아섭니다.


"난 물의 신 수국의 차기왕! 신계 차기황제!! 하백이야."
(왜 제가 창피한 걸까요..?)


망상증이 있는 걸로 생각해 간호사 유상유(신재훈)는
명함을 줍니다.


신력이 돌아오지 않은 하백. 돌을 금으로 만들지 못하고
결국 노상을....


대출 연장을 하기 위해 은행에 간 소아. 이자율이 7%로
오를 거라며 기다리라 하고... 계속해서 기다리지만
처리해줄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신후예(임주환)은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은행이 있다는 말에 은행을 찾아 갑니다.
(후예 : 베리원 리조트 대표)


계속해서 기다렸던 소아를 제쳐두고 후예에게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소아가 화를 냅니다.


논란이 생기자 그냥 자리를 뜨려던 후예. 은행원은
소아에게 사과하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후예가 상황을 무마 시킵니다.


유상유는 명함으로 새똥을 닦는 걸 보고 흥분해 와이퍼를
부러뜨리고 맙니다.


소아는 값을 내려서라도 땅을 팔려 하고...


신계로 통하는 문을 찾아온 하백과 남수리. 땅을 찾아온
소아를 만납니다.


소아는 하백을 피해 도망치려다 남수리가 차에 치이자
어쩔 수 없이 데려갑니다.


소아는 고장난 네비게이션 때문에 깊은 산으로 들어와
길을 헤메다 기름까지 떨어지고 맙니다.


설상가상 휴대폰도 터지지 않고..


하백은 소아가 힘들어하자 기름을 사러 남수리만 보내고
둘이 남습니다.


"난 물의 신 수국의 차기왕! 신계 차기황제!! 하백이야.
그리고 너의 주인. 하.백."


"물의 신, 하늘의 신, 땅의 신 우리들은 자연이다.
곧 나는 자연이다. 그것도 자연 중의 자연."
상담을 하려던 소아. 대화가 통하지 않죠.


주유소를 찾으려던 소아와 하백. 멧돼지를 발견하고
도망칩니다.


(손 잡는 거 뭔가 설레요....*)


소아는 차키를 떨어뜨리고 트렁크에 숨습니다.


멧돼지는 계속해서 차를 공격하고 하백은 소아를
보호합니다.


총소리가 나고 흔들림이 멈춥니다.


멧돼지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 소아를 대신해 하백이
운전을 합니다.


"네 조상이 신과 약속했어. 너희 가문을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게 해달라고..."
가문의 약속대로 자신을 모셔야 된다는 하백.


그러나 이미 지칠대로 지친 소아는 하백을
무시하고 돌아섭니다.


"신의 은총을 내리니 깨어나라."라 말하며 입을 맞추는
하백. 최후의 수단이 이거였네요..!
(뭐죠...? 첫방에서 첫 키스신은? 바람직하네요..! :) )

이렇게 하백의 신부 2017 1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하백의 신부 2017 2회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2017 2화 예고
♪ 2017.07.04 (화) 방송예정



위 동영상은 하백의 신부 2회 영상입니다.
(무라(크리스탈, 정수정), 비렴(공명)은 언제쯤...?)

밑에는 하백의 신부 2화 예고를 갈무리(캡쳐)한 것입니다.

"뭔가 슬그머니 가슴을 비집고 와.."


"거기서 눈을 왜감아 눈을..!"


"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지."


"아니!!"


"이 아둔한 여자야 여기라니까!!!"


"미친!!"


대사제 : 운명이로구나.


"너는 이제 신의 사람."

"아니거든!?"


"사방에 신, 신, 신"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든 것을 겪게 될거야."


"겪을 일이라는게 뭐죠?"


"안돼!!"


남수리 : 어어! 떨어져요!


"종!!!!!!"


'제발..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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