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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포주의) 군주-가면의 주인 29회,30회줄거리/31회,32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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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군주 29화,30화 줄거리
#군주 29회,30회 다시보기 #군주 줄거리 #군주 캡쳐
#군주 31화,32화 예고 #군주 31회,32회 예고

안녕하세요~
군주 - 가면의 주인 29회, 30회 리뷰입니다~!
먼저 군주 시청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군주-가면의주인 29회 시청률 10.1%|9.6%
군주-가면의주인 30회 시청률 
12.2%|11.2%
             (닐슨코리아 제공)
|(TNMS 제공)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는데도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크흠...
아무튼 군주 - 가면의 주인 29화, 30화 리뷰 시작합니다!
짐꽃환이란?
  : 짐의 독을 품을 수 있는 꽃에 짐 독을 넣어 환으로
    만든 것. 이를 보름에 한 번 먹지 않으면 사망한다.
+ 진꽃환 아니고 짐꽃환이 맞네요..!? 군주 공홈에
 짐꽃환으로 나오네요! 스페셜영상에선 진꽃환이란
 자막은 실수였나요..?



 군주-가면의 주인 29,30회 줄거리(29,30화 줄거리)
♬ 2017.06.28 (수) 방송분



세자 이선(유승호)는 말리는 이조판서 우보(박철민)와
매창(이채영)을 뿌리치고 한가은(김소현)을 구하러
가겠다 말합니다.


세자를 따라가려는 사우 이청운(신현수)까지 두고 혼자
갑니다.
(*사우 : 스승이자 벗. 세자의 스승입니다.)


대목(허준호)에게 가은을 풀어주라 하지만, 세자와
왕까지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횐데 놓아줄리 없죠.


"정중히 모시거라. 네놈들이 함부로 할 여인이 아니다."


천민 이선(엘, 김명수)는 대목 손에 가은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여 그녀를 찾으러 갑니다.


"나의 꽃은 대목과 편수회가 사라진 조선에서 피워 볼
생각이오."

편수회를 무너뜨리고 새시대를 열 것이라는 세자.



왕과 양반만 편안한 가난한 나라라는 대목. 궁핍한
백성이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냐는 질문이 말문이 막힌
세자. 대목은 세자에게 자신과 손잡고 부강한 조선을
만들어보자 합니다.



"책임지지 않는 권력은 전쟁 보다 무서운 곳.
그대가 막후 실세로 있는 한 그대는 새 시대를 말할
자격이 없는 자이오."



"너야 말로 왕좌를 말할 자격도 새 시대를 말할 자격도
없는 놈이야! 죽은 네 애비와 나는 원래 동지였다.
나와 손잡고 선대 왕을 시해했지."


세자는 대목의 말을 믿지 않으려 하지만 상선(이대로)의
말이 생각나고 맙니다.


가은은 자신 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진 세자에게
흔들리지만 마음을 다잡습니다.



"겨울에 늑대를 어찌 잡는지 아십니까? 피 묻은 칼을
얼려 늑대가 지나는 길에 칼을 꽂아둡니다. 그럼
피냄새에 취한 늑대가 칼날을 핥기 시작하고, 혀가
마비가 된 늑대는 칼에 베이는지 모르고 계속 핥다가
결국은 죽게 되지요. 권력에 미혹되 다가가면 내 결국은
그리 되겠지요."

대목의 제안을 거절한 세자.


대목은 가은을 먼저 죽이고 세자를 죽이겠다 말하고,
김화군(윤소희)는 세자의 목숨을 구걸합니다.


손을 비비며 비는 화군을 본 대목은 마지막으로 세자를
설득하라며 기회를 줍니다.


화군은 자신을 가지고 편수회를 가지라 설득합니다.



세자 : 행수님 저는 이미 연모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러니 절 위해 이리 애쓰지 마세요.
화군 : 중전도 저하의 여인이 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하의 옆자리엔 원하는 여인을 앉히세요.
    전 대목이 되어 저하께 편수회를 바치겠습니다.
    그러니 저하께선 그저 저를 받아주시겠다,
    할아버지와 손을 잡겠다 그리 말씀하시면 됩니다.


"전 행수님의 진심을 받았는데 거짓으로 둘러댈 수 없진
않습니까..."


화군은 가은을 찾아가 분풀이를 합니다. 그러나 가은은
세자가 아버지의 원수라며 신경쓰지 않죠.


"네 아비를 죽인게 저하라고? 그래! 그렇게 믿고 평생
저하를 미워하며 살거라!"


무릎 꿇고 비는 화군에게 세자가 입단식을 치르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말합니다.


김우재(김병철)은 세자의 중독을 풀어주겠다며
전전긍긍하는 화군을 달랩니다.


사우가 가은을 구하러 옵니다. 그러나 가은은 세자에게
물어볼 말이 있다며 머뭇거립니다.


세자는 대목이 가은을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 이미
예상하고, 자신이 찾아가 감시가 소홀해지면 가은을
구출하려 했던 것.



가은 : 제 아버지는 누가 죽였나요?
사우 : 규호 어르신을 참수한 것은 접니다. 저하의 가면을
    쓰고 제가.. 제가 어르신을 참수 했습니다.
    너무 늦게 용서를 구해 송구합니다.


이선은 왜 자신의 여인을 데려갔냐며 가은을 데려가겠다
말하지만, 대목은 돌려줄 생각이 없네요.


"세자가 내 손녀사위가 되면 왕좌를 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이선에게 가은을 돌려주겠다는 말에 망설이는 세자.
대목은 이미 세자가 가은을 빼돌릴 걸 알았네요.


양수청장 조태호(김영웅)이 이미 지키고 있고, 사우가
잡혀옵니다.


대목은 사우의 눈을 베고, 사우는 바닥에
쓰러집니다. 마지막으로 그를 검으로 내리치려는 순간..



"대목어르신!!!! 입단식을 치르겠습니다. 제발 사우를
살려주십시오. 가은이를 풀어주십시오."라며 머리를
숙입니다.
(이선은 자신을 위해 머리를 조아리지만 세자는
남을 위해 머리를 조아릴 줄 아는 사람이네요..)


이선은 가은을 찾아가 자신이 구해주겠다 말하지만,
가은은 세자를 구하달라 애원합니다.


그런 가은의 모습에 본 모습이 나와버린 이선. 세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단 사실을 가은이 알자
놀라고 맙니다.


가은에게 세자를 구해주겠단 약속을 하지만 이선은
그럴 생각이 아닌 듯 해 보입니다.


이선은 대비(김선경)을 찾아가 대목에게서 가은을
구해달라 부탁하고, 대비는 이를 들어주겠다 말합니다.


이선은 편전에서 우의정 최성기(도용구)의 여식이 중전의
자리에 올랐다 말합니다.



대목은 곤(김서경)을 불러 편수회를 배신한다면 자신의
손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말합니다. 곤은 화군을 지키려
세자가 입단식을 치르르 동안 그녀를 다른 곳으로
유인합니다.


입단식에 세자와 가은이 끌려오고, 대목은 짐꽃환을
건넵니다. 가은의 목숨을 위협하자 세자는 짐꽃주를
받아들입니다.


"나 때문에 아버지를 잃게 해 미안하다. 가은아."
(끝까지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 변명하지 않네요...ㅠㅠ)


세자 : 나는 조선의 세자, 이선....
대목 : 너에겐 특별히 짐꽃환 세개를 선물했다. 짐꽃환
    하나는 사람을 중독시키나, 세개는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대목은 이 나라가 자신같은 괴물을 만들었다며 합리화
합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널.. 진..진심으로 연모했다.."



가은은 세자를 안고 절규하지만, 냉정하게 죽은 세자의
시체를 버리는 대목.
(세자는 어릴 적 독에 중독 되었을 때 자가 치유를 하고
독에 대한 내성이 생겼었는데, 그 덕에 살 수 있겠죠!?)



화군 : 곤아.. 너는 지금도 내 사람이냐...? 지금도
    내 사람인지 묻질 않느냐. 헌데 감히 내게 거짓을
    고해!!!!!?
곤 :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가씨가 다치신다 하셨습니다.



중전 간택을 축하하는 연회를 벌이는 이선.
영의정 주진명(김종수)와 좌의정 허유건(정규수)의
얼굴이 좋지 않습니다.



중전 간택에 공을 치하하는 의미로 술을 하사하는 이선.
이선이 자신의 충고를 듣고 나라에 공을 세웠다 말하며
술잔을 손으로 내리칩니다.
(자세히 보면 이선이가 일부러 내리친겁니다.)


이판은 이조정랑 박무하(배유람)을 때리며 어사주를
쏟았다며 구박합니다. 그렇게 취한 척하며 연회장을
빠져나간 이판.



이판은 대사헌 김광렬(김종구)와 이조정랑에게 예감이
좋지 않다며, 연회장을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던 이선이의 충고가 생각나 뭔가
일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상과 대비에게 술을 주고 자신은 마시지 않습니다.


편수회 회원 외 모든 사람이 짐꽃주를 마시고, 독에
중독됩니다.


대목이 가은을 미끼로 이선을 시켜 벌인 일.
+ 이선은 세자의 입단식까지 봤었죠.


외척이 득세하도록 대비가 중전을 선정했다며 대비를
서궁에 유폐한 이선.


양수청장에겐 종2품 사섬시자리를 하사하여 조폐권을
운영하도록 합니다.


이판과 이조정랑, 대사헌이 반대하자 삭탈관직합니다.



상선 : 힘의 균형이 무너졌으니 곧 피바람이 불 것이야.
    세자는 어디있느냐?
매창 : 이제 저하를 만나실 수 없습니다.
    희망은 영영 사라졌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by.박명수)


이선은 세자가 살아있냐 묻는 가은에게 돌아가셨다며,
구하지 못해 죄송하다 뻔뻔하게 대답합니다.


가은은 오열하고 그런 가은을 끌어 안는 이선.



세자의 몸에 붉은 글씨가 드러나고...
(우보가 독에 중독되면 명현반응으로 붉은 글씨가
드러나며 해독할 수 있을거라 했었죠.)
【 관련 글 】(스포주의)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1,2회줄거리

이렇게 군주 - 가면의 주인 29회, 30회가 끝납니다.

이어서 군주 - 가면의 주인 31회, 32회 예고입니다.



 군주-가면의 주인 31,32화 예고
♪ 2017.06.29 (목) 방송예정


"샅샅히 뒤져서 잡아들이거라!"


매창 : 이제 대목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조태호 :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 알고 있겠지?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현석 : 진짜 왕처럼 굴기 시작했습니다.


"곧 후궁의 첩지를 받으실 겁니다."


"이선아 하지마 아무것도..!"


'나도 빼앗을 것이야.'


"저는 역시 할아버지를 닮았나봅니다."


"내 따로 빚을 청산해야 할 사람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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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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