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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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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2회(마지막회) 리뷰입니다~
어제 써클 최종화가 했죠... 써클이 종영이라니ㅠㅠ
정말 짧지만 강렬했던 드라마네요..!
먼저 써클 12회(마지막회) 시청률을 볼까요?

2.5% (닐슨코리아 제공)|2.2% (TNMS 제공)

와..! 최고 시청률이 마지막회에서 나오네요!
여러분 써클 결말이 궁금하시죠!?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2화(마지막화) 리뷰 시작합니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2화 줄거리
♬ 2017.06.27 (화) 방송분



2017년.
이현석(신주환)은 김우진(여진구)의 상태에 죄책감을
느끼고, 박동건 교수(한상진)은 오로지 기억 제어
기술에만 관심있네요.



박민영(정인선)과 김범균(안우연)은 벌레를 무사히
빼냈네요. 그러나 범균이 일어나지 않고,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상황.



우진은 홍진홍 형사(서현철)에게 기억이 들어있는 영상을
부탁합니다.


홍형사는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됩니다.


한정연(공승연)에게 예약메일이 옵니다. 우진은 정연에게
잡히지 말고 잘 숨어있으라고 신신당부합니다.


"나 무조건 돌아갈거야. 형한테 그리고 너한테.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조금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어..
다시 만나야하잖아. 그러면 너가 내 말을 지켜줘야돼.
조금만 더 기다려주라, 한정연."



 하나의 세계 

김준혁(김강우)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혼자 박동건을
만나러 간 우진에게 혼자가게 해서 미안하다 사과합니다.


준혁과 우진 둘 다 없어졌다며 놀란 이동수(오의식).
그 말을 듣고 정연이 뛰어 나갑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두 사람.
(장난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리고 범균이
라식했대요~ 안경 논란 종결!)


"우진이 안보낼거야. 우진이 기억을 가지고 있으니까
누가 뭐래도 얜 김우진이야."


동수는 한담대에서 헌혈하려다가 범균이 말려서
안했었다며, 둘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홍반장은 우진 혼자 보낸 것에 대해 자책합니다.


"이제 길은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완벽하게 도망가던가,
완벽하게 깨부수던가."


20년 전에 도망치려다 이런 세상이 만들어졌다며 다시
도망칠 수 없다는 우진. 결국 깨부수는 방법을 택하네요.



박동건장관은 스왓팀을 부르고 이현석 본부장(민성욱)은
사람을 죽이는 것에 반발합니다.
(2017년과 연결 시키기 위해 이본부장 대신 현석이라고
쓰겠습니다.)



기억 차단이 풀리는 전조증상으로 사람들이 두통에
시달리고.. 일손이 부족해 결국 일반지구 의사들까지
불러들입니다.


윤학주 시장(남명렬)은 눈만 뜨고 있네요...ㅠㅠ


무전을 통해 스왓팀이 투입됐단 사실을 알고, 박동건을
잡아낼 증거를 찾아야된다 말합니다.



정연은 윤시장의 기억차단을 휴먼비가 했다며, 그가
무언가 알아선 안될 것을 알아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그를 증거로 데려와야한다 말합니다.


닥터박(김민경)은 긴급공고를 보고 휴먼비에 입성!
(닥터박 = 2017년 박민영)



우진과 정연 외 나머지 사람들을 사살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현석. 그런 그를 다독입니다.
(이현석 본부장 = 2017년 이현석)
(현석은 기억차단 안했나봐요. 사고낸 기억 있는 걸 보니..)


성당에 있단 정보를 듣고 침입하는 스왓팀. 우진을
잡아냅니다.


슈퍼컴퓨터를 돌려야 윤시장이 있더라도 증거를 알아낼
수 있다는 동수. 그 말에 우진이 자신이 가겠다 말합니다.


우선 슈컴을 돌리고 윤시장의 기억영상을 확인한 뒤
우진을 다시 빼오자는 계획!!

오형사(권혁수)가 테러리스트들이 성당에 있다며 정보를
일부러 흘렸네요.



"왜 혼자야? 버림받았어? 왜..? 넌 김우진이 아니래? 이제
인정해~ 너 써클레이트3 잖아. 김우진이 아니라.
넌 걔네들한테 버림 받은거야. 그러니까 말해..!
한정연 어딨어!?"


대답하지 않는 우진. 박동건은 아무 상관 없다며,
기억영상을 확인하려 합니다.


닥터박(=박민영)이 주사를 놓고 잠이 드는 윤시장. 그를
빼내는 작전을 시작합니다.


윤시장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은 박동건. 우진이 일부러
잡혔다는 사실에 대해 눈치를 챕니다.


"지금은 이 방법 밖에 없어. 박동건이 기억영상을 돌려
볼지 말진 50:50이야! 뭐든지 해봐야돼."


우진의 기억영상에서 위치를 알아낸 박동건은 슈컴
연결을 끊고 현석을 그 장소로 직접 보냅니다.


현석은 신비서(유영)과 그 장소로 가지만 아무도
없네요. 그 사이 휴먼비에 전원이 켜지고.....


"기억만 돌려보면 다 보인다고? 아니.. 기억은 볼 수
있어도 추억은 못봐."


 사건의 전말 
12시간 전.
성당에서 우진이 모스부호로 준혁에게 말을 전달했네요.
(어릴 적에 둘이 모스부호로 끝말잇기하며 놀았었죠.)


5시간 전.
동수가 닥터박에게 캐리어를 넘겨받습니다.


1시간 전.
닥터박에서 넘겨 받은 캐리어 속에 있던 스왓팀 옷을
입고 위장해서 빠져 나간 것이네요!


30분 전.
윤시장이 납치되었단 무전으로 박동건을 교란시킵니다.


10분 전.
슈컴 연결이 끊긴 틈을 타 관제실에 침입한 준혁과 정연.

이렇게 준혁과 정연이 관제실을 차지했네요.



박동건이 기억차단에 대해 말하는 윤시장의 기억영상이
모두의 휴대폰으로 전송됩니다. 뿐만 아니라 휴먼비
회장이라 말하며 기억을 차단하는 영상까지...!


"어떡하나? 사람들 다 알아버렸네..?"



영상을 본 보안과 직원들. 이제야 이호수(이기광)의 말을
믿습니다. 호수는 박동건을 당장 체포해야 된다며
준혁에게 연락하고, 호수에게 무언가 부탁을 하는 준혁.


박동건은 우진을 끌고가며 큐브도 챙깁니다. 준혁과
정연도 이를 따라가고...



"어이없게 당했네? 근데 니들 뭐 이렇게까지 하니?
얘 때문에? 이거 김우진 아니야~ 클론이라고 가짜.
이런 거 때문에 왜 이 난리야.
얘가 김우진이면!! 죽은 우진이는 뭐가 되니~"


"숙명이요. 우진이는 우리한테 숙명이 됐다고요. 준혁인
우진일 찾는데 인생을 바쳤어요. 기억도 없으면서.. 나도
우진일 찾는데 인생을 바쳤어요. 우진이와의 기억때문에.
이제 우린 그 끝에 와있어요. 이번엔 우리가 지킬거에요.
저 애가 우릴 20년 전에 지킨 것처럼."


"우진아 형이 그랬지 다신 너 두고 어디 안간다고.
이번엔 약속 지킨다."


박동건은 우진을 죽이겠다며 협박합니다.


박동건이 잠깐 한 눈 파는 사이 우진이 그를 밀치고,
몸싸움을 합니다.



다리에 총을 맞고 큐브를 놓친 박동건. 모두 풀어줄테니
큐브를 달라 애원합니다. 설득이 통하지 않자 정색하고...
(뭘 믿고 그러는 거에요...?)


다 죽이라 명령하는 박동건. 큐브만 있으면 멋진
신세계를 다시 건설 할 수 있다 말하고..

"이현석 너 왜그래? 너 예전에도 우진이 죽였잖아.
두 번은 왜 못해. 쏘라고.. 쏴!!!!"



우진 : 현석선배.. 선배 왜 이렇게까지 하게 됐어요?
현석 : 살려고...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시키는대로 한거야.
 나도 엿같아 나도!!! 근데... 여기까지 왔잖아...
 교수님 이게 교수님이 말한 멋진 신세계에요..?


정의, 책임따윈 중요하지 않고 행복해지기만 하면 된다는
박동건.


"그럼 나도 내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할게."
라는 말과 함께 큐브를 던지는 우진.


우진이 던진 큐브를 잡기 위해 뛰어든 박동건.

큐브는 물에 빠지고, 박동건은 그대로 죽고 맙니다.


허무하게 죽은 박동건을 보고 자살하려는 현석. 그런
그를 말리는 신비서.


호수는 휴먼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기억차단에 대해
보고합니다.



"기억이 차단됐던 분들에게 기억이 돌아갈겁니다. 많이
당황하실거고 어쩌면 괴로우실 겁니다. 기억차단으로
인해 분명 행복했던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기억을 차단한 결과로 누군가는 자신의 잘못을
잊고 살았습니다."


"누군가는 잊어선 안될 사람을 잊었습니다."



"떠오르는 기억을 받아들이십시오. 잊어선 안될 것들을
잊었다면 기억하고 잘못을 잊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슬픔을 잊었다면... 슬픔을 잊었다면, 슬퍼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인간이니까요."


"마지막으로 2037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기억하십시오. 오늘부로 휴먼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윤시장이 책임지고 혼란을 안정시키겠다 말합니다.



스마트 지구를 나가 빵을 만들거라는 준혁. 그런
준혁에게 그가 만든 빵이 맛 없다며 절대 하지 말라
충고합니다.
(보기좋네요...*)



홍반장은 웹툰을 마무리 짓습니다.
(자신의 세가지 미제사건을 웹툰으로 그렸었죠.
한담대 연쇄살인사건, 김민지 납치사건, 쌍둥이 실종사건
이 세가지 내용은 1회 줄거리에 있습니다~)
【 관련 글 】(스포주의)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1회 줄거리


20년 전.
범균이 쓰러져있을 때도 정성을 다해 간호했던 민영.
(둘이... 잘 될 거 같네요.)


한용우 교수(송영규)는 병원에 누워있네요.
"또 올게요. 아빠..!"


(이 둘도 잘되나요? 그치만 정연이는 늙지 않는데..)


이때 2007년 정연이 처음 왔을 때 처럼 빛덩이와
정전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1986년. 2007년. 2037년.
20년, 30년 간격으로 빛덩이가 등장했네요..!?
빛덩이 등장 후 외계인(한정연)이 나타났었죠.)

이렇게 써클 12회가 끝납니다. 

열린.. 결말이네요.......? 그리고 써클 종영..ㅠㅠ
써클이란 드라마는 정말 인상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제목처럼 정말 이어진 두 세계네요...!
(제목이 길어서 쓰기 짜증났 힘들었지만...)
마지막에 어떤 존재가 있다고 열린 결말을 남긴 건 좀.....
무섭네요ㅠㅠ 시즌2를 위한 결말일 수 도 있겠네요!
찬성찬성!! 시즌2 찬성입니다~!
제작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각 역할에 대해 나오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휴먼비 측에서 박동건을 납치했었죠? 그 사람이 바로
정석원씨였네요!! 시청자들은 정석원씨 역할이 해결
안되었다며 시즌2 나올 것을 예상하네요~!
남본부장 해결해줘요 제작진분들!

이어서 후속작 하백의 신부 예고입니다.



 하백의 신부 1화(첫방송) 예고
♪ 2017.07.03 (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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